승리의 확신( 롬8:28,시90:10)

by 이재섭 posted May 1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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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확신
롬8:28,시90:10

우리의 연수가 70이요, 강건하면 80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 남은 것은
수고와 슬픔밖에는 남는 것이 없다는 말입니다. 인생은 짧습니다. 그러나 그
짧은 인생도 돌이켜 보면 수고와 슬픔뿐이라는 것입니다. 세상에 태어나면
서부터 하나님의 나라에 가기까지 얼마나 어려운 일들이 많이 있겠습니까!

죽을 고비도 많이 겪게 됩니다. 어린아이가 첫돌을 맞이할 때까지 많이 죽
습니다. 옛날에 산아제한이 없었기 때문에 임신하는 대로 낳았는데 줄줄이
낳았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많이 죽었습니다. 여러 가지 병이나 사고와 사건
으로 인해 죽습니다. 우리가 짧게 살지만 그 인생도 제대로 살지 못하고
죽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나와 여러분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죽을 고비
를 많이 넘긴 것이 사실입니다. 어쩌면 자기도 모르게 죽음의 고비를 지나간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짧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타락의 위험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잘
못된 친구를 사귀므로 타락하고, 나쁜 책보다 타락하고, 직업을 잘못 선택
하여 타락하고 믿는 사람이 이단성이 있는 사람과 사귀다가 타락하기도 합니
다. 어떤 사람은 대학에 들어가 갑자기 공산주의자로 돌변하면서 빨갱이 소
리를 합니다. 대학 들어갔다고 좋아했더니 공산당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인에도 잠시도 마음놓고 살수가 없습니다.
6.25사변을 통하여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주었습니까! 연합군 80,000명이
지금 하와이 국립묘지에 잠들어 있습니다. 4.19때에도, 5.16에도 얼마나 많
이 죽었습니까! 우리가 일평생 살면서 전쟁이 없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입
니까! 이렇게 짧은 인생을 살면서 얼마나 어렵게 살고 있는지 모릅니다.

오늘 본문 롬8:35에 보면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만나는 여러 가지 일들
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환난, 곤고,핍박, 칼, 적신, 기근,....."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때문에 인생이 불안한 것입니다. 언제 죽을지 모르고, 언제 타락할
지 모르고, 언제 쓸어 질지 모르는 그런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승리의 확신에 충만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롬8:37에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넉넉히 이
기느니라." 롬8:38에 "...내가 확신하노니...!"라고 하면서 승리를 확신하고 있
습니다. 오늘 이 말씀을 들으면서 저와 여러분도 바울이 가지고 있는 확신을
가지고사시기를 주의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
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우리는 언제나 이 선언을 하면서 살아야 하겠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 때문에! 하나님 때문에 우리는 넉넉히 승리한다."라고 외치면서 살아야
하겠습니다. 언제나 외치시기 바랍니다. "나는 승리한다! 나를 사랑하시는 하
나님 때문에 나는 승리한다."하면서 언제나 외치면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
다. 그러면 사도 바울은 어떻게 승리의 확신을 가지고 살게 되었는지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Ⅰ. 하나님께서 우리를 미리 아셨기 때문입니다.(29,30)

롬8:29, 30

사도 바울이 승리의 확신을 가지고 살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아셨
고 나를 미리 정하셨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
다. 하나님께서는 미래에 있을 일까지도 다 아십니다. 때문에 없는 것도 있
는 것처럼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볼 수 없지만 하나님
은 미리 보시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렇게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
를 미리 아셨다는 데 우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다면 걱정할 필요가 무엇입
니까!

