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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8 22:14

미래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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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cation] 미래교육 완결: 한신대강의용

미래의 교육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한국대표

1. 미래교육의 기본적인 변화들

미래사회에서 가장 많은 변화를 겪으면서 사회변화에 전반적인 영향을 미칠 분야가 교육이다. 첨단기술과학변화는 사실상 교육의 방법과 질을 바꾸어 놓으며, 특히 인구분포의 변화 즉 생산인구의 변화에 따른 교육의 변화는 우선 저 출산으로 인해 교육 받은 어린아동이나 초 중고등학생이 주는 반면, 급변하는 첨단기술로 인한 평생교육이 보편화되면서 자꾸만 업 데이트 되는 신식기구 기기 장비 활용법은 배우는 생산인구가 교육인구의 다수를 차지하게 된다. 많은 학교교실에 어린아이나 자라는 청소년들이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고령인구, 여성인구, 장애인 등 새로이 생산활동으로 진입하는 직업 군들에게 새로운 기술이나 직업훈련을 시키게 된다.

첨단기술의 발달로 인해 종래의 교육방법 즉 학습 법에 엄청난 변화가 오는데, 기본적으로 교과서와 교사 칠판 등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컴퓨터와 시뮬레이션이 되는 기계 또는 가상현실로 역사는 대부분 가상현실에서의 역사현장으로 들어가서 직접 과거의 역사를 체험하는 방향으로 가는 등, 첨단기술의 학습 법이 보편화된다. 그 외에도 유전자공학이나 어려운 물리를 배울 때 가장현실에서 이해하기 쉽게 도표와 구조물을 배우게 되며 특히 어려운 것일수록 학생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게임의 형태로 배우며, 게임을 하는 도중 창의력이 있는 사람은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고 신상품개발에 동참하는 등, 교육중의 자신의 자질을 살려 그 모습을 보고 기업에서 스카우트를 해가는 현상도 나타난다.

2. 세계통합대학 코스모피디어의 등장

우선 가장 큰 변화는 2012년부터 학생과 교실 대학건물이 사라지고 대부분의 대학교과목은 온라인 사이버강좌로 대체되며, 사이버 강좌를 만드는 세계통합사이버대학들이 뜨고, 대학도 평준화 글로벌화가 되어, 앞으로는 미국이나 아프리카에서도 직접 그 교육통합사이트에 들어가 동시에 함께 같은 것을 공부하면서 정보공유화가 신속히 일어난다.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대학교육이 같아지는 현상이 일어나면서, 개발도상국이 급속히 선진국의 기술을 동시에 배우고 습득한다. 저렴한 가격의 사이버교육으로 정보공유를 통한 교육통일이 일어난다. 하지만 이러한 교육은 최대 컨텐츠를 가지는 영어 권의 교육질서를 따라가는 모습이 된다.

2010년부터 코스모피디어 세계대학통합사이트가 뜨면, 많은 학생들이 모든 정보를 위해 한 사이트로 접속하게 되고, 여기에 거의 무료인 저렴한 세계통합대학강좌까지 듣게 된다. 교육과 통합사전 코스모피디어 교육산업은 평생교육체재로 이미 변하고 있다. 종래의 대학졸업이후에 재교육이 극히 부진했던 데 비해 급속한 산업 및 사회변화와 소비자의 입맛변화에 맞는 각종 신종서비스업종은 종업원 재교육이 필수다. 다양한 지식정보산업에서의 눈뜨면 발전하고 변하는 첨단 기술을 위해 재교육은 평생교육시스템으로 급진전하고 있다. 그러므로 교육산업은 미래산업 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교육방법이나 교육시설 즉 큰 교실에 사람들이 모여서 하는 수동적인 교육이 아닌 상호교류를 통한 온라인교육이 보편화 될 것이다. 파커 로스만 글로벌태평양전자대학교 콘소르시움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고등교육의 미래 (The Future of Higher Education)"를 저술하였는데, 그는 이미 1982년에 이미 ”다가오는 전자 백과사전 (The Coming Great Electronic Encyclopedia)"라는 기사를 더 퓨처리스트지에 기고하였는데, 그는 이제 코스모백과사전을 예고한다. 평생교육의 장에 온라인으로 모든 저서, 특수사전, 지도, 사전, 각 분야 정보 및 논문들이 대규모 입력되어 학생이나 일반인들이 이용 가능한 코스모피디어의 탄생은, 구글이나 그 모든 써치엔진보다 더 강력하여 이러한 움직임은 우리가 반드시 인지해야 하는 현상이다.

모든 출판물이 이 코스모피디어 백과사전에 등록되고 활용이 가능해진다면 출판의 종말이 오는 것인가? 코스모피디어가 출시되면 모든 지구촌의 지식과 정보가 한곳에 모이게 됨으로 학교교육의 종말이 오는 가?저서 출판은 계속될 것이지만, 종래의 지식전수나 정보확장 교육의 목적으로 발간되던 책들은 책으로 뿐만 아니라 CD로 또는 다양한 형태로 함께 발간될 예정이다. 역사를 보면 새로운 형태의 의사소통방법출현에도 종전의 방법이 공유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초창기 대학에서는 강의로만 인간의 마음에 접근하여 사람들을 가르쳐왔다. 그러다가 출판이 발명되면서 강의 된 내용이 출판물로 나타났고 강의실에 오지 못한 사람들에게도 강의 내용이 전달가능 하게 되었다.

그러면 교과서로 나온 내용을 읽으면 되지 강의를 들을 필요가 없어지는가 하면 그렇지 않다. 새로 얻은 정보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강의내용은 변하기도 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나 내용을 전달하기 때문이다. 코스모피디어가 첨단기술개발로 모든 과거의 강의를 되돌려주고 새로운 내용을 업데이트 하여 간다면, 오늘날 학생들은 대학교에 등교할 필요가 없이 온라인으로 교육을 받으면 되고, 채팅을 통해 쌍방향 의사소통을 하면 된다. 데이터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의견교환까지 가능해진 것이다.그러면 세계의 모든 출판물, 모든 강의내용, 모든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한 코스모피디어는 누가 만들 것인가? 백과사전을 찾아 다운로드하 거나 이용하는 비용을 약간씩 지불하게 되며 세계인들이 모두 이곳을 방문하여 정보를 얻게 된다면 가격이 아주 저렴하게 되며, 학생들은 비싼 공납금을 내면서 대학에 갈 이유가 없어지게 된다.

MIT는 모든 강의를 온라인으로 바꾸거나 온라인의 보조학습자료를 올려주는 작업에 들어갔다. 이는 모든 지구촌인구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그러나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하여도 MIT학사 석사자격증을 주지는 않는다. 앞으로 학생들은 교수에게 일방적으로 공부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교육이란 지식산업창출을 위해 새로운 지식창조를 위해 협력하는 과정을 말하는 것이 된다. 그 어느 첨단기기 도구도 교사, 교수, 코치, 상담 사, 가이드 등의 인간관계를 대신해줄 수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필요한 시간에 준비된 사람들이 없을 때에는 온라인 자동정보시스템은 엄청난 도움이 아닐 수 없다. 지적소유권, 로열티, 영화, 저서, 텔레비전 프로그램, 드라마, 음반 등이 아주 비싸다. 최신판일 경우나 신종일 경우에 더욱 그렇다. 낡은 재로나 오래된 정보는 아주 저렴하다.

www.perseus.tufts.edu or openarchives.org에 들어가 보면 좀더 현실적으로 느낄 수가 있다.여기에 한국에서 해야 할 일은, 우선 무엇보다 한국인들이 영어로 출판한 출판물이나 도서관에 보관중인 각종 영어데이타를 한곳으로 모아, 이 코스모피디어에 올리고 한국의 지적재산권을 주장할 수도 있으며, 한국의 인터넷강국으로서의 코스모피디어 제작에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팔 수도 있고 작업에 동참하여 국력을 과시할 수도 있겠다. 앞으로 지식정보는 창조자의 손을 넘어서 출판되거나 강의 되면 세계인의 공유지식이 될 수밖에 없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창조자가 지식이나 새로운 생각을 타인에게 넘길 때 첫 번째 보상만이 소득이라고 보는 편이 쉽다. 두고두고 저작권으로 돈을 벌게 되는 시대는 지났다. 그러므로 초기 작품이나 저작권을 넘길 때 비용이나 소득을 챙기지 않으면 안 된다.

첨단기술과 각종복제기술로 복제금지가 불가능해지는 시대가 왔다. 코스모피디어가 탄생하면 교육시장의 엄청난 혼란이 오게 되며, 특히 영어 권의 지식독점시대도 더욱더 신속히 올 전망이다. 코스모피디어는 현재 영어로 제작 중이기 때문이다. 또한 국가간의 디지털 디바이드가 더욱더 급격히 간격을 벌리게 되는데, 영어를 사용하는 국가는 코스모피디어의 도움을 받게 되는 반면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다른 나라에서는 그 엄청난 양의 콘텐츠를 모국어로 번역할 수도 없고, 번역하기도 전에 새로운 콘텐츠가 올라오게 되면서, 첨단국가는 더욱 정보공유로 인해 더욱 발전하는 빈익빈 부익부현상이 심화될 우려도 있다.

교수 교사의 종말첨단시대의 교육은 패키지 교육상품 들이 유행할 전망이며, 첨단과학시대에 학생들은 진정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를 고민하게 된다. 학생들에게 미래에 성공적인 사람으로 자라게 하기위해서 진정 무엇을 가르쳐야하는지가 중요한데, 무엇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지식인지의 심각한 토론이 필요하다. 대학은 앞의 코스모피디어에 상당한 학생을 빼앗기게 되며, 세계 모든 대학이 학생과 강사 연구원 교수 등을 함께 연결하여 컴퓨터 네트워크 또는 인공위성 방송이나 다른 첨단기술로 연결된 통합 강의를 듣게 된다.

