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바울 이후 19세기 선교사중 큰 비젼을 갖고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 광대한 지역을 복음화 시킨 사람을 뽑으면 허드슨 테일러를 일것이다. 윌리엄 캐리가 선교로 나간 약 70년 후인 1860년에 그의 열정은 중국의 심장부 깊숙이 전해져 그는 “뱃길 닿는 곳에서만 선교해서는 안 된다. 내지로 들어가자” 하며 중국 내지 선교를 만들어 내지로 들어가서 중국 내지 선교회를 만들었다. 중국 선교에 대한 온 열정을 다해 "무르익어 추수하게 된 밭" 중국에 하나님의 복음의 씨를 심었다. 비록 핍박과 곤경, 사랑하는 가족들과의 가슴아픈 사별, 동역자들과의 헤어짐이 있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 어려움은 그에게 믿음이 되었고 더 큰 소망을 보게 된다. 하나님께서 중국땅을 사랑하시는 것처럼 계속해서 중국을 사랑하고 복음 전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테일러는 1832년 영국 요크셔(Yorkshire)의 반슬리(Barnsley)에서 태어났다. 왕성한 활동을 하는 감리교 설교자이고 약사인 아버지와 온화하며 인내심 많은 성품을 가진 어머니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목회자들이 사역에 대해 의논하기 위해 테일러집에 모여 여러가지에 대해 대화한 내용이 어린 테일러에게는 큰 감명을 받았다고 회상한다. 중국에 깊은 관심을 가졌던 아버지는 아들을 선교사로 중국에 갈
수 있도록 기도했다. 테일러는 어린시절에 W. H. 메드허스트의 “China” 를 읽고 그 나라에 대해 열정을 가지게 되었다. 17세에 조그마한 소책자를 통해 거듭남의 체험이 잃어버린 영혼에 대한 뜨거운 정열을 갖게 되었다. 그러나 특별한 회심은 없었다. 남들처럼 확근한 사건도 없었지만 그는 불같은 열정을 소유하게 된다.
주님앞에 항복하고 온전히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서원하고 기도로 일관했다. 그 후 준비과정으로 의학을 공부하면서 물질적, 정신적, 육체적 훈련을 했다. 마치기전에 중국으로 떠났다. 허드슨 테일러는 중국으로 향하는 첫 항해에서 죽을 고비를 넘기고 살아 남았다. 하나님께 전적인 순종을 다짐하며 모든 것을 공급하실 하나님만 바라보았다.
선교 초기 6년간 (1854-60) 에 디른 선교사들과 협력하여 사역했다. 그 후 때를 따라 필요한 것을 채워 주시는 하나님을 믿고서 독립적인 전도자로서 활동했다. 그 후 마리아 다이어와 결혼했는데 그녀는 원대한 선교의 계획을 세우는데 아주 큰 역할을 하였다. 같이 선교한 후 병으로 다시 고국으로 귀국후 5년간 의 운둔 생활을 하면서 중국 성경을 개정했다. 다시 의학 수업을 마치고 1866년 아내와 자녀 16명으로 구성된 선교사 일행과 2차로 중국행 배에 탔다. 조직체가 설립된 후 1911년 1월 1일 중국내지선교회와 관련된 선교사는 968명에 이르렀다. 기금도 개인적이나 공적으로 모은 것이 아니라 오직 기도로 매달려서 했다. 그의 물질을 하나님으로부터 공급받는 것은 그의 사역에 간섭하시며 개입하시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천하에 알리게 되었다.
특히 그의 삶을 보면 때를 따라 당시 수 많은 사역자들을 만나게 됨을 볼 수 있다. 특별히 무디와의 만남은 주목할 만하다. 테일러의 도움으로 영국에서 무디의 사역이 놀라운 방법으로 해외 선교의 진전을 가져오는데 일조하였기에 중국 내지 선교회 역시 무디의 사역에서 도움을 받았다는 것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었다. 테일러는 73세 때 마지막으로 중국을 방문하고 중국 호남성에서 생애를 마쳤다.
하나님이 중국 선교에 대한 열정과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소유한 그를 통해 열방 안에 얼마나 놀라운일들을 행하셨는가를 볼 수 있다. 그래서 그의 이야기는 수많은 그리스도인의 가슴에 신선한 충격과 감동을 전하고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에 불을 당기고 있다. 앞으로 주님의 나라를 위해 하나님의 부르신 사명을 준비하기 위해 자신을 하나님께 내어 맡기는 자들은 주의있게 관찰할 필요가 있다.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그 어려움은 그가 온전히 하나님만 의지하는 굳건한 믿음이 되었고 더 큰 소망을 보게 되었다.
머뭇거리고 있는 우리에게 부르심을 새롭고 감동적으로 다가오고 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부르신다. 그러나 내가 아직 학생이기에, 아직 나이가 어리기에, 내가 아직 현명하지 못하다고 그 부르심을 외면하고 있는지 모른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닌 것인데도 나는 그러한 핑계로, 거짓된 겸손으로 부르심을 못 들은 척 하고 있다. 이제 내게 필요한 것은 순종임을 안다.
주님 말씀하시면 내가 나아갑니다. ~ ~
허드슨 테일러 말:
“ 하나님의 방법으로 행해지는 하나님의 일에는 결코 하나님의 양식이 모자라는 법이 없다.”
