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this page
2011.05.18 12:54

분명함과 희미함

조회 수 329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분명히 아는 것과
희미하게 아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분명히 아는 것은 내 것이지만,
희미하게
아는 것은 남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단 한 가지라도 분명히 앎으로
그것을
내것으로 삼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분명히 사랑하는 것과
희미하게 사랑하는 것은 다릅니다.
분명히 사랑하는 것은 아름답지만,
희미하게
사랑하는 것은 추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단 한 사람이라도
분명히 사랑함으로
아름다운 사람이 될 것입니다.

분명히 떠나는 것과
희미하게 떠나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분명히 떠나면 새로운 것을 얻게 되지만,
희미하게 떠나면
과거에 얽매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떠나야 할 것에서 분명히 떠남으로
새로운 좋은 것을 얻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분명히 믿는 것과
희미하게 믿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분명히 믿으면 신뢰받지만,
희미하게 믿으면 의심받기 때문입니다.
나는 분명히 믿음으로
신뢰받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분명히 바라는 것과
희미하게 바라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분명히 바라는 것은 이루어지지만,
희미하게 바라는 것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나는 분명한 소망을 품음으로
그것을 이루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분명히 말하는 것과
희미하게 말하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분명히 하는 말은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지만,
희미하게 하는 말은
나를 뒤로 물러나게 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분명히 말함으로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분명한 좋은 생각과
희미한 좋은 생각은 전혀 다릅니다.
분명한 좋은 생각은
나를 자유롭게 하지만
희미한 좋은 생각은
나를 얽매이게 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분명한 좋은 생각을 품음으로
내 삶을 자유롭게 할 것입니다.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에서
/자료ⓒ창골산 봉서방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1 무엇을 심고 무엇을 거두고 계십니까? 이재섭 2016.10.23 392
120 절대정직 이재섭 2016.07.22 708
119 어거스틴과 펠라기우스 이재섭 2013.09.13 2537
118 데스크칼럼] 긍휼 이재섭 2009.10.21 2622
117 영국, 중학 과정에 창조론 토론 허가 이재섭 2009.04.11 2721
116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엄마의 역할 이재섭 2008.06.13 2765
115 소명을 받은 사람 이재섭 2009.05.17 2768
114 용서는 사랑의 승리 이재섭 2009.11.27 2774
113 바로 그 곳에서 이재섭 2009.05.27 2782
112 미소는 나의 명함이다 이재섭 2009.09.08 2784
111 자신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하라 이재섭 2009.03.12 2785
110 부모에 대한 존경 이재섭 2008.12.17 2815
109 누가 내 이웃입니까? 이재섭 2009.03.14 2819
108 승리의 삶 file 이재섭 2008.10.08 2827
107 용서 file 이재섭 2010.01.03 2832
106 바울에게 배우는 복음전파 / 차성도 교수 이재섭 2009.03.30 2835
105 진짜 성도 file 이재섭 2008.05.05 2839
104 도시에서도 광야처럼 file 이재섭 2008.05.18 2850
103 인생의 목표 이재섭 2009.09.26 2861
102 더 좋은 길 file 이재섭 2009.03.07 286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 7 Next
/ 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