3. 전자출판

교과서는 학생들에게 정보를 편리하게 다룰수 있게 하여 교육에 있어 오랫동안 가장 중요한 요소였다. 그러나 전통적인 인쇄된 교과서는 비쌀 뿐만 아니라 개정하기에도 큰 어려움이 있었다. full-color 삽화와 같은 그림을 업데이트 하여 더 나은 교육 보조물을 만들때에는 교과서는 더 큰 공간을 필요로 하는데 이것은 어린세대들의 책가방을 더 무겁게 하고 세대의 빈곤층 자녀들에게 더 큰 자금적 부담을 주게 한다. 새로운 정보가 인류의 지식의 발전에 더해지고 있다. 잘라 말해, 전통적인 인쇄된 교과서는 장기적 안목의 세계의 교육에 하나의 충족요건은 될 수 없다. 다행히, 강력한 새로운 기술이 점차 이 한계점을 극복하고 있다. 교육자는 그들의 기술을 각각의 학생을 돕고 있는 것이다. 디지털 전자 북 Digital E-Book 핸드폰, 디지털 라디오, TV, 인터넷을 포함한 다양한 통신 언론매체로 새로운 종류의 교과서의 많은 가능성은 인쇄, 비디오, 소리, 영화 그래픽 과 같은 새로운 내용으로 발전된다.

작든 크든, 전자 백과사전을 통하든, 블로그된 databank를 통해서 언젠가는 아바타나 사이버 보조원들이 즉석 메시지를 보내어 학생들을 가이드할 것이다. 세계의 부유층 아이들은 벌서 많은 좋은 옵션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개발도상국의 아이들에게 저가격, 하이테크 교육 자료를 가능하게 할수 있을까? 하나의 대답은 ELTIS(an online Electronic Learning Tutorial Instrument System)라 불리는 것이다. e-books의 경험은 ELTIS로 가기전의 중요한 스텝이다. 하나의 e-book 선행경험은 MIT총장 Thomas J.Mitchell의 인터넷 출판된 City of Bits.책이다. 이것은 CD-Rom이 포함된 책과 온라인 모두가 가능하게 출판되었다. 인터넷버전에서는 독자들은 전자 광장에 들어가서 내용을 읽어 보거나, 의견을 남길수도 있었다.

독자들을 위한 편집은 온라인상과 오프라인상, 둘 다 하였는데 그 둘은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인쇄 책을 위한 편집은 연구와 공부를 위한 속독에 편리한 버전이고, 온라인 버전은 링크를 제공하거나 다른 helpful aids를 제공한다. 그러나 online e-book에는 두가지 큰 문제점이 있다. 하나는 웹사이트가 자주 바뀌어 질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광고나 스팸성격의 낙서나 글들이 올라올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점은 특별한 소프트웨어가 방지해줄 수 있다. 미래의 e-book은 토론을 위해서는 사이트에 등록을 통하여 얻어지는 패스워드가 필요할것이다. 인쇄 책의 출판자는 컴퓨터 사용의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어떤 책은 요즘 컴퓨터 기술을 사용하여 내용을 말하는 시디를 포함하기도 하고, 음악, 사진, 영화필름 혹은 내용을 말해주는 CD를 함께 포함하기도 하고, 인터넷 상에서 자료가 있는 곳으로 링크를 시켜주기도 한다. 예를 들어, CD상에서 생물학 교과서에서는 독자들이 심장 사진을 클릭하면 인간의 심장이 어떻게 작동되는지 보여주는 만화를 볼 수 있다. John R Compell의 동물학 교과서에 링크된 20가지의 저장된 강의를 제공한다. CD그림들은 인터넷상의 편집을 통하여 몇 개의 언어로 출판되었다. 빠른 통역을 통하여 빨른시간내에 수백가지의 e-book은 요즘 대형 출판을 통하여도 가능하고, 그러나 대부분은 단순하게 인쇄된 글자들만 제공하여 주지만, 이것을 보고 기술과 매체를 통하여 교육 발전의 잠재력이 있는 이곳의 공훈을 낮게 평가해서는 안된다. 기존의 읽어서 정보를 얻는 책에서 이제는 인터넷과 연결하여 다운로드 노트, 비평 그리고 바탕된 자료들을 모두 얻을수 있는 책이다.

그것들은 장소에 구애받지 있지 않기 때문에, 줄을 서 있을때, 운전할때, 운동할 때 심지어 침대에 누워있으면서 이용할 수 있다. 미래의 e-book의 역사책은 만화로 된 지도를 통하여 어떻게 국경이 정해졌는지 보여주거나, 혹은 전쟁이나 다른 중요한 사건을 천천히 재연해주는 비디오를 함께 볼 수 있어 기억하기에도 용이할 것이다. 많은 시간동안 사람들은 비디오보다 인쇄된 책을 더 좋아했다. 어떤 교과서의 출판업체는 벌써 교수들에게 자신의 저작권을 보호할 수 있는 사이트를 만들 것을 권유했다, 그렇게 독자들이 함부러 카피를 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다. 혹은 강의가 끝나면 사이트를 닫게 하는 것으로 카피범죄를 줄일 것을 권유했다. 그러나 곧 유동적인 e-book은 더 강력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개될것이다. 더 싸고,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세계의 교육 수단으로 곧 발전될 것이다.

ELITS의 항미로운 가능성의 하나는 온라인 텍스트북이 학생들이 자신의 가장 좋은 배움의 연습이 되도록 게임처럼 발전되는 것이다. Joystick Nation 저자 J.C. Herz가 컴퓨토 게임이 급속하게 배움의 전략으로 바뀌어질수 있는지 보여준다. Herz는 온라인게임이 계속 개선되어지고 거대하고 복잡한 게임의 룰을 쉽고 빠르게 배우는 전세계의 게임머들을 보면서 그 가능성에 대해 확신이 들었다고 말한다. 만약 천만의 1%의 학생들이 온라인 교과서에 관심을 보인다면, 온라인 e-book은 생산을 계속할 수가 있다. Learning Systems Tailored To the Individual 물리학자 Alfred Bork는 발전되는 오토 온라인 교습은 전세계의 학생들이 쉽게 이용할수 있도록 만들것이라고 말했다. Bork의 “숙련된 선생님”은 학생들의 모국어로 대화 할 수 있으며, 학생들의 질문에 공짜로 대답해 주는 것처럼 매 20초마다 뜻있는 영향을 줄 수 있다.

학습단계는 개인적 연습과 다른 교육의 전략에 따라 이루어진다. 다른 도움은 프로그램안에서 가증하다. 성과 인종과 경제력과 장애인 그밖의 다른 요소와 상관없이 과목을 수강할 수 있다. 이러한 자동 toring은 정부와 학생들의 제도 관료적인 번잡한 절차를 간소화하여 학생들을 실질적으로 도울수 있다. bork의 자동tutoring은 대부분의 대학을 통하여 25개의 소개 혹은 remedial 코스로 이용되고 있다. 예를 들어 불어코스일 경우, 자동 totoringdms 문법과 발음을 교정하여 주고 학생들은 프랑스 역사, 문화, 문학들 탐험할수도 있다. 사람이 직접 들어가 토론이 필요한 학습은 윤리적 사항에 관한 것이거나, 대학원의 top class에서 전문적인 세미나가 필요한 경우가 될 것이다. Georgia 공과대학의 언론 교수 Jay David Bolter는 미래의 e-book은 각각의 독자를 위한 변화라고 제안했다. 도서관의 하나의 새로운 브라우즈와 같이, 때때로 학생들이 광활한 자료로부터 하이라이트를 뽑아내기를 원할것이다. 깊이있는 배움을 위하여 같은 자료들이라 할지라도 개선되어야 할 것이다. 오직 하나의 통계그림과 사진그래프대신에 ELTIS는 확장되어질수 있고 자세한 자료에 쉽게 연결되어 질 것이다. 이것은 사용자에게 주제와 집중에 따라 자료를 새롭게 뽑아낼수 있을것이다.

개념적으로 ELITIS는 다른 언어로 자동으로 번역되어지거나, 사진을 뽑아내거나 심볼을 설명하거나 과학적이거나 수학적 공식을 설명하기도 한다. 컴퓨터와 통신 기술은 점차적으로 의상과 벽에 기술도구를 끼워넣고 있다. 소니컴퓨터 과학 연구실의 레키모토 준이치는 인테넷과 같은 네트워크에서 다운로드된 데이터를 통하여 가깝고 그리고 책임된 모니터의 신호를 받는 것으로 알려진 NaviCam을 사용하고 있다. 방문자가 NaviCam에 가까이가면 박물관의 전시물이 상영되거나 보여주고 관련된 강연을 듣거나, 추가적으로 3-D 시뮬레이션도 볼 수 있으며, 끝나면 다음 단계로 안내한다 Teacher-Guided Technology ELTIS의 주요 목표는 물런,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공부를 더욱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다.