이 세상에는 약 50억의 인구가 살고 있는데 그 중에서 구원 얻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지만 우리 하나님께서 그 인생들 중에 나를 미리 아셨다
는 것입니다. "창세전에!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오늘 말씀에 보니 나를 아셨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을 본 받게 하셨
다고 했습니다. 엡1:4, 행13:48에는 "영생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고 했습니다. 요6:44에는 "아버지께서 내게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라도 내
게로 올 자가 없다."고 했습니다. "내게 오는 자는 마지막 날에 내가 살리리
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열심히 전도하지만 누가 예수 믿을 수 있습니까! 창세전에 예정하신
사람! 영생 주시기로 작정 된 사람! 우리 하나님께서 이끌어 주시는 사람이
예수 믿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끌어 주시지 아니하면 아무도 하
나님께 올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내가 의로워서 믿는 것도 아니고, 내가 남보
다 무엇이 더 좋은 점이 있어서 믿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믿
도록 정해 놓으셨기 때문에 믿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롬11:29에
보면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가 없으시도다."라고 하신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첫째는 미리 아시고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얼마나 부족한 사람인지,
우리가 무슨 죄를 저질렀는지, 또 앞으로 어떻게 행할 것인지 다 아시고 부
르셨는데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시고 놀라시겠습니까! 아마도 모르고 부르셨
다면 후회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다 아시고 부르셨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우리가 죄인이었을 때에 부르셨기 때문입니다.(롬5:8) 우리가 원수
노릇을 하고 있을 대. 경건하지도 못하였을 때, 연약할 때에 우리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내 대신 죽어 주셨습니다. . 우리는 본래 그런 인간들입니다.
때문에 범죄하고 실수하는 우리를 보시고 하나님께서 놀라 시지도 후회하시
지도 아니하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여 주셨습니다.
그런 하나님께서 자기가 택한 백성들을 얼마나 사랑하시고 축복해 주시겠습
니까!
사41:8-13

이렇게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신다는 말씀
입니다. 우리를 괴롭히는 원수들을 아무 것도 아닌 것같이 처리해 버리시겠
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우리 택하신 백성들의 승리도 이미 확정해 놓으
셨습니다. 계시록을 보면 우리 택하신 백성들의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들을 괴롭히던 자들이 얼마나 처참하게 심판하시는가를
보여 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자들에게는 심판이 없습니다. 다만 사랑의
징계가 있을 뿐입니다. 우리가 받아야 할 심판을 누가 대신 받으셨습니까!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못 박히셨을 때에 우리가 받아야 할 모든 죄악의
보응도 다 받으신 것입니다. 갈3:13에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신 것은 저주
를 받으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그분에게 저주받을 그 무엇이라도 있
었다는 말입니까! 절대로 아닙니다. 이것은 순전히 우리 죄인들이 받을 저주
를 주님께서 대신 받으신 것입니다. 모든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해 주시고 아
브라함의 복을 받게 하여 주신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 하나님께서 미리 아셨
고 미리 정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Ⅱ.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승리는 너무나 확실합니다.

롬8:31부터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
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하나님께서 내 편이 되어서 싸워주시면 누
가 감히 덤비겠느냐"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단의 세력을 능히 이기는 것도
내게 무슨 힘이 있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싸워주시기 때문입니다.

32절에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
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
뇨." 이렇게 사랑하시는데 무엇을 아까워하시겠느냐는 것입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실 우리가 하나님께 구하는 대로 하나님께서 다 주신다면 우리는 복에 치
어 죽을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하나님께 구하는 대로 다 주시지 않는 것이
우리에게 축복일지 모릅니다. 인간의 탐욕스러운 본성을 무엇으로 만족케 할
수 있으며, 무엇으로 채울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오히려 은혜로운 기도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을 감당할 수 있는 그릇을 만들어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현명한 기도일 것입니다. 지금도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서
간구하고 계신데 염려할 필요가 무엇이 있겠습니까!

롬8:35에 보면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
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그
큰사랑을 끊을 자는 아무도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이렇게 우리
를 사랑하시는데 어떻게 승리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바울은 말하는 것입니
다.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이기기는 이기되 식은 죽 먹기로 이긴다는 것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분 때문에 말입니다.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주님을 섭섭하게 해 드린 적
이 얼마나 많습니까! 만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모자란다면
우리가 어떻게 되었을까요! 아마도 사랑하시다 지쳐서 포기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의 사랑이 너무나 크기 때문에 그 사랑을 끊고 막고, 식
혀 버릴 세력은 아무 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
로 말미암아 넉넉히 이긴다는 것입니다.

