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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영철 교수님 일행과 이 선교사

    이르쿠츠크 주립 미술관 강당에서 공연을 한 후 기념 촬영을 했다. 왼쪽은 뛰어난 성량으로 갈채를 받은 소프라노 혜영 자매- 이 선교사 옆에 김영철 교수(안동대 음대 교수) 음악의 나라 러시아 음악가들도 놀랄 정도로 뛰어난 재량을 보였다.
    Date2007.06.12 By이재섭 Views1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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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르쿠츠크 교회를 방문한 음악선교단

    수년 전 김해교향악단과 한국인 성악가들이 이르쿠츠크교회를 방문했다. 바이올린을 배우고 있는 기성이도 함께 연주했다. 기은이는 기타를 가지고 합주했다. 먼 나라에서 찾아온 한국인들과 주로 중국 조선족 으로 이루어진 성도들과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Date2007.06.12 By이재섭 Views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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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바이칼아 우리가 왔다/ 한국 음악가들의 환호

    김해교향악단은 대부분 젊은 주부들로 구성되었다. 한국 남쪽에서 멀리 러시아 중부에 위치한 이르쿠츠크까지 날아온 것이다. 김순향 교수도 자리를 같이 했다. 음악가 틈에 낀 찬미- 한국인들이 오면 그림자처럼 안내한다. 이르쿠츠크 방문자는 덤으로 바이...
    Date2007.06.12 By이재섭 Views1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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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소프라노 혜영 자매의 에반젤리칼 교회 특송

    안동대 음대 대학원에서 김영철 교수님의 사사를 받아왔다. 무엇보다 크리스챤 자매의 순수함이 돋보인다. 이르쿠츠크 주립극장 수석지휘자가 뛰어난 혜영 자매의 성악 실력을 격찬했다. 좋은 성악가가 되리라 믿는다.
    Date2007.06.12 By러시아천사 Views1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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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이르쿠츠크 젖줄인 아름다운 앙가라댐

    바이칼 호수에서 흘러내리는 맑고 아름다운 앙가라강이 앙가라댐에 이르러 작은 호수를 이룬다. 이르쿠츠크의 동력인 수력발전소가 바로 이곳에 있다. 긴 겨울 동안 얼음으로 덮혀 있던 앙가라댐에 이제 여름으로 치닫는 기후에 힘입어 시원한 모습을 하고 있...
    Date2007.06.12 By러시아천사 Views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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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민물임에도 갈매기가 오가는 앙가라강

    바다와 멀리 떨어진 내륙 지방에 갈매기가 날아다니는 것을 본 사람이 있을까. 바이칼 호수와 앙가라 강엔 갈매기가 날라다닌다. 그것도 많은 수의 갈매기 떼가 바이칼 호수 위를 나른다. 여기서 바다까지 가려면 가까운 곳도 3000km 이상 떨어져 있다. 그러...
    Date2007.06.12 By러시아천사 Views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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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일년중 4개월 정도 가동하는 이르쿠츠크 항구

    긴 겨울 동안 발이 묶였던 배들이 하나 둘 출항을 시작했다. 이르쿠츠크를 출발하여 북부 지역 바이칼 포트까지 가려면 12시간 정도 항해해야 한다고 한다. 여러 항구로 가는 배가 골고루 있는 편이다. 알혼섬도 배로 갈 수 있다. 장거리 노선 의 경우 매일 ...
    Date2007.06.12 By러시아천사 Views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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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러시아 거리를 오가는 중고 한국 교회 차량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처럼 러시아에 팔려온 중고차 차량 간판은 차의 수명이 다할 때까지 계속된다. 먼 나라 거리를 다니면서 기념이 될만한 일이라 생각된다. 한국 시내버스나 회사, 상점, 학교, 각종 차량에 써진 광고글들이 거의 대부분 그대 로 유지되...
    Date2007.06.12 By이재섭 Views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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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한울장로성가단 단체 사진-수고했습니다

    아마 또다시 이곳에 오지 못할 분도 계실 것이다. 이르쿠츠크 공연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으 리라 생각된다. 나이에 아랑곳 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노래하시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많이 받았 다. 앞으로 나이나 건강에 다소 무리가 오더라도 주어진 일에 최선...
    Date2007.06.12 By러시아천사 Views1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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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현지 지도자 산실인 몽골장로교연합신학교 모습

    사라 선교사와 거주 기간 연장을 위해 몽골을 다녀오던 중에 몽골장로교연합신학교를 방문했다. 이 선교사가 지난해 2월 중에 며칠 동안 헬라어 방학 집중 특강을 한 적이 있어 낯설지 않았다. 학장 목사님에게 여기서 배출되는 지도자들을 부랴트 종족 지역...
    Date2007.06.12 By러시아천사 Views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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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러시아를 오가는 한국 중고 버스