가장 최근의 기술은 비디오 테이프를 통하여 잘 모르는 부분을 반복하여 학습있게 하는 것이였다. 이것은 특히 외국어를 학습하는데, 효율적이였다. ELTIS를 사용하면 전문가와 상담을 할 수 있으며, 모르는 단어와 개념을 바로 사전을 통하여 확인할수 있으며, 미래의 백과사전을 통하여 어떠한 형식의 배경 정보도 얻을수 있다. 자동 tutoring을 개발하고 있는 물리학자 Bork는 학생들의 어떠한 주제도 완벽히 학습할 수 있도록 연구중에 있다. Bork의 개인적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방법에 대해 말하면, 학생들에게 원리를 단지 설명해주는것보다, 자신이 과학자처럼 창조하고 실험해보고 원리에 대해 적용해보는 dfl이 학습에 더 도움을 준다. 이 제안은 ELTIS안에서 새로운 학습 방법을 창출한다. 예를 들어 온라인 수학 교과서 책은 취학전 아동에게 적합하며,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를 단계별로 학습한다. 각 부분에는 비디오를 통하여 학습하거나, 그래픽 삽화 같은 것이 연습을 도와준다.

ELTIS는 한결같은 과정을 통하는 교육과정은 배제하고, 개개인의 학습과정에 따라 진행되며, ELTIS는 학생들의 이해도를 계속 확인한다. 그러므로 의미상의 “fail, 탈락”은 없다. 단지, 교육기간이 좀 더 늘어날 뿐이다. ETIS의 전자 교습은 학생들에게 그들의 교육과정을 수동적으로 듣는것보다는 더 큰 결정권을 준다. 예를 들어 교과서로 배운 내용 중에 이해를 못하는 것들은 삽화로 구성된 영화를 보거나, 요청하는 모든 정보를 제공해주며, 강의후 토론과 세미나를 온라인을 통하여 직접 참여하게 한다. ELTIS를 통하여 학습하는 동안, 인쇄된 책에 할 수 있는 것처럼, 책에 하이라이트를 하거나, 글 밑의 자신의 글을 쓸 수 있다. 학생들은 또한 자신의 인덱스로 새롭게 창조할수도 있다. 이미 충분한 저장공간을 가지고 있는 컴퓨터에 따라서 자신의 요구에 따라 교육 스타일을 지정할수도 있고 현재의 교육 속도를 맞출 수도 있으며, 부족한 부분은 언제든 어디서나 나중에 다시 회수할 수 있다. 만약 외국어 공부중에 모르는 단어를 발견하였을때는 바로 사전을 통하여 의미를 확인하거나 그 의미가 명확하지 않을 경우에는 미래에는 백과사전을 통하여 세부적인 자료가 자동으로 보여줄 것이다. 당신이 시험이나 논문을 위하여 수록된 사진을 도용하거나 글의 순서를 바꾸거나 표절할 수는 어려울 것이다. 왜냐하면 각각의 자료는 자동적으로 저자의 사이트에 태그되어 있기 때문이다. 다른 한편으로 만약 당신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으면 당신은 즉시 요구하지 말고, 개인 전자 노트등에 저장해 놓으면 이것은 바로 세미나 웹 페이지에 등록되며 이 자료는 토의나 수업 발표등에 쓰일 수 있다.

Avartas will boost creativity ELTIS를 위한 기술은 쉽게 사용할수 있으며 거의 현실가능한 시점에 있다. 하나의 흥미로은 가능성은 아바타라 불리는 프로그램인데 이것은 가상 학습 보조자이다. 이 아바타 그로그램은 특별히 개인적 학습자를 위해 설계되었으며, 하루 24시간동안 언제든지 이용가능한 프로그램이다. 아바타는 수만의 웹 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으며,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구성하고 당신이 어디에 있는지 상관없이 정확하게 당신의 질문에 대답하여 주며, 영화, 책 그리고 다른 자료를 이용한 필요한 정보는 다시 당신의 가상 도서관에 저장된다. 아바타는 또한 당신이 관심을 가지는 다른 주제에 관하여서다 더 많은 정보를 제시해줄수 있다. ELTIS의 발전에 따라 학생과 선생님들, 아마추어와 프로는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하며 연구를 진행할 수 도 있을것이다. 최근 생겨난 소프트웨어는 학습자에게 결론을 도출해내거나 결정을 지을수 있는 정신적 모델을 발전시킴으로써 더 나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한다.

사람들이 그들의 머릿속에 그리는 사실적 그림은 현실과 아주 다를수 있으며 또한 사람들의 편견과 무시 속에서 흘려보낼수 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에 대하여 충분히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 사람에 관한 판단은 매우 틀릴 수 있다. 대화를 통하거나 배경에 관한 정보를 얻음으로써 우리는 의견을 수정하거나 정정할 수 있다, ELTIS는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사용할 수 있고, 학습자가 자신의 상상속에 모델을 알아차림으러써 그들의 오류를 정정할 수 있다. 인간의 학습 능력에 대한 모든 제안은 정말 향상될 수 있다. 우리는 교육을 더 역동적으로, 학습자 위주의 수업으로, 또한 인쇄 교과서와 함께 발전해 나갈수 있는 ELTIS의 가능성에 대하여 이미 보았다. Some Current Experiments 많은 교육기관과 교육 방송 및 사설 학원에서는 어떻게 ELTIS를 발전시킬수 있는지에 관한 프로젝트를 학 있으며 밑에 몇가지 예를 들어보겠다.

- Nokia는 셀룰러 폰을 이용하여 선생님이 수업 프로젝트를 위성을 통하여 빨리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제안하였다. - 텍사스 대학교가 만들고 있는 온라인 학습 기구, TAKS,는 고등학생의 다양한 과목의 수행능력평가를 위한 모의시험 및 연습이다. 또한 다양한 매체를 이용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는데 학생들은 자신의 페이스로 이용할 수 있고 모르는 문제에 관하여 즉시 답변을 들을수 있기 때문에 이용을 즐긴다. - “Moodle"은 선생님으로부터 제공되는 34가지의 언어학습도구이며 이것은 유치원생부터 이용할 수 있는 단계별 학습이며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 버지니아 대학교와 마이크로 소프트사, 그리고 톰슨 교육(Thomson Learning)이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시스템인 “학습의 전통적 접근의 재발명”은 교실의 4벽을 넘어선 확장이다. 이 프로젝트의 구성은 학생들이 풍부한 디지털 코스를 사용하여 어떠한 방법으로 배우는지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한것이다. 이 밖에 더 많은 것들이 개발될것이라고 확신한다. 아마도 ELTIS는 디즈니사의 상상가 Alan Kay에 의해 다양한 연령의 학습자가 접할 수 있는 많은 종류의 이미지 시뮬레이션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MIT의 프로젝트 “Oxygen"의 경우도, 모든 정보를 글자로 만들어 모든 사람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고 이것은 사이버상의 평생교육으로 이용될 수 있으므로 연령과 정치적, 사회적 문화 차이를 극복하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미래에는 모든 콘텐츠가 전자 유통되며 링크로 인해 퍼져나갈 때 코스모피디어의 가장 최선정보는 아주 효율적이며 가격 면에서도 적당할 수가 있다. 최신판이 나오면 조금 오래된 즉 몇 일 또는 몇 달 전 정보는 아예 학교 등에서 무료로 사용 가능하게 되기 때문에 물물교환 형식으로 주고받을 수 있어 이미 배운 것은 주고 배우지 않은 것은 받는 저렴한 교육이 가능해진다. 이와 함께 코스포미디어를 통해 이미 잊혀진 오래된 자료를 재생할 수 있고, 아주 오래되어 더 이상 존재하거나 찾기 어려운 정보 또한 이곳에서 구할 수가 있게 된다. MIT Press가 1996년에 발간한 윌리엄 제이 미첼의 저서 “비트의 도시 (City of Bits)"는 책과 CD, 온라인에 동시에 출판 출시되었는데 온라인에서는 독자들이 어느 섹션이든 자신이 읽고 싶은 곳에 들어가서 읽고 또 자신의 소감이나 코멘트를 남길 수도 있어서 다양한 사이트와 링크도 가능하여 미첼은 온라인 도시건축가의 책이 편리하게 엄청난 양의 관련정보를 찾아 들어가는 출입구 즉 엔트리 포인트로 부각된 사실을 실토했다.

미첼의 새로운 출판형태를 보면서 사람들은 두 가지 문제점을 발견했는데, 하나는 웹 페이지 콘텐츠나 주소가 신속히 바뀌어서 수많은 링크가 다음에 들어가면 사라지는 현상이 있었고, 두 번째는 온라인의 만행을 컨트롤 할 수가 없었다는 점이다. 온라인 서적이 출시되면 금방 광고와 낙서들이 중요한 독자들의 코멘트 게시판을 뒤 덥고 말기 때문이다. 패스워드를 가지고 들어가서 로그인 은 컨트롤 하여도 온라인 코멘트를 가려내는 작업이 필요하여 오늘날의 온라인 매너는 지키지 않을 경우 심각한 오염으로 부상할 예정이다. 법적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할 때도 되었다.그러면 코스모피디어를 위해 세계는 어떠한 작업을 해야 할까? 캐나다의 굿 맨 교수는 은퇴한 학자들이 온라인 코스모피디어를 업 데이트 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고, 뉴욕 버팔로의 뉴욕주립대학교는 2900년 전의 아시리아의 궁전을 가상현실로 재건한 정보를 예를 들어서 설명하였으며, 2001년 벨기에에서 개최된 “세계 브레인 웍숍”에서는 인터넷자체가 곧 코스모피디어로 변할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세계의 모든 지식의 모든 지식을 한군데에 모아서 찾아보고 공부할 수 있는 시기가 눈앞에 다가왔다고 예견했다. 이미 도서관의 디지털화가 코스모피디어의 초창기작업으로 여기에 대한 작업이 이미 시작되었다.