사43:1 이하에 보면 우리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우리 믿는 이들이
때로는 물 가운데로 지나 갈 때가 있습니다. 강을 건널 때가 있습니다. 불
가운데 행하여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런 어려운 일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다윗도 이 신앙으로 승리하였습니다. 시118:6에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게 두려움이 없나니 사람이 내게 어찌 할 꼬, 내가 누워 자고 깨
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라."라고 확신하면서 승리하였습니다. 시
3:5,6에도 보면 "천만인이나를 치려 하여도 나는 두려워 아니 하리로다."라고
했습니다. 다윗은 이 신앙이 있었기 때문에 골리앗도 두려워하지 않았던 것
입니다.

Ⅲ. 하나님은 절대 주권자이시기 때문에 반드시 승리합니다.

38절에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 자들이나, 현
재일 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라고 하신 말씀인데 이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주권을 넘어 들어 올
세력은 아무 것도 없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절대 주권자이십니다. 하나
님께서 "빛이 있으라!"하시면 빛이 생겼습니다. "일어나라!"하시면 죽은 자도
일어났습니다. 하나님께서 이기게 하시면 이기는 것입니다

때문에 이스라엘이 광야 여정에서 아말렉과 전쟁 할 때에 모세가 산에 올라
가 손을 들고 기도하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모세의 손이 내려오면 이스라엘
이 패배했습니다. 이기고 지는 것이 현장에서 싸우는 여호수아에게 있는 것
이 아니었습니다. 이기고 지는 것은 하나님께 달려 있는 것입니다.

왕하6:18절 이하에 보면 엘리사가 도단에 있을 대에 아람 군대가 쳐들어
왔습니다.. 그리고 엘리사를 죽이려고 합니다. 그 때 엘리사가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들의 눈을 어둡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하니 그들이 갑자기
소경이 됩니다. 여러분 우리가 아는 대로 엘리사가 보잘 것 없는 인간일 뿐
입니다. 그러나 그를 누구라도 죽일 수 없는 것은 엘리사 배후에 절대 주권
자, 절대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상대가 안 되는 것입니
다.

사37:36이하를 보면 앗수루 대군이 이스라엘을 침략했습니다. 그리고 항복
하라고 편지를 보냅니다. "항복하면 살려 주겠다."는 것입니다. 히스기야 임
금은 아무 힘이 없어서 이사야 선지자와 함께 성전에 나가 기도했습니다. 그
밤에 하나님께서 역사 하셔서 앗수루 군사 18만 5천 대군을 일시에 시체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이런 역사를 이루신 분이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에게 승리의 확신을 가질 수밖에 없는 성경 구절이 여기 또 있습니다. 마
28:18-20입니다.
" 예수께서 나아와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여러분 우리와 세상 끝날 까지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신 그분이 어
떤 분이십니까!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만 군의 여호와 하나님"이십니
다. 이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의 이름으로 마귀를
이기는 것입니다.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한! 우리 성도는 무적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생사화복이 누구에게 있습니까! 하나님께 있습니다.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떨어지지 않습니다. 우리의 머리털까지 세신 하나님께
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마귀는 우리의 머리털 하나라도 건드리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할 일은 오직 우리 하나님을 사랑하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
다. 롬8:28입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
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 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라고 하셨습
니다. 우리 앞에 무슨 일이 닥치든지, 어떤 깜짝 놀라 일이 벌어진다고 해도
걱정할 필요 가없습니다. 어떤 시험이 오던지! 어떤 곤경에 빠져있다고 해도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직 하나님만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되
는 것입니다. 그러면 소망은 계속 있는 것입니다. 반드시 전화위복이 될 줄
믿으시면 됩니다. 오늘의 곤경이 반드시 축복으로 바뀔 줄 믿습니다.

