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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신반포교회 홈페이지(http://www.sbpch.com/)에
기록된 홍문수 담임목사님 인사말입니다>

지금 우리가 만나고 있는 이 사이버 공간에는 세계 각처에서 입력한 무수한 정보들이 흐르고 있습니다. 아마 그 정보량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할 만큼 엄청날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문명의 이기가 그렇듯이 그 가운데는 우리에게 유익한 것도 있는 반면 유해한 것도 있는데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정보나 인간의 영혼을 파괴하는 정보등이 그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정보화시대의 중요한 이슈 중 하나는 그무수한 정보를 얼마나 잘 선별해서 사용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런 지혜와 분별력이 없다면 이 사이버 공간은 많은 사람들을 멸망으로 몰아가는 광란의 바다가 되고 말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본 홈페이지를 방문한 여러분의 지혜로운 선택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여기 마련된 영혼의 생수로 여러분의 갈한 영혼을 시원케 하십시오.
여기 준비된 영혼의 양식으로 여러분의 허기진 영혼을 포만케 하십시오.
그리고 좋은 님들과 아름다운 교제를 통해 풋풋한 향기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여러분의 선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생활속에 살아숨쉬는 신앙네트웍'을 가꾸는 노력을 계속 경주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방문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삶 가운데 늘 충만하기를 ...

***********************
점차 확장되어 가고 있는 <시베리아 선교>

신반포교회와 형제를 통한 러시아 시베리아 선교가 점점 확장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신반포교회 수석 부목사님과 장로님, 장년부 여러 성도님들이 시베리아 선교를 다녀갔습니다. 방문 기간 동안 제니스 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우솔스카야 교회를 중심으로 둘러보았습니다.

형제는 이번 여름 저희 방문에 맞춰 여러 원주민 마을들을 찾아다니며 선교에 참여했습니다. 7년 전 단기 선교를 왔다가 저희와 만난 것이 계기가 되어 러시아에 정착할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러시아어를 열심히 배우고 나름대로 사업 계획도 세워놓고 있습니다.
장기비자를 발급받은 상태라 조만간 영주권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형제는 뜻하는 사업이 잘 진행되면 러시아 소외층을 돕고 러시아 선교를 위해서도 무엇인가 하고 싶어 하는 착한 마음을 소유한 청년입니다.

5년 전, 형제가 우리와의 만남의 고리를 끊으려는 노력이 있었지만 시일이 흐르는 동안 해소되었습니다. 그 사이 진실의 세계를 분별할 수 있는 안목이 생겼다고 합니다. 집요하게 우리의 사역을 방해하던 자들의 이면 또한 형제에게 많이 노출되고 말았습니다.
J형제 배후에는 어머니 권사님의 기도와 신반포교회가 있습니다. J형제 가족은 물론, 신반포교회 성도님들의 기도와 후원에 힘입어 더욱 많은 몫을 감당해 나가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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