4. 세계대학의 M&A

세계의 대학의 M&A가 눈앞에 다가와 있다. 교사들은 점차 자신들의 노동력이 필요 없게 되고 인터넷이나 인공위성방송 등으로 대체되는 상황에서 자신들의 살길을 찾기 위해 거세게 반항한다. 최근 미국 메인 대학교의 총장이 메인대학교가 캠퍼스에 교수도 없고 빌딩도 없는 무인 인터넷대학으로의 제안을 내었다가 결국 교수들의 데모와 반발로 인해 사임하고 말았다. 학생들은 현재의 대학교실에 나와서 쌍방향으로 화면으로 유명 교수들의 강의를 보고 들을 수 있게 되는 대학교육의 혁명을 시도한 것이다. 그러나 이런 시도가 한두 번의 좌절을 맞기는 하지만 결국은 10-20년 후에는 보편화될 수밖에 없게 된다. 교수 한명의 머리보다 지구촌 교수 전체의 머리가 낫다는 이유로 그 지구촌 전체의 지식이 코스모피디어나 대통합대학에서의 화상강의나 인터넷강의는 미래의 변화일 수밖에 없다.

이렇게 신속히 변하는 상황에서는 아이들만 의무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아니라 법 제정 등을 통해 성인들에게도 의무교육제도가 곧 실시될 예정이다. 좋은 직장이나 신기술을 배우기 위해서 또는 각종 성격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 인간관계교육, 지구시민증을 위한 지구공헌교육, 사회적응교육 등이 그것이다. 현재 생활보호대상자로 복지서비스를 제공받는 주민들은 특정 훈련과정을 이수하는 의무가 주어졌다. 범죄를 줄이기 위한 교화 작업으로 법관들은 범죄자들에게 문맹에서 탈출하도록 의무교육을 받는 판결을 내리고 있기도 하며 교육을 위해서는 형 집행을 중지하고 학교로 보내거나 직업훈련원에 보내는 판결을 내리기도 하기 때문이다.

한편 교육에서 사라지는 과목도 많고 새로 생기는 과목 또한 많아진다. 교육에서 art history 같은 예술역사 등은 미래가 없어 사라질 가능성이 많은데, 간호사, 엔지니어, 기술관련전문지식은 예술관련전공자보다 밝은 미래가 있다. 대학졸업하지 않고도 성공하는 사람들이 더욱더 늘어난다. 직업교육을 외면하고 대학에 들어가는 경우 자신의 선택을 좁히고 성공의 기회를 잃는 상황이 오게 된다. 고등학교가 점차 대학진학을 원치 않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을 시키게 되며 수요와 요구가 많은 전문직이나 문제해결 또는 의사소통 및 홍보 등의 소프트웨어 전문가들을 가르쳐서 성공하도록 만든다. 유치원이나 유년기교육이 빠른 아이들이 임신 출산을 적게 하는 결과가 나타나고있다고 ChildTrends가 발표하여, 조기교육을 받은 사람이 성생활에서 보다 책임감이 있다. 대기업은 대부분 자신의 기술연구소나 고등학교를 갖게 되는데, 숙련된 기술자의 원활한 모집을 위해 대기업은 학생을 특정 수확 과학 컴퓨터기술 뿐만 아니라 전통적인 고등학교 과정인 역사나 문학강의를 하면서 채용할 노동력을 직접 훈련시킨다.

마이컬 매리언 퓨터서비이편집인은 2004년 가을 미래지형을 형성할 트랜드 10가지를 선정하였다. 학교교육의 개념이 바뀐다. 미국의 교육주간 (Education Week (USA) 최근 학교교육이 첨단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개념자체가 바뀌고 있다고 정의하였다. 학교교육은 1) 기본만 가르친다. 2) 학생들을 생각하도록 가르친다. 3) 디지털세상 즉 빠른 속도 다양한 사고 및 입체주의적 사고에 대비하도록 가르친다. 4) 실용적인 것을 가르친다.(.Making learning ‘real’). 5) 교사의 가르치는 방법을 바꾼다. 6) 능력 있는 교사 교육을 철저히 하여 질 좋은 교사들을 양성한다. 7)학교와 가정간의 관계를 재설정하여 가정교육을 중요시한다. 8) 학생들의 학교에 관심을 늘린다. 9) 시험이나 테스트 등 평가방법을 개선한다.10) 교실 및 교과목을 다양화한다. 호주에서는 지난 7월 멜 번에서 첨단기술발전으로 인한 교습방법의 첨단화에 대한 세미나를 가지고 (Jurasek,ACEC2000).ACEC2000 WAS HELD IN MELBOURNE 교수방법의 전문화에 대해 논하였는데, 아틀란타 조지 아의 교수방법연구소의 원장인 쉬럼박사 (Schrum—Director of Instructional Technology(keynote speaker from the University of Georgia, Atlanta)의 발표를 들었다. 첨단기술발전으로 다양한 교육시스템에 다양한 교수법을 제시하여, 보다 첨단기술활용도를 높이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5. 호주의 미래교육은 평생교육

호주 보건복지부는 은퇴연령을 적절히 조절하여 청장년 노동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였는데, 현재의 청장년 층 노동력이 노인인구로 대체되도록 시스템화 하는 노력의 일환이었다. 1999년 65세 이상의 노령인구가 12% (230만 명)이던 것이 2050년에는 26% (660만 명)로 증가하기 때문에 15-64세의 노동력이 1999년 1270만 명에서 2050년에는 1510만 명으로 늘어나서 67%에서 59%로 노동력의 자연감소가 일어나게 되고 특히 14세 이하의 아동인구가 21%에서 14%로 감소하는 상황에서 미래의 노동력을 노인인구에서 불러올 수 밖에 없음을 시사하였다. 호주인구통계청통계 ( Source: ABS PopulationProjections, 1999-2101) 65세이상의 노인 부양인구가 현재 1명의 65세 노인을 5명이 부양하던 것이 2050년이 되면 2.5명이 1명을 부양하는 결과가 온다.

그러므로, 다양한 노동력의 재편이 필요하게 되는데 여기에 대한 통계는 호주 보건복지부 2002년 3월에 발표하기로, 호주의 직업교육분야의 등록율을 보면서 고령화사회의 인구분포를 분석한다. 호주에서의 직업교육등록 율, 연령별 분포도와 고령인구의 직업훈련욕구를 알 수 있다. 직업훈련의 수요 층을 분석하여 직업교육의 발전을 도모하여야 한다. 2050년 지구의 인구가 61억 또는 64억이라고 보는데, 이는 유엔의 2000년도 통계로 보면 매년 1.2% 증가를 거듭하지만 2050년이 되면서 많은 선진국들은 고령화사회 또는 고령사회로 접어들게 됨을 알 수 있게 된다. 호주에서는 2020-2030년까지 고령화사회로 들어가는데, (Access Economics, 2001) 호주뿐만 아니라 다른 선진국도 함께 고령화사회로 들어가면서 출산율은 낮아지고 수명이 길어지게 되며 0-14세 아동의 숫자는 아주 느린 속도로 증가하고 (6%) 대신 15-64세 인구는 지금보다 35% 증가하며 65세 이상인구는 67% 증가한다. 80세 이상 고령인구도 3.9%나 차지하게 되는데 (ABS, 2000), 이로서 1996년에 직업훈련등록인구는 1,1,354,579명에서 2000년에는 1,749,364명으로 늘어났다. 45-64세 그리고 65세 이상의 등록인구도 대규모 증가하였는데, 서 호주정부에서만 고령인구의 등록 율이 1996년에 108,235명이던 것이 2000년에는 125,599으로 늘어났다.

45-64세까지의 고령직업훈련수요 층이 2020년에 되면 2001년에 18%이었던 것이 2020년에는 25%로 증가할 것으로 보았으며 최우수 노동력인 25-44세까지의 훈련수요인구는 42%에서 45%로 약간증가하고 65세 이상인구는 25%에서 3%로 증가하지만 15-24세인 청소년 직업훈련인구는 2001년에 38%이던 것이 2020년에는 27%로 엄청나게 감소한다. 또한 45-64세 직업훈련수요 층은 2000년 14%에서 2010년 17%로 증가한다. 그러므로 직업훈련수요 층을 고령화에 대비하는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여야 한다. 2010년부터는 주요노동력제공 층이 15-45세가 아닌 45-64세로 패러다임의 변화가 예측되며, 이런 고령인구의 노동력활용을 통해 고령화인구의 감소를 꾀하면서 고령화사회에 대비하는 새로운 직업훈련 새로운 첨단기술 적응훈련을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서 앞으로의 학교교육이나 직업교육은 실용적인 사회활용도를 우선으로 하면서 현존하는 기술의 변화에 따른 재교육, 신기술훈련 등이 대대적인 교육시장의 변인으로 작용하여, 초 중등에서는 기본을 가르치지만, 대학교나 전문대학교 그리고 평생교육 기술학원 등이 대거 탄생하여 평생직업훈련에 대한 수요와 공급을 맞추어 나가게 된다. 아이들의 교육은 그러므로 새로운 기술의 활용을 위한 기본적인 것을 가르치며, 존재하는 정보를 빼어내오거나 불러오는 방법, 다양한 지식이나 정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방법, 그리고 말하고 글 쓰고 자신의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는 방법, 그리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친구동료 사귀기, 국가나 사회 그리고 자신이 소속된 회사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방법을 자원봉사경력 등을 활용하여 자신 스스로의 미래를 자신이 책임지지 않고 공동체 즉 국가나 지역사회가 책임지게 되어 공동체 삶을 잘 엮어가는 리더십등에 관한 교육이 강조될 것이다.