우리의 할 일은 죽을 때 죽더라도 하나님을 사랑하다 죽으리라 결심하시기
바랍니다. 실패 할 때에 실패하더라도 하나님만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앞에 어떤 어려움이 닥친다고 해도 하나님만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반드시 모든 것이 합력 되어서 선을 이룰 것입니다. 삼상2:30에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이 부디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시고, 하나님을 존귀히 여기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도 여러분
들을 존귀히 여기시고 존중히 여기실 것입니다. 그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대
로 내버려두지 않을 것입니다.(시91:14, 시145:20,) 신7:9에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오, 신실하신 하나
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그 언약을 이
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라고 하셨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을 사랑
해 보십시오, 그 하나님께서 천대까지 복을 베풀어주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제일 사랑한 사람은 다윗일 것입니다. 시18:1에 보면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여호와를 사랑하나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얼마나 하
나님을 사랑하는지 자기는 백향목 궁궐에 거하고 여호와의 궤는 장막에 있는
것을 보고 마음이 아파서 하나님의 성전을 지어 바칠 수 있도록 허락해 달라
고 기도했습니다. 마지못하여 하는 것이 아니라 너무나 간절해서 그렇게 기
도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사랑하니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인가!(사랑의 방법)

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 드리는 것입니다.

요14:21에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그의 말씀을 소중히 여기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지켜 드리는 것입니다. 삼상15:26을 보면 사무
엘 선지자가 사울을 책망하면서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왕이 여호와의 말
씀을 버렸음으로 여호와께서 왕을 버려 이스라엘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
이다."

여러분 사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버렸다고 하셨습니다. 아말렉과 전쟁 할 때
에 "아말렉을 다 쳐서 죽이라"고 하신 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소중히 알고 순종해 드려야하는데 사울은 그 말씀을 외면하고 불순종한 것입
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사울을 버리신 것입니다. 사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버렸음으로!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 드리지 않기 때문에 하나
님은 그를 버리신 것이라는 것입니다. 사람을 가르쳐야 하는 우리로서는 얼
마나 중요한 교훈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는 것은 곧 하나님을 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소중히 여기는 것은 곧 하나님을 소중히 여기는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사랑하였습니다. 그 증거로 하나님의 말씀을 사
랑하였습니다. 시편 119편은 구구절절이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신앙 고백으
로 가득차 있습니다.(시119:14, 35, 47, 48, 60, 70-72, 77, 92, 97, 103,
11, 113, 127, 131, 136, 143, 162-165,)

우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 드리는 것입니다. 하
나님의 말씀을 정금보다 더 사모한 다윗과 같이 우리도 하나님을 이렇게 사
랑해야 하겠습니다.

Ⅱ.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높이고 간증하면서 사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을 높이는 방법은
찬양으로 높이고, 간증으로 높이는 것입니다.(시18:46, 25:1, 사43:7,21, 시
22:3)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찬양 할 대에 하나님께서 그 가운데 임재
하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좋아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와
함께 하시려고 그 자리에 임재하신다는 것입니다.

Ⅲ. 하나님을 위한 소원을 가지고 사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너무나 자신 만을 위한 소원을 가지고 삽니다. 우리 아이들이 어려
서부터 하나님을 위한 소원을 가지고 살도록 지도해 주어야 이 아이들이 복
을 받고 삽니다. 돈을 벌어도 자기를 위한 계획, 자기를 위한 소원이 있을
뿐!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분을 위한 계획은 아무 것도 없다면 하나님께서 얼
마나 섭섭해하시겠습니까! 이것은 사랑이 아닐 것입니다. 사랑한다면 관심이
생기고, 사랑한다면 그분을 위하는 생각이드는 법인데 사랑한다고 하면서 하
나님에 대해서는 아무 소원도 없다면 말이안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언제든지
하나님을 위한 소원을 가지고 살기를 바랍니다. 금번에 우리 아이들에게 하
나님을 위한 소원을 한 두 가지씩 가지고 살 수 있도록 지도하시기 바랍니
다. 하나님을 위하여 어떻게 살아 드릴까!