    서울에서 보던 시내 버스가 언제 이르쿠츠크에- 한국 중고 버스가 이르쿠츠크에서 인기가 높다. 아예 시내버스를 도입해 이르쿠츠크 시내버스로 사용하고 있다. 한국 간판도 그대로 달고 다닌다. 한국을 생각나게 하는 버스여서 정겹다.
    Date2007.06.15 By러시아천사 Views2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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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아름다운 이르쿠츠크 기차역 - 교통의 요지다

    시베리아 횡단 철도의 중간 정도에 위치한 이르쿠츠크 역의 모습 시베리아 원목 수송에도 한 몫을 감당하고 있다. 남한 약 9배에 달하는 넓은 땅을 오가는 기차역이라 비중이 높다. 북경에서 몽골을 거쳐 올라오는 기차도 인근 역이 울란우데에서 만난다. 결...
    Date2007.06.15 By러시아천사 Views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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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당신들은 인생의 승리자들입니다.

    샤마니즘을 신봉하는 부랴트 종족 마을에는 신자가 극이 드물다. 이 마을에 예수를 믿는 할머니 성도들이 몇 분 있다. 이 선교사가 설교 중에 라고 말하고 있다. 아울러 후손들을 전도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설명- 지난해 6월부터 사역비를 지원...
    Date2007.06.15 By이재섭 Views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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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이르쿠츠크 백화점 주변의 여름 모습

    그리 크지 않은 도시인 이르쿠츠크에서 중심에 해당하는 백화점 건물 옆에 고기와 식료품을 파는 건물이 따로 있다. 매년 더 향상되어 지금은 백화점 내부 구조도 많이 좋아졌다.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사진- 여름이면 어디서에서나 볼 ...
    Date2007.06.15 By이재섭 Views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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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음악선교단의 에반젤리칼 교회 방문

    착하고 순수한 음악 선교단 모습- 주로 부산 김해에 거주하고 있는 젊은 부인들로서 바이올리스트들만 왔다. 김영철 교수님은 안동대 음대에 재직 중이시고 김순향 교수는 수도원에 있다. 소프라노 혜영 자매는 안동 산- 안동은 조상대대로 고향이기도 하다. ...
    Date2007.06.15 By이재섭 Views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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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기성이와 주로 함께 다닌 톱 바이올리스트

    기성이 누나 역할을 잘 감당해 준 톱 바이올리스트 나이보다 훨씬 젊어보인다. 두 아들의 엄마이기도 하다 나가는 교회 아동부 지휘자로 봉사하고 있는 집사님이다. 사진- 바이칼 입구에 있는 통나무 민속촌 딸찌를 둘러보는 중
    Date2007.06.15 By이재섭 Views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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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바리톤 김영철 교수님(안동대 음대)

    오케스트라 반주에 맞춰 김영철 교수님의 수준높은 성악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이르쿠츠크 주립극장 오케스트라 단원과 김해교향악단이 자리를 같이 했다. 이르쿠츠크 주립극장 수석지휘자가 한국 음악 수준을 알 수 있도록 해 준 만남의 시간이었...
    Date2007.06.15 By이재섭 Views1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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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부랴트 종족 마을로 가는 버스

    부랴트 종족 마을로 가는 동안 틈틈이 사진을 찍었답니다. 러시아 천사 가족과 함께 길을 떠나기로 해요. 부랴트 종족 지역은 남한 1/4 정도 되는 땅에 15만 명 정도 삽니다. 지난해 4월 16일 이르쿠츠크에 병합되기 전까지만 해도 하나의 작은 종족 지역으로...
    Date2007.06.15 By이재섭 Views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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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부랴트 종족을 대상으로 설교하는 이 선교사

    기독교인이 극소수인 부랴트 지역에서 설교하는 이 선교사 설교 통역을 위해 찬미가 먼 길을 함께 왔다. 어느 곳보다 중요한 사역인데 같은 부랴트 사람을 위해 선교왔다 는 자매와 한때 이 종족 대상으로 선교했다는 자의 배후조종으로 당분간 출입이 어렵 ...
    Date2007.06.15 By이재섭 Views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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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탁월한 리더쉽을 가진 미하일 목사님

    한때 동시베리아 주변 전체를 맡은 노회장으로 이르쿠츠크와 부랴트 공화국 야쿠츠크까지 모두 남한 약 40 배 정도되는 지역을 관리하셨다고 한다. 때론 비행기를 타야만 했다. 지역 분할 후 이르쿠츠크 주 노회장을 맡아오셨다. 모두 합해 노회장 경력이 30...
    Date2007.06.15 By이재섭 Views1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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