6. 평생교육제도

The Emergence of a Learning Society. By Roger Von Holzen. "잭“은 일하러 가는 중이였다. 신호에 걸려 정지선에서 기다리고 있는 잭을 다른 사람들이 정말 이상하게 쳐다보고 있음을 느꼈다. 그는 핸드폰과 웹 브라우저, 이 메일 그리고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사용하여 통신 센터(TC)와 이야기하고 있었지만, 사람들이 왜 그를 이상하게 생각하는지 궁금하였다. 그는 바퀴에 베어링을 하고 스트레오를 크게 틀고 음악에 맞추어 바퀴를 꿈쩍거리는 뒤차가 더 이상하다고 느꼈다. 잭은 그의 사무실과 연결하는 시스템을 사용하여 가장 최근의 뉴스를 확인하고, 다음 미팅에 가기 위한 가장 최단거리를 확인하고 그의 전공 교수님과 토의를 하였다. 같은 시간, 그의 와이퍼는 그녀의 TC를 사용하여 위스콘신의 아마추어 교사 자격증을 받고 있었다. 그녀의 딸은 미조리의 그녀의 기숙사에 앉아 모스크바 대학의 러시아어 코스를 온라인으로 수강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아들 역시 원격 강의를 통하여 지역 대학에서 2번째 학기의 통계 수업을 이중 전공하고 있었다. 고등 교육은 좀 더 확실하게 잭의 가족의 삶을 의미 있게 가꾸어가고 있었다. 각각의 요소는 오늘날에도 시행되고 있지만, 이 가공의 가족이 보여주는 것처럼 고등 교육의 길이 새로운 수단과 발전된 수단을 통하여 교육 사회의 필요 요소를 더 나은 형식으로 제공하여주고 있다.

The Down of the Learning Era. 현재 발전되어가고 있는 통신수단의 구축 없이, 고속의 네트워크 기술 없이는 이 가공 가족의 교육은 절대 실현될 수 없다. 이러한 새로운 교육 방법의 구축은 오늘날의 평생교육의 필요에 의하여 더욱 수요가 증가할 것이다. 일터에서의 오늘날의 지식 시장은 급변하는 세상에서 생존을 위하여 교육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이런 교육은 평생교육과 기술 트레이닝 모두를 충족시킬 것이다. 미국인의 25%가 대학 졸업 후 교육이 다시 필요하다고 응답하였으며 20년 안에 그 응답 수는 50%가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식 혁명이라 불리는 기술의 발전 덕분에 정보세대에서 빠르게 교육 사회라 불리는 시대로 움직일 것이다. 이 사회의 창조는 통신수단 구축을 이용하여 많은 사람들이 교육 자료를 쉽게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시작할 것이다. 1999년의 정부의 설문을 보면 97%가 학생들에게 졸업 후에도 평생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으며 83%는 기술력을 통하여 장소와 시간에 상관없이 언제든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으며, 77%는 현재의 산업과 사업이 반드시 관련된 교과과정을 발전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협동이라 불리는 이 과정은 고등교육에 있어 소비자 중심의 인식의 현재의 부족한 점을 채워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 공동책임의 결함은 산업에서의 기업과 대학기관이 공동으로 시급히 개선해야 할 점이다. 기업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받음으로서 잠재적인 이점을 볼 수 있다. 교육서비스의 이 큰 변동 중심에는 가르침 페러다임에서 새로운 교육의 패러다임으로 지질적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이 변동은 대학교육의 새로운 역할이다. 오늘날의 선생님들은 내일의 학생의 개인적인 쌍방향적인 교재 도구를 설계하고 지도하는 사람들이 될 것이다. 여기에는 필요에 의한 수요에 의하여 협동적인 활동 과정이 필요하며, 유동적인 교육은 통신기술의 발달을 통하여 이용되어질 것이다. 이 두가지의 변화는 앞으로 더욱더 상업화가 됨에 따라, 교육산업에서 더 많은 온라인 IT 기술자를 고용하거나 교육과정의 납품업자를 고용할 것이다. 이것은 고용된 전통적인 교육종사자가 오늘날의 교육 혁명을 포함한 이 새로운 현실이 계속 번성하기를 희망하며 이것의 발전의 통신수단의 발전으로 새로운 교육모델이 발전됨으로서 발전이 계속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 새로운 모델에는, 영구적/일생 교육자가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접속할 수 있으며 이것은 오늘날 벌써 출현하였다. 이 새로운 옵션은 반드시 시간과 공간을 넘어 다양하게 서비스를 제공하여야 한다.

“경력 중간에 배우는 교육 경험은 처음의 대학 학부 교육경험처럼 중요하다”라고 The Learning Market space 공동저자 Robert C. Heterick이 말했다. 고등학생에게 제공되는 코스를 포함하는 대학 혹은 전문대학에서 제공되는 옵션(온라인 상 교육과 교실 수업모두)은 캠퍼스에서 학부 수업으로 제공되며 학점이 제공되거나 혹은 World Wide Web을 통하여 제공되어진다. 대학원 수업이나 세미나는 쌍방향의 텔레비전이나 교육과정 담당 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워크숍이나 협동과정에 있는 고객과 함께 하는 잚은 과정이 캠퍼스 상에서나 혹은 인터넷을 통하여 제공된다. 이 평생과정의 교육자 모델은 대부분의 전문대학과 대학에서 벌써 현실이 되어있다. 기술적인 혹은 업무 교육 프로그램, 학부 혹은 대학원 프로그램, 성인 교육, 고등학생 이중 전공 프로그램, K-12 시술 발전 프로그램 그리고 정부가 후원하는 가상 대학 프로그램 등등이 그것이다. 그러나 잚은 교육이든 워크숍이든 학기 교육등에 상관없이 가장 좋은 교육은 면전 수업 혹은 온라인 교육과정 혹은 텔레비전을 통한 수업이든 교육자의 수요에 맞게 유동적으로 고르게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 교육시스템이 성공적으로 자리하기 위해서는 재학시절의 교육 프로그램이 전체 대학교나 그 수준의 교육부서에 모두 제공되어야 한다. 이제 전통적인 교육과정의 고등교육자가 필요로 하는 출석, 필기, 암기, 졸업장을 따는 것 등은 천천히 사라져 갈 것이라 생각되며, 앞으로는 시간과 공간에 상관없이 일에 필요한 교육을 필요에 따라 받는 것으로 나아갈 것 이다.

7. 미래아이 만들기

가슴두뇌를 가진 세상최고의 교사 (teacher of the World with the Heart-Brain) 들이 은하계탐험대의 지구헌장 지키기로 미래의 은하계시민권을 따면서 은하계를 지키려는 모임을 만들었다. 미래아이를 만드는 사람들은 단지 핵가족내의 가족 뿐만이 아니다. 현재의 아동양육은 대부분 8세 학교 입학 전까지는 가정에서 이뤄지고 있었다. 그러나 앞으로 아동양육은 고령화인구로 인한 청장년노동력 공동화로 인한 여성인력의 경제활동흡수가 신속히 이루어지기 때문에, 맞벌이부부가 대부분인 세상이 된다. 아동양육에는 물론 가정부나 베비케어, 종일반등에서의 input도 중요하지만 바쁜 부모들은 벽 하나에 가득한 텔레비전에 아동교육관련 프로그램을 종일 틀어주고, 아동의 정신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전화로 화상화면을 통해 “숙제학교” 또는 “아동EQ 학교”등에서 아동교육을 전담하는 전문가들이 속속 등장한다. 그 외에 지역사회 내에서의 아동케어센타에서 각종프로그램을 만들게 되며,저 출산율로 인한 아동의 귀중함이 사회전반의 정책결정에서도 드러난다.

산업화와 기계중시 사상 속에서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바꿀 수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기계는 변하지 않는다. 그러나 인간은 기계가 아니고 항시 행동하는 변수다. 그러므로 인간은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 지구 또한 기계가 아니다. 그리고 깊은 숨을 쉬고, 나 한 사람이라도 바꿀 수 있다라는 신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당장 시작하라 (Take a deep breath. Believe that we can make a difference. And begin.) 미래의 아동은 변화에 대한 신념을 가진 사람들이 만들어내며 미래를 바꾸는 인자가 될 것이다. 아동의 두뇌발달은 자연과 자연의 합성, 임신전후의 임산부의 건강, 출산환경, 첫 3년 유아기의 생활환경 등이 결정짓는다. 임신초기에는 부모의 따뜻한 신체를 느끼는 엄마의 심장박동을 느끼며 출산 후는 부모의 부드러운 눈길을 느끼고 사랑이 듬뿍 든 목소리의 속삭임을 듣고 부모의 품안에 안겨서 안정된 삶을 느끼며 부모와의 신뢰관계를 쌓는 것으로 나아가 사회와의 신뢰관계를 쌓게 된다. 세상최고의 교사들은 사랑의 가슴을 가진 교사들이며 신체의 가장 큰 머리인 가슴 즉 신시대 가슴두뇌를 가지고 (The heart-brain) 아동을 사랑과 신뢰관계를 필요로 하는 개체로 키운다.