행7:46에 보면 다윗의 소원이 나오는데 이 말씀은 삼하7:1. 27-29에 나오
는 말씀입니다. "다윗이 하나님 앞에 은혜를 받아 야곱의 집을 위하여 하나
님의 처소를 준비케하여 달라 하더니 솔로몬이 그를 위하여 집을 지었느니
라."라는 말씀이 그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이런 소원을 가지고 살았기에
하나님은 그를 기뻐하시고 일 할 수 있는 물질까지 주신 것입니다. 사실 이
런 소원을 가지고 있게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될 수 없는 것입니
다. 그래서 다윗이 "...하나님 앞에 은혜를 받아...!"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하
나님께서 이런 사람을 어찌 사랑하시지 않겠습니까!

Ⅳ. 하나님의 일에 충성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렘48:10에 "여호와의 일을 태만히 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이 말씀
을 가만히 음미해 보면 첫째로 무슨 일이든지 태만한 사람은 성공을 못하게
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둘째로 하나님의 일을 태만히 하게되면 신앙
도 퇴보하게 되고, 셋째는 하나님의 일을 태만히 하면 저주를 받게 되어 있
습니다. 이것은 주신 복을 다 잃어버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시101:6에 "내 눈이 이 당의 충성된 자를 살펴 나와함께 거하게 하리니 완전
한 길에 행하는 자가 나를 수종 하리로다." 하셨으니 충성된 자를 살펴보시
고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거하시면서 복을 주십니다,. 그리고 주게 충성하는
자가 주를 수종 하는 것입니다. 시84:10에 "주의 궁정에서 한날이 다른 곳에
서 천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의 문직이로 있는 것
이 좋사오니" 하였으니 우리도 이런 고백을 하는 심정으로 금년에 땀흘려 수
고하시기 바랍니다. 너무나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문지기라도 좋다는 것
입니다. 마치 마태복음 17장에 변화산의 제자들이 너무나 은혜가 좋고 너무
나 우리 예수님이 좋으니 자신들은 집이 없어도 좋으니 하나는 우리 주님께
드리고, 하나는 엘리야에게 드리고, 하나는 모세에게 드리자고 초막 셋만 짓
자고 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우리는 하나님께 충성하여도 사랑하는 마음이 근본이 되고, 동기가 되어 충
성을 하여야 합니다. 갈릴리 바다로 고기 잡으러 온 베드로를 찾아가신 주님
께서 물으시기를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고 하셨습니다. 먼저 사랑 확인을
먼저 하신 것입니다. 그 때 베드로가 하는 말이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
께서 아시나이다."라고 세 번씩이나 대답을 했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말씀하
셨습니다. "내 양을 먹이라, 내 양을 치라!"입니다. 무엇입니까! 주를 사랑하
는 것을 보시고 충성을 요구하고 계신 것입니다. 이 여름에 우리 모두가 주
를 사랑함으로 충성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Ⅴ.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삼상2:1에 한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했다” 고 했습니다. 시
97:10,12에는 "너희는 여호와를 인하여 기뻐하며..."라고 했습니다. 시4:7에
는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저희의 곡식과 새 포도주의 풍성할 때보
다 더하나이다."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추수를 해서 곡식이 산더미처럼 쌓
이고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 얼마나 기분이 좋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을 인
하여 기뻐하는 것은 이것들 보다 더 좋다는 것입니다. 주께서 내마음에두신
기쁨은 더 크다는 것입니다. 주님 때문에 얻는 기쁨! 주님을 생각만 해도 기
쁘고, 주의 이름을 부르기만 해도 기쁩니다. 여러분! 정말 사랑하는 사람은
생각만 해도 좋지 않습니까! 사진만 봐도 좋고, 이름만 봐도 좋고, 목소리만
들어 도 좋지 않습니까!