“ 우리의 사역이 구걸하는 일이 될 때는 그 사역의 생명은 끝난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 믿음이 부족한 이유는 우리의 죄악과 연약함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믿음을 얻는 길은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 저는 뛰어나신 주님의 작은 종에 불과합니다.”
“ 만일 성공이 연단을 동반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아마도 교만해지거나 영적 생명과 능력을
잃어버리게 될 것이다.”
[출처] 허드슨 테일러(James Hudson Taylor)|작성자 마라나타
http://blog.naver.com/cjseong123
테일러는 1832년 영국 요크셔(Yorkshire)의 반슬리(Barnsley)에서 태어났다. 왕성한 활동을 하는 감리교 설교자이고 약사인 아버지와 온화하며 인내심 많은 성품을 가진 어머니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목회자들이 사역에 대해 의논하기 위해 테일러집에 모여 여러가지에 대해 대화한 내용이 어린 테일러에게는 큰 감명을 받았다고 회상한다. 중국에 깊은 관심을 가졌던 아버지는 아들을 선교사로 중국에 갈
수 있도록 기도했다. 테일러는 어린시절에 W. H. 메드허스트의 “China” 를 읽고 그 나라에 대해 열정을 가지게 되었다. 17세에 조그마한 소책자를 통해 거듭남의 체험이 잃어버린 영혼에 대한 뜨거운 정열을 갖게 되었다. 그러나 특별한 회심은 없었다. 남들처럼 확근한 사건도 없었지만 그는 불같은 열정을 소유하게 된다.
주님앞에 항복하고 온전히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서원하고 기도로 일관했다. 그 후 준비과정으로 의학을 공부하면서 물질적, 정신적, 육체적 훈련을 했다. 마치기전에 중국으로 떠났다. 허드슨 테일러는 중국으로 향하는 첫 항해에서 죽을 고비를 넘기고 살아 남았다. 하나님께 전적인 순종을 다짐하며 모든 것을 공급하실 하나님만 바라보았다.
선교 초기 6년간 (1854-60) 에 디른 선교사들과 협력하여 사역했다. 그 후 때를 따라 필요한 것을 채워 주시는 하나님을 믿고서 독립적인 전도자로서 활동했다. 그 후 마리아 다이어와 결혼했는데 그녀는 원대한 선교의 계획을 세우는데 아주 큰 역할을 하였다. 같이 선교한 후 병으로 다시 고국으로 귀국후 5년간 의 운둔 생활을 하면서 중국 성경을 개정했다. 다시 의학 수업을 마치고 1866년 아내와 자녀 16명으로 구성된 선교사 일행과 2차로 중국행 배에 탔다. 조직체가 설립된 후 1911년 1월 1일 중국내지선교회와 관련된 선교사는 968명에 이르렀다. 기금도 개인적이나 공적으로 모은 것이 아니라 오직 기도로 매달려서 했다. 그의 물질을 하나님으로부터 공급받는 것은 그의 사역에 간섭하시며 개입하시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천하에 알리게 되었다.
특히 그의 삶을 보면 때를 따라 당시 수 많은 사역자들을 만나게 됨을 볼 수 있다. 특별히 무디와의 만남은 주목할 만하다. 테일러의 도움으로 영국에서 무디의 사역이 놀라운 방법으로 해외 선교의 진전을 가져오는데 일조하였기에 중국 내지 선교회 역시 무디의 사역에서 도움을 받았다는 것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었다. 테일러는 73세 때 마지막으로 중국을 방문하고 중국 호남성에서 생애를 마쳤다.
하나님이 중국 선교에 대한 열정과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소유한 그를 통해 열방 안에 얼마나 놀라운일들을 행하셨는가를 볼 수 있다. 그래서 그의 이야기는 수많은 그리스도인의 가슴에 신선한 충격과 감동을 전하고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에 불을 당기고 있다. 앞으로 주님의 나라를 위해 하나님의 부르신 사명을 준비하기 위해 자신을 하나님께 내어 맡기는 자들은 주의있게 관찰할 필요가 있다.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그 어려움은 그가 온전히 하나님만 의지하는 굳건한 믿음이 되었고 더 큰 소망을 보게 되었다.
머뭇거리고 있는 우리에게 부르심을 새롭고 감동적으로 다가오고 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부르신다. 그러나 내가 아직 학생이기에, 아직 나이가 어리기에, 내가 아직 현명하지 못하다고 그 부르심을 외면하고 있는지 모른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닌 것인데도 나는 그러한 핑계로, 거짓된 겸손으로 부르심을 못 들은 척 하고 있다. 이제 내게 필요한 것은 순종임을 안다.
주님 말씀하시면 내가 나아갑니다. ~ ~
허드슨 테일러 말:
“ 하나님의 방법으로 행해지는 하나님의 일에는 결코 하나님의 양식이 모자라는 법이 없다.”
“ 우리의 사역이 구걸하는 일이 될 때는 그 사역의 생명은 끝난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 믿음이 부족한 이유는 우리의 죄악과 연약함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믿음을 얻는 길은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 저는 뛰어나신 주님의 작은 종에 불과합니다.”
“ 만일 성공이 연단을 동반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아마도 교만해지거나 영적 생명과 능력을
잃어버리게 될 것이다.”
[출처] 허드슨 테일러(James Hudson Taylor)|작성자 마라나타
http://blog.naver.com/cjseong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