사람은 건강한 식생활, 체력단련, 조용한 영적시간, 건강과 전인적 사고를 위한 휴식, 여기에 정신, 신체, 감정과 영성이 결합된 교육을 한다. 신시대의 교육은 지금까지의 공부 학습 이런 내용이 학교과정으로 채택된다. 그리고 소외된 아동, 범죄에 찌든 아동, 폭력과 학교중퇴아동 등 다양한 문제아동 들이 행복할 수 잇고 영성 만족과 인생의 행복을 만들 수 있는 자질과 재능을 나누고 풍성한 삶을 위한 새로운 노력을 기울이는 사람들이 새로운 미디어 방법을 통해 교육정책 및 과정을 바꾸려 한다. 이는 세계가 또는 사람들이 이제는 아동이 가장위대 한 자원보고이며 인류의 미래임을 자각하게 된 때문이다. (People now see children as our greatest natural resource and our future.) 폭력의 시대에서 긍정적 문화의 시대로 바뀌고 지역사회, 지구촌, 그리고 이 세상 어느곳에서라도 아동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사회건강을 위해 준비할 “건강한 지구 만들기“를 시작하면서 지구촌 서약 Earth Charter 2002를 따르며, 지구를 사수하고 배우는 것 (Earthiness)이 바로 가장 진실한 교육임을 주장한다.

Barbara Gilles는 미국에서 세계의 교사칭호를 받고 수 차례에 걸친 그 해 최고의 교사로 수상경력을 가진 교육천재 이다. 그녀가 만든 각가지 프로그램이나 아이디어를 얻은 교육의 새로운 장을 여는데, www.forge.org 는 Federation of Galaxy Explorers(FOGE)의 모임으로 수세기전 처음 보이스카웃이 탄생되었는데 보이스카웃은 지구촌에 관심을 두었지만 이 갤럭시탐구대는 은하계에 관심을 두는 소년소녀탐험대 이다. 워싱턴의 록 크릭국제학교에서 2002년 시작된 이 은하계탐구대의 조직은 여름캠프를 조직하여 500여명의 학생들 그리고 방과후 프로그램에는 4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기록을 거두었다. 은하계탐험대교육은 21세기를 대비하는 아동교육을 중시하며, 국가우주정책결정에서 목소리를 내며 과학과 엔지니어링의 중요성과 우주공간에서의 공정한 문명형성에 이바지하겠다는 의지 하에 은하계시민권 운동을 시작하며, 이런 모든 캠프활동이나 사회의식개화운동이 모두 미국민의 자원봉사정신을 이용하기 때문에 예산이 들지 않는 훌륭한 미래미국을 대비한 소년소녀들의 준비모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04년 은하계탐험대활동계획은 워싱턴에서 텍사스 플로리다 캘리포니아 펜실베니아 등에서도 계속되며, 이 탐험대는 이미 국립우주학 외, 미국우주항해사 협회, 국립로켓전문협회, 은하계리그, 미국공군, 나사, 국립르네상스청, 다양한 국회의원등과 협력관계를 맺고 활동하는 학생단체가 되었다.

이들은 또한 2002년 지구헌장 (Earth Charter 2002)을 지킬 것을 약속한다. 지구헌장은 21세기 글로벌사회에서 공정하고 지속적인 평화를 유지할 수 있는 기본원칙을 정하고 이를 지키는 방안을 마련한 것이다. 1987년 유엔환경개발회의에서 지속가능한발 전을 위해 세계가 지켜야 할 헌장을 만들었듯이, 그리고 1992년 리오 지구 써밋 Rio Earth Summit에서 1997년 코스타리카에서 지구의회 Earth Council을 창립하여 지구헌장 사무총장을 임명한 일등 등이 지구촌을 사수하고 은하계를 보존하는 환경보존의 청소년의 인식변화와 현실적 행동강령을 이야기 해준다. 16개의 지구헌장의 조약을 보자. 1조는 지구와 지구촌의 모든 다양한 생명을 존중한다. 2조는 지역사회 지구촌사회를 열정과 사랑을 가지고 이해하고 돕자 3조는 공정하고 참여가능하며 지속 가능한 평화로운 민주사회를 만들자. 제4조는 지구의 축복과 선물 그리고 아름다움을 현재와 미래의 후손들에게 안전하게 상속하자. 제5조 지구 생태계를 생물학적 다양성과 자연의 섭리에 따른 지속 가능한 생명을 위해 지구를 보호하고 복원하자. 제6조는 환경보호를 위해 다양하고 신중한 접근을 하자 제7조 생산 소비 재생산의 자연구조를 이해하고 지구생태계를 보호하여 인권과 지역사회복지를 구가하자. 제8조는 생태계보전을 위한 다양한 지식과 과학연구를 통해 정보를 교환하자 제9조 지역간 세대간의 문화 사회 환경차이를 극복하고 빈곤을 퇴치하자 10조는 모든 경제활동과 정부기관의 행동이 인간개발추구를 위해서 행해지도록 노력하자 11조는 동등권리, 남녀 동등한 권리개발과 교육, 건강, 경제활동기회에 어떤 성별 차별이 없애자 12조는 인간의 존엄, 신체건강, 정신건강에서 특별히 인종차별이나 소수민족차별을 없애고 자연과 사회환경을 모두를 위해 공정하게 배려하자 13조는 민주국가와 민주주의 정부를 지지하며 모든 결정권이나 법리문제에서의 투명성과 공정성, 의무를 다하자. 14조는 공공교육과 평생교육을 삶의 지혜, 가치관, 삶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위해 통합하자. 제 15조는 모든 생존물에 대한 존경과 배려를 아끼지 말자. 제 16조는 인내 비폭력과 평화의 문화를 촉구하자..

Barbara Ray Gilles/Dr Richard S Kirby 가 이끌어가는 운동이다. 이런 운동을 “문명성장 증진운동가 Nurturing Civilization Builders” 라고 하며 이들의 운동은 세계회고의 학교탄생운동가들 (Birthing the Best Schools in the World)라고 한다. DrRSKirby@aol.com

8. 초 중등학교와 대학교의 변화 시나리오

-the futurist- "scenarios for the future of education"
미래 공교육 과정에 여러 가지 요인들이 영향력을 행사 할 것이다. 새로운 과학기술, 이민, 학교의 선택 그리고 선별적인 교육방법 등의 다양한 요소들에 영향을 받은 새로운 트랜드가 교육의 내용, 형태, 교수법등을 바꿔나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러한 교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자금을 필요로 하며 각각의 개별 요소들은 대게 정치, 경제, 사회, 윤리, 혹은 철학적인 고증으로 그 타당성에 관한 설득력을 얻게 될 것이다. 이러한 변화 과정상의 많은 요소들을 고려했을 때 공교육은 단편적이며 단순히 예측 가능한 미래가 아닌 듯 싶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미래에 각각의 다른 요소들로 존재 할 법한 수많은 현실을 자각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믿는다. 공교육에 관한 다음의 네 가지 미래 가정 사항은 20년 안에 실현 될 수 있는 일종의 시나리오들이다. 각각의 미래 상황은 오늘날의 공교육이 불안정하고 변화가 절실함에 따라 각각의 케이스에 부합하는 교육 시나리오를 제시한다.

시나리오 1 (상황 : 서기 2012)
Direct Education
서기 2012년, 공교육의 모든 단계에서 과학기술의 발전을 찾아 볼 수 있다. ‘implanted node’와 같은 과학기술이 나노 테크놀러지의 발전에 의해 우리의 두뇌에 접목 될 것이다. Wi-Fi 혹은 Wi-max를 사용한 노드(nodes)는 좀 더 발전된 'world wide web'으로부터 정보를 습득 가능케 할 것이며, 이식기술은 학습이라는 측면에서 상당히 유용할 것이다.(때로는 필수가 될 수도 있다) 하이테크 장치들은 학교 교육에 있어 전에 없었던 효율성과 투명성을 가져 다 줄 것이다. 이 시나리오에서, 우리는 과학기술이 학생들과 교사들을 학습과 정보처리 면에서 비약적으로 발전하도록 하는 한 측면을 엿 볼 수 있다. 이는 컴퓨터와 멀티미디어 프리젠테이션을 가능케 할 뿐만 아니라 한번쯤 너무나 다양하고, 무겁고, 힘들다 는 생각을 해 봤을 법한 문제들; “어떻게 교육해야 하는지, 어떻게 배우고, 정보를 처리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본 틀을 잡아 준다. 이렇게 학습과 교육을 개인적으로 접근하는 시각을 직접 교육(Direct Education)이라 칭하며 아래의 요소들로 구성 되어 있다.

1. ‘CA'(continuous accountability)는 이런 기술적인 경이로움과 진정한 학습법을 사용하는 학생들의 성공을 보여주는 하나의 수단이다. 직접 교육(이하 CA)을 하는 학교에서는 일반적인 시험이 필요가 없다. CA를 통해 학생들은 그들이 공부한 것에 상응하는 수준의 테스트를 받는다. 교육자들은 학생들이 얼마나 잘 배우고 있으며 새로운 학습 내용을 가르침에 있어 어떤 부분을 강조해야 하는지를 알게 된다. 또한, 부모들은 학생들의 발전단계에 따라 학생들을 돕고 어떻게 도전을 극복해 나가야 할 지에 대한 제안사항을 전자장비로 업 데이트 받는다.
2. CA에 있어 도구는 이식된 정보 노드(implanted information nodes)이다. CA는 교육을 하는 학교들 대부분이 새로운 정보 사회에 잘 적응하도록 돕지만, 기술에 대한 낮은 수준의 연관성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직접적인 정보의 마스크를 제공 하기도 한다.
다른 차원에서 보면, 정보가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학생들의 의식세계로 직접 들어가는 것처럼 학습은 단지 생각차원의 문제가 된다.(생각만 하면 전자장비를 통해 이식이 됨으로) 직접 교육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이 충분히 준비할 수 있는 그런 모험적인 환경을 위해 존재한다.
3. 실제 수업 공간(교실)은 연령 대와 학생별로 각기 다르다. 가상 학습 공간은 가정으로부터 무선으로 참여가능하며 모든 가능한 주제에 대해 경험 교육을 가능토록 한다. 2012년의 가능한 CA학급은 사이보그 워크샵(cyborg workshop)을 통해 가장 친한 친구를 만드는 것을 포함하며, 바다 속 탐험, 가상 문신, 바디 아트, 미국 원주민들의 춤, 프로이트나 융과의 대화, 극장에서 일을 하거나 동물문화를 직접적으로 경험하고 루이스와 클락과 함께 미국을 탐험하는 것등의 커리귤럼을 포함한다.