우리가 세상의 여러 가지 때문에 좋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여호
와 하나님 때문에 기뻐했습니다. 한나도 그랬습니다. 나의 이런 모습을 하나
님께서 보실 때에 얼마나 좋아하시겠습니까! 이렇게 하나님을 즐거워하고 기
뻐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집을 즐거워하고 기뻐하고, 하나님의 종들을 기뻐하
고 즐거워하고, 주님이 사랑하는 형제들을 보고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주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Ⅵ.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것이 주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요8:29에 보면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
뻐하시는 일을 행함으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 하셨도다."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항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였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외롭거나 고독
하시지 않으셨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방법이 많이
있겠지만

1)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말을 할 때에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입니다.
말 한마디를 해도 믿음의 말을 할 때! 기뻐하실 것입니다. 창22:8에도 보면
모리아 산으로 이삭을 제물로 바치러 가는데 이삭이 질문을 합니다. "아버
지! 나무도 여기 있고, 불도 여기에 있는데 번제로 드릴 어린양은 어디에 있
습니까!" 그때 아브라함이 뭐라고 합니까! "여호와께서 친히 준비하시리라."
여러분 아브라함에게 그런 약속을 했습니까! 하시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아
브라함이 한 말은 무엇입니까! 믿음으로 말한 것입니다. 과연 그대로 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주님도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라고 하신 것입니다.

사드락과 아벳느고와 메삭이 풀무 불에 들어 갈 때도 뭐라고 했습니까! "하
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실 것이라.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 아니 하실 지라도
우상에게 절할 수 없다고 할 때!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셨겠습니까! 여러
분 그 믿음대로 되지 않았습니까!

특히 우리 믿는 이들이 부정적인 말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왕하7:2에 보
면 믿음이 없는 장관 하나가 부정적인 말을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아람 나
라 군사들이 쳐들어 와 에워 쌓고 있음으로 성 안에 기근이 시작되어 너무나
어려운 지경에 사람들이 굶어죽어 가고 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엘리사
를 통하여 말씀해 주셨는데 내일 이맘때쯤 양식이 풍부해져서 잘 먹게 해 주
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그러면 할렐루야! 하고 하나
님께 영광을 돌리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 않고 그 나라 장관
하나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런 일이
있으리요,"라고 말했습니다. 한마디로 여기 장관은 하나님을 형편없는 분으
로 여긴 것입니다. 부정적인 말을 한 것입니다.

과연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 밤에 하나님께서 아람 군사들을 쫓아 버
리시니 군량미가 태산 같습니다. 그것이 다 사마리아 사람들의 것이 되었습
니다. 그러나 그 부정적인 말을 하였던 장관은 백성들에게 밟혀 죽었다고 왕
하7:17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이 얼마나 무섭습니까! 모든 일에 모범을 보
여야 하는 것이 교사요, 지도자들입니다. 부정적인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을
통해서는 하나님께서 일하시지 않습니다. 언제나 긍정적인 말을 하는 우리가
되어야하겠습니다. "우리 교회가 무슨 돈이 있어 개척 교회를 하겠나!" "뭐
그래 가지고 전도가 되겠나!"하는 이런 부정적인 생각과 말이 우리 대선 교
회의 성장을 가로막는 장애물입니다. 그렇게 말하지 말고 "우리가 기도하면
여호와께서 준비하시리라!"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금년에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가 일군도 없고! 돈도 없고! 도울 사람도 없고. 뭐도 없고, ...없고! 그
렇게 말하지 말고 우리가 지금 기도하고 준비하고 있으니 우리 하나님께서
잘 되게 하시리라!"라고 말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도와 주셔서 금번에
풍성한 소득이 있을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면
말 한마디, 마음가짐이 주께 열납되기를 기도해야합니다. 특별히 감사하는
말을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2)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두 번째 방법은 선한 일에 힘쓰는 것입니
다.
요일3:16-18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면 나누고 섬기는 일을 잘하여야합니다. 누군가를
주님의 심정으로 섬기고 도우려고 하는 마음을 늘 가지고 살뿐만 아니라 기
회 주시는 대로 도우려고 힘쓰시기 바랍니다. 이럴 때에 우리에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인이 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첫째는 내 마음에 기쁨이옵니
다. 가진 것이 없어도 마음이 든든하고 평안합니다. 마치 내가 큰 부자가 된
것과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둘째가 실제로 축복해 주십니다. 사실 그렇지
않습니까! 내가 줄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 그 자체가 복이 아니겠습니까! 그
리고 줄 것이 있으니 복이고, 주는 자에게 더 큰 축복을 주신다고 했으니 복
이 아닙니까! 때로는 줄 생각만 합니다. 그런데도 마음이 기쁘지 않습니까!
이것은 하나님께서 그만큼 기뻐하신다는 것입니다. 뇌물을 주면 그런 것은
느끼지 못할 것입니다. 뇌물성이 담긴 섬김과 도움은 주는 사람도, 받는 사
람도 그런 즐거움과 기쁨을 맛볼 수 없을 것입니다. 눅6:38에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라고 하신 말씀을 여러분 그대로 믿으시기 바
랍니다. 이 말씀을 그대로 받고 실천하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안겨 주시
는 것을 체험하시게 될 것입니다. 지난 토요일에 어떤 목사님이 오셔서 백마
강 수박이 제일 좋다고 해서 한 덩어리 사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수박 세 덩어리로 갚아주시더군요! 정확하게 하루 간격으로 말입니다. 3배로
갚아 주셨습니다. 줄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3) 용서할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우리를 괴롭히고 아프게 하는 사람들을 살아가다 보면 많이 만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도 주님이나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용서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살
면 우리 주님이 참 기뻐하시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4) 그리고 항상 정직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살 때에 하나님께서 그렇게 기뻐
하시는 것입니다.

