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this page
조회 수 27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저희가 지난해 6월부터 사역비를 보내고 있는 부랴트 종족 지역 빌체르 교회

성도 4분이 7일 세례(침례)를 받았습니다.

러시아 침례교회는 오랫동안 지도하고 관찰한 후에 합격한 자에 한해 세례(침례)

를 줍니다. 따라서 세례교인이 된다는 것은 성숙한 신자가 되었음을 뜻합니다.

이르쿠츠크에 있는 강은 물이 아주 차갑습니다. 따라서 건강한 사람이 아니면

물 속에 오래 머무는 일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미하일 목사님과 이반 목사님은 건강상 직접 세례(침례)를 주지 못하고 위임받은

교인 대표가 세례(침례)를 준다고 합니다.

미하일목사님이 직접 자격 여부를 심사한 후 세례(침례)만 다른 분이 맡게 됩니다.

저희는 잃은 양을 찾아나서는 주님의 심정으로 선교에 임하고 있습니다.

부랴트 마을 교회가 점점 성장해가고 4명의 신자가 세례(침례)를 받은 사실이 감격

적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세례(침례) 교인이 나올 수 있도록 위해 기도바랍니다.

사진설명- 빌체르 교회 성도들에게 성경을 설명하고 있는 이 선교사-
중앙이 담임교역자인 삼손 전도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9 105년 된 이르쿠츠크 장자교회인 에반젤리칼 교회 file 이재섭 2008.09.17 3670
78 아름다운 만남 file 이재섭 2012.03.28 3671
77 MK 이기은이 모스크바 국립대 박사 과정을 마치고 12월말에 귀국할 예정입니다. file 이재섭 2012.11.01 3671
76 동역자의 길 - 32년만의 만남 file 이재섭 2011.10.12 3681
75 선교를 향한 열정 4 file 이재섭 2013.01.20 3689
74 신앙의 여인 - 율라 자매 file 이재섭 2011.07.20 3691
73 기도의 회복을 위하여 file 이재섭 2011.06.24 3698
72 냉전종식의 주인공…‘세기의 풍운아’ 옐친 가다 러시아천사 2007.04.25 3703
71 보한 교회 재건의 날을 기다리며- 무너진 제단을 수축하게 하소서 file 이재섭 2011.02.08 3706
70 부랴트 종족 최초 집사 안수식 file 이재섭 2008.11.16 3709
69 빈자리를 메우는 <아름다운 동행> file 이재섭 2011.07.13 3711
68 에반젤리칼교회가 언제 완공될까? file 이재섭 2007.06.28 3718
67 축 성탄- 한 해동안 후원과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file 이재섭 2009.12.16 3720
66 쉐마 교육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이재섭 2010.02.09 3728
65 겨울 러시아 선교 일정- 후원과 기도 감사드립니다 이재섭 2013.02.13 3733
64 시베리아 원주민 마을 순회선교기 file 이재섭 2011.05.22 3734
63 2014 동계 올림픽 러시아 소치로 결정 file 이재섭 2007.07.06 3741
62 3월 8일은 러시아 여성의 날 이재섭 2010.03.10 3745
61 러시아 선교 여행을 다녀오겠습니다. file 이재섭 2013.01.30 3750
60 우솔 시비리스크 교회 방문기 file 이재섭 2010.10.20 3752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 14 Next
/ 1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