시나리오 2(상황 : 서기 2014)
Home schooling

2014년, K-12 교육은 더 이상 사면의 벽과 교실로 한정되지 않을 것이다. 교육은 가상 공간과 가상 현실을 포함하는 다양한 형태로 구현 될 것이다. 이 시나리오에서는,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것들이 자동화되며(물론 스마트 홈에서 거주하는 것을 포함하며), 따라서 가정 학습은 아이들의 안전과 보안을 보장 받을 수 있는 다른 현대적인 편의형태로 생각하면 된다. 매일, 컴퓨터는 교실과 같은 역할을 할 것이며, 소프트웨어가 모든 단순한 평가와 기록 유지를 떠맡을 것이다. 대중화된 가정교육은 대학 교육을 받은 어머니들로 하여금 공립 학교 학생들은 단지 시험 대상이며 머릿수를 채우기 위한 존재라 인식되어졌다. 이런 어머니들에게 학생들의 지능과 발달을 측정하는 전통적인 방법은 더 이상 의미가 없다. 가정교육을 하는 어머니들은 한가지 사항에 관해 견고하다. 그것은 그들이 학교의 일정과 예산마련 및 편성에 관여함에 따라 아이들이 다양한 방면에 참여하는 것을 가능케 하는 정보를 습득하는데 있어 용이하단 사실이다. 또한, 부모들은 특별한 관심 분야를 보이는 아이들이, 기존 공교육의 질적 결여로 인해 채워 주지 못 한 부분에 관해 관심을 경주한다.

상위 학급 아이들 (그에 부합하는 행동양식, 발전을 보이는)의 학부모들은 그들의 고유한 경험에 기인한 그러나 사랑이 수반된 가정의 관심과 지도를 통해 냉철하고 독립적으로 아이들에게 교육하는 것을 선호한다. 졸업장과 사립학교 시스템 역시 실패했다. 왜냐하면 세금 지불자들은 특별 프로그램의 잔여 비용을 부담하지 않는다. 개인적인 교육 비용을 부담하기 위해서, 많은 부모들이 가정교육으로 선회한다. 가정에서는 아이들의 상태를 파악하는데 전문가들과, 공립 학교가 제공할 수 없는 전문 컨설턴트들을 데려 올 수 있다.

2014년의 가정교육은 다양한 방법으로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아이들을 홈 스쿨링 하는 어머니들은 매우 복잡하지만 유대관계가 잘 형성되어져 있다고 생각된다. 가정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들은 높은 수준의 학위를 보유하고있다(석사 혹은 그 이상의). 적절한 능력을 보유한 어머니들이 아이들과 가정에서 머물며, 평균 이상의 가정 교육을 통해 성숙도, 그리고 그에 부합하는 지능 등을 아이들로 하여금 획득케 하는 것이 동시대 모성의 이상이다. 가정교육을 받는 것과 공교육을 받는 것에는 엄청난 차이가 존재한다. 개인적이고 애정어린 관심이 한 그룹에 경주되는 사이, 다른 그룹은 정부의 감시에 의한 시험을 통해 복종하는 법, 길들여 지는 법을 배운다. 가정교육을 받은 아이들은 유동적이며 그들의 관심을 분야를 잘 정리하곤 한다. 반면에 공립학교 교육을 받은 아이들은 비개인적이고 하향평준화 시키는 시스템을 통해 숨통 막혀 하곤 한다. 대학과 사회는 두 가지 타입을 다 받아 들인다, 비록 그 둘 간에는 가치와 업무 스타일 면에서 주목할만한 차이점이 존재하지만 말이다. 가정교육을 실시하는 어머니들의 모성을 후하게 쳐주는 동일 사회에서는 그렇지 못한 어머니들을 탐탁지 않아 한다. 가정교육 혁신이라는 측면에서 자유의 다른 측면이 존재 하겠지만, 특별히, 자신의 아이를 교육함에 있어 사심 없어 보이는 양육에 대한 반발이 존재한다. 게다가, 비전통적인 가정과 가난한 가정은 아이들을 부유하게 만듦에 있어 적당치 못하다고 여겨진다. 비록 아버지들이 가정 교육 환경에서 보조적 역할을 할 뿐이지만, 그들의 존재는 필수적이다. 가정교육을 하는 어머니들은 가정교육을 그들 평생의 일이라 생각하지만, 그 어떤 재정적 보상도 없다. 실로, 사랑이라 불리는 노동이며 그리고 높아진 사회 지위의 표상이다.

Scenario 3(상황 : 서기2020)
Generations Left Behind

가난하고, 교육 받지 못한 노동력(구성원들을 살펴보면, 이들은 새로운 이민 계층이며, 이민가정에서 이탈한 소수들, 그리고 도시의 가난한 계층들을 포함한다)이 저임금, 지위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기회가 없는 단순 노동의 덫에 걸릴 것이다. 2020년에는 명백히 다른 두개의 사회로 분화될 것이다. 톱 계층과 중간 계층에서 일하는 대학교육을 받은 정보 입안자들과 인종과 지위면에서 반발심을 갖고 있는 단순 노동자들이다. 따라서, 교육 수준에 기반을 둔 사회 계층 시스템이 발전 되 나갈 것이다. 이 시나리오에서는, 미국이 어쩔 수 없이 양극화 되었고, 그래서 다른 사회 계층들(중간 혹은 중상의 앵글로색슨과 아프리카출신 미국인들)은 미국 토종 제 1세대의 번영을 위해 사용되어져 왔던 국가적 자원들의 엄청난 양이 그들에게는 꿈이 였단 사실에 반발심을 키워왔음을 보여준다. 이민자들 사이에서, 동맹의 필요성이 팽배해졌고 사회 구성원들간의 융화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단편적으로, 도시에서 공교육의 질이 감소하고 있으며 그리고, 비록 많은 노력들이 고등학교 졸업자들을 대학교육을 받게끔 만들어 왔지만, 그들은 현실에서 생존하기 위한 실용적 기술의 습득이 결여 되고 있다. 21세기가 시작된 이래로, 대가족과 저임금은 너무나 많은 미국 1세대들로 하여금 교육에 관한 낮은 관심과 좀 더 많이 아이들을 가능하면 빨리 노동력으로 활용 하도록 만들었다. 20년 뒤의 다양성에 덧붙여, 다시 말해, 그것은 2020년에 미국에 어떻게 제3의 노동력을 창출해 가고 있는가 이다.

Scenario 4(상황 : 서기2025)
Experimental Schools

2025년까지, 비전통적인 조합과 절대적으로 확실한 기술이 교실에서 새로운 타입의 전문가를 만들어 갈 것이다. 사회적 기술을 배양하데 초점을 맞추는 경험적 교육과 학생들의 만족감, 관심, 약속과 관계유지를 위해 개개인들간의 관계가 가장 중요하게 작용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연구가 제기 되었다. 2025년에는 전형적인 경험적 학교의 학생들이 톱 퍼센트에 속할 것이며 거의 모든 졸업생들이 곧장 대학으로 들어가거나 혹은 숙련된 노동력으로서 노동시장에 유입될 것이다. 이 시나리오에서는, 모든 경험적 학교의 학생들이 금세기 초기에 고등학교 졸업자들에게 요구되는 기본적 소양(언어 기술, 수학, 과학 그리고 역사에 관한)을 획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2025년 현재에는 이런 기본적 사항들이 교수법에 대한 전체적으로 새로운 접근과 좀 더 효율적인 수단에 의해 교육 되어질 것이다. 한가지 방법은 ‘master teacher’프로 그램인데, 모든 영역에서 특별한 전문가가 교실에 와서 교육에 관한 수년간의 그들의 경험을 전수하고 기본적 과목들을 교육하는 것이다. 저명한 리서치 펌에 몸담고 있었던 은퇴한 통계학자가 수학에 관한 전반적 컨셉이나 경험적 내용을 가르칠 수 있다. 강의를 끝낸 뒤, 학급을 소 그룹으로 나눈 뒤, 학생들이 무엇을 이해하고 배웠는지를 도울 수 있도록 선생님들이 순환식 교육을 실시할 수 있다.

스포츠 의학에서 학위를 가진 영양학자는 자연과학 분야의 선생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학생들은 건강한 삶의 형태를 배울 뿐만 아니라 그들로 하여금 활동적이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있어 관심을 갖을 수 있게 맞춰진 운동 프로그램을 즐길 것이다. 교사들의 자격 요건 가이드 라인을 완화한 법률 덕분에, 학교는 그들이 가르치거나 관심을 가졌던 실제 분야에 대한 학위를 보유한 사람들을 학교로 불러 들일 수 있다. 게다가, 이런 분화된 학습을 통해 학습 속도가 좀 더 빠른 학생들이 그들 동료를 도울 수 있도록 고무 되어질 수 있다.
이런 학교에서, 동아리에 속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부모들로 구성된 서로 다른 위원회는 학교의 결정에 무시 못 할 영향력을 행사 할 수 있다. 숙련된 조정자들은 또한 학교 당국의 모든 부서들이 원활하게 상호 작용할 수 있게 도움 줄 스텝이 될 수 있다. 정치적 폭풍으로부터 비켜 나갈 수도 있다 왜냐하면 학교가 정치적 안건 개입으로부터 흔들리지 않는 튼튼한 위원회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경영, 과학기술, 혹은, 자유예술, 특별 교육과정(4가지 교육의 세부과정이나 혹은 일반 대학을 준비하는데 있어 필요한)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위해 유용하다. 지역 사업체나 사업은 캠퍼스에 특별한 설비를 제공하는 것을 도울 수 있다, 경영 부분(학생들이 운영하는 가게나 사무실을 포함하여)과 과학기술부분은 교육에 신념이 있는 전직 기술자들이 맡을 수 있다.
비즈니스 부분에서는 기업에서 온 자원봉사자 들이 그들이 안팎의 작은 사업이나 개인금융을 꾸려려나가는 방법을 학생들에게 지도할 수 있다. 과학기술 분야의 유사 구성 프로그램을 이수한 졸업생들이 노동시장으로 편입할 무렵 경쟁우위를 갖을 수 있도록 과학기술, 웹 디자인, 소프트웨어 어플리케이션 부문에 대한 일종의 자격증을 부여한다.