Ⅶ. 마지막으로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방법으로 하나님을 가까이 하겠습니까! 첫째는 예배를 열심히
사수하는 것입니다. 지금 시대에는 우리가 예수 믿는다고 하는 것 때문에 순
교 당할 일은 거의 없습니다. 물론 그런 나라가 이 지구 촌 어딘 가에는 있
습니다만 우리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배를 사수하는 일
은 순교적인 정신이 아니면 성공할 수 없는 것입니다. "내가 어떤 희생을 치
르더라도 모든 공 예배만은 철저하게 지키리라"라고 결심하고 어떤 희생도,
손해도 각오한다면 그는 예배의 순교자일 것입니다.

둘째는 기도 생활 열심히 하는 것입니다.
역대하 14장 이하를 보면 아사 왕은 하나님을 열심히 구하고 찾은 왕이었
습니다. 이런 아사에게 하나님은 나라에 평안을 주셨고, 늘 승리를 주셨습니
다. 그러나 그가 하나님을 찾지 아니하고 사람을 의지하고 군대를 의지할 때
에 하나님께서 그를 버리시고 모든 전쟁마다 실패하게 하셨습니다. 여기에
우리의 승리하고 성공하는 비결이 있는 것입니다. 다윗은 늘 하나님께 물었
습니다. 항상 하나님께 엎드리는 생활을 하였습니다.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은 죄를 많이 지은 사람입니다. 성경은 그 이유를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대하12:14에 보면 "르호보암이 마음에 오로지 하
여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함으로 악을 행하였더니"라고 했습니다. 다시 말하
면 "여호와를 오로지 하여 구하지 아니함으로" 그렇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가 마음을 정하고 엎드려 하나님을 항상 찾고 구하였더라면 우상 숭배도하
지 않고 악을 행하지도 않았을 텐데 하나님을 찾지 아니한 연고로 그는 악을
행할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을 가까이 하지 아니하
면 자동적으로 세상을 가까이 하고 죄를 가까이 하고 마귀를 가까이 하게 되
는 것입니다.

시73:27에
"대저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다 음녀같이 주를 떠난 자는 주께서 다
멸하셨나이다.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약4:8에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시9:11에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 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
을 버리지 아니 하심이니이다."

셋째는 늘 하나님을 의식하면서 사는 것입니다.

모쪼록 우리는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하
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확신과 절대 주권이 그에게 있는 줄 확신하고
사는 사람은 늘 승리하면서 살수 잇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모든 것이 합력 하여 선으로 갚아
주신다고 했습니다. 부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 드리고, 하나님을 늘 높여
드리고 하나님을 위한 소원을 가지고 주의 일에 충성을 다하면 우리 하나님
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늘 이기는 삶을 살게 하실 것입니다. 세상을 이기
신 주님의 권세가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

설교자료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