그럼에도 일련의 과정들은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밖에 없다. 학교는 모든 학습과정을 이수한 해당 기술과 자격증을 보유한 졸업생들로 하여금 좀 더 고등한 과정의 학위를 따게끔 설득하게 하며, 학교 관계자들은 그들 학교 학위의 가치가 최고임을 보이기 위해 또 다른 투자를 해야만 한다. 매년 학교 운영자는 어린 학생들(신입생들)의 똑같은 성공을 고무시키기 위해 고학년들로 하여금 그들이 어떤 대학에 들어 갈 예정인지를 발표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이런 학교의 학생들은 동년배들 보다 높은 성과를 올리는 경향을 보인다. 전문대학에 기반을 둔 교육과정에 있는 이들은 2학년 과정에서의 기초를 평가 받는다. 캠퍼스 상담 사들과 전문 교수진들은 학생들의 미래를 현실화 하는 작업을 같이 하며 그들로 하여금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러한 시나리오는 가장 현실성이 높아 보인다. 우리의 시각은 현실에서 다음 세상이 어떻게 흘러가야 하는지를 투영하며 이는 미래의 방향을 설정한다. 다양한 미래가 예견 될 수 있으며, 또한 전략적이 될 수 있다. 우리의 선행 권과 자원들이 변함에 따라 공교육 또한 변화할 것이다.

여러 안건, 정치 그리고 공교육에서의 투자경쟁이 미래의 틀을 보여주고 있다. 아마도 경험적 교육에 기반 한 공교육의 재탄생이 이루어질 것이다. 여기에 쓰여진 학교에 대한 글들은 아마도 좀 더 좋은 학교를 위한 훌륭한 전략을 제시해 줄 것이다. 다시말 해, 해결책은 어디에든 존재할 것이며 교수법 재구성, 좀 더 작은 규모의 학교 설립, 혹은 지금 형태를 갖추어 가고 있는 개혁과 혁신이 한 예가 될 수 있겠다. 아마도 핵심은 형 이화된 시각이 아니라 우리의 형이화된 가치를 공교육을 발전 시키려는 다양한 자원과 사고의 촉진제로 사용하는 것일 것이다

-the futurist- "transportable classroom'
Transportable Classrooms: "Outposts for Conquest"
이동교실은 교육환경에서의 미운 오리새끼와 같았다. 학생들이 밀집한 교실문제를 해결해줄 방편으로 보여졌지만, 이러한 이동교실은 수십 년 동안 많은 학교부지에 남아 있었음에도 한시적인 설비 정도로 취급되고 있다. 이제는 이동교실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때이며 진정 다이나믹한 교육환경으로 탈바꿈 시켜야 한다. Jay Matthews씨가 워싱턴 포스트지에 기고한 이 사설은 어린 아이들이 이동교실을 ‘종종 가곤 하는 작은 클럽’이나 ‘정복기지’로 여기며 흥미를 갖는 것을 보여준다. 이동교실은 모타르나 벽돌을 사용한 교실이 행할 수 없는 아주 훌륭한 교육 환경이 될 수 있다. 또한 모든 아이들에게 주어진 선물-모험성, 창조력, 문제 해결 능력, 그리고 호기심- 에 답변을 제시해 줄 특별한 공간이 될 수 도 있다.
이동교실의 교육적 잠재성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기획자들이 그것의 고유한 이점, 유연성을 잘 이용해야만 한다. 이동교실은 언제든지 배치를 새롭게 할 수 있으며 이동 또한 가능하니 말이다.

Scenario 5 : The Explorer Lab

한 이동 연구소는 새롭게 발견된 행성의 탐구에 관한 과학 단원을 공부하려는 한 중학교에 도착한다. 학생들은 행성의 표면을 탐구하기 위해 로봇을 배치시키며 학생들 중 한 팀은 행성의 상태와 지표 아래의 물질들이 어떤 타입을 갖고 있는지 조사하기 위해 우주탐사로켓을 발진 시킨다. 다른 팀은 연구소의 기상학 모듈에서 탐구활동을 시작한다, 데이터를 조직화하고 번역하는 것은 이동 연구소가 다음학교로 이동한 뒤의 몫이다. 다른 팀은 연구소의 천문학 모듈에서의 저녁 시간대의 탐구 수업에 참여 한다. 학생들은 다른 탐구 팀 맴버들과 함께 기획하고 디자인을 할 거류지역에 위험을 안겨줄 유성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다.

일단 행성의 대기가 안전하다고 판명이 나면, 팀 맴버들은 그들이 속해 있는 모듈을 떠나 행성의 표면을 연구한다. 학생들은 로봇이 수집해온 데이터를 다양화 하는 작업을 수행하며 환경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플러그 인 센서와 PDA를 가져간다. 이러한 무선장비 들은 학생들로 하여금 그들이 조사한 자료들을 연구소 컴퓨터의 게시판에 직접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동 연구소가 다음 학교를 향해 ‘이동 컴플랙스’(학교)를 떠난 후, 학생 팀들은 각자의 교실로 복귀한다. 학생들이 숙제를 끝낼 무렵, 그들이 착륙한 행성의 거류지역에 대한 기획과 디자인을 시작한다. 탐구활동은 학생들의 창의력, 문제 해결 능력, 그리고 위험을 받아들이는 능력을 증진 시킨다. 이동 연구소는 각각의 중학교에서 일주일 동안 머물며, 연구소는 학생들의 미래에 대한 감각에 어필 할 수 있도록 제작된다. 외형과 내형 모두 미래형 모습을 갖추고 있으며, 보유장비는 인간 환경 공학적이다.

지역사회 교육관 Education in the Community
여기 콤플렉스(complex)-‘학교를 칭함’는 밀집된 지역 초등학교다. 이동교실은 금속성을 띄며, 건축 구조물이라기 보다는 일종의 수공품 같다는 인상을 준다. 이 새로운 교실은 기발하고 탄력적이다. 부지에서, 각각의 이동교실은 미적 감각을 보여주는 유리로 만들어진 통로로 연결이 된다. 각각의 교실은 다양한 목적을 만족시키기 위해 각 커뮤니티에서 다른 곳에 위치한 교실간에 근접성을 띤다. 왜냐하면 그들은 조립식 주택과 같이 가공되었으며, 대량 생산되어 쉽게 구매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동교실을 개발하기 위한 전략은 사용자가 될 학생들의 시각을 포용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그것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잠재적 흥미를 끄집어 낼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의 순수한 상상력은 그들로 하여금 이런 무미 건조한 구조를 정복을 위한 전초기지로 상상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유연성의 교육 flexible learing and Site Usage
이동교실 그 자체는 너무나 유연성을 띈다. 물론, 학생들이 머무는 학교와 커뮤니티는 당연히 그래야만 한다. 학생들의 숫자는 넘쳐 나고 있으며, 개개인간 유대감은 무르익어가고, 그래서 학교 시스템은 변화를 맞이해야만 한다. 진보된 과학 기술은 이동 교실에 사용되며 진보에 관한 전략은 이러한 예상 가능한 변화에 훌륭한 답변을 제시 할 수 있다. 이동 교실은 개개인별 학습 환경에 상응하는 방법으로 배치되고 형성될 수 있으며 또한 일반적 커뮤니티의 필요를 충족 시켜줄 수 있다. 이동학교는 밀집된 초등 학교를 위한 한가지 형태로서 시작 될 것이다. 그리고, 인접한 학교들간 학생들의 숫자가 감소하면, 배치를 새롭게 할 것이다. 예를 들면, 도시 과학 센터, 혹은 위성 설비, 커뮤니티 센터로 변모될 것이며, 혹은 예술작업 시 필요한 도구들이 상황에 따라 재배열될 것이다. 만약 어떤 구조적 필요성도 존재하지 않는다면, 현재까지 존재하던 장소는 공원으로 탈바꿈 될 수도 있다. 학교에서 이동 교실 시스템을 사용한지는 적어도 60년이 지났다. 그것의 장점, 적용성과 이동성 같은 것들을 적용하는 것을 빨리 배워간다면, 21세기 교육의 중요한 요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동교실은 변화 가능한 공간 그리고 이동 연구실처럼 다른 시스템과 연계된 하나의 시스템이 될 것이다.

이동성에 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것은 모든 학교 건물이 잠재적 배움터로 바뀔 수 있다 마인드를 갖게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러한 교육 환경을 그곳에서 창출되는 배움(교육내용)과 연계 시킬 수 있을 것이다.


[Education] 미래교육 완결: 한신대강의용 2005.7.2.


http://www.korea2050.net/ write date : 200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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