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this page
조회 수 278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소는
내가 가지고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나의 미소는 강력한 유대관계를 맺고
서먹한 얼음을 깨트리고
폭풍우를 잠재우는 힘을 갖고 있다.

나는 이 미소를 끊임없이 활용한다.
나는 늘 제일 먼저 미소 짓는 사람이 되겠다.
내가 그런 선량한 태도를 보여주면
다른 사람도 그것을 따라하게 된다.

어떤 현자는 말했다.

"나는 행복하기 때문에 노래부르는 것이 아니라
노래부를 수 있기 때문에 행복하다."

내가 미소 짓기를 선택할 때
나는 내 감정의 주인이 된다.
낙담, 절망, 좌절, 공포는
내 미소 앞에서 다 사라져 버린다.

오늘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을 선택하겠다.
나는 감사하는 마음의 소유자이다.
과거에 나는 어떤 우울한 상황을 만나면
크게 낙담하다가 이제는 더 이상 그렇지 않다.

신선한 바람이
공기 중의 연기를 말끔히 걷어가듯이
감사하는 마음은 절망의 구름을 순식간에 없애버린다.

나는 남과 비교하지 않겠다.
나는 지금 이 순간 행복한 사람이다.
이런 감사하는 마음에는
절망의 씨앗이 들어설 자리가 없다.

하나님은 나에게 많은 선물을 주셨다.
나는 이 선물을 늘 고마운 마음으로 기억하겠다.
과거에 나는 아주 여러 번 거지의 기도를 올렸다.
늘 더 내려달라고 요구했을 뿐
감사하는 마음을 바치지 못했다.

나는 탐욕스럽고, 고마워할 줄 모르고
존경할 줄 모르는
그런 아이 같은 사람이 되지 않겠다.
나는 내 시력, 내 청력, 내 호흡
이 모들 것을 감사하게 받아들인다.

만약 내 인생에서 이것 이상의
축복이 찾아든다면
나는 그 풍성함의 기적에
깊은 감사를 드릴 것이다.

나는 매일 매일을 웃음으로 맞이할 것이다.
나는 내가 만나는 사람마다
미소로 맞이할 것이다.
나는 감사하는 마음의 소유자이다.

오늘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을 선택하겠다.
작자미상/자료ⓒ창골산 봉서방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 진한 감동과 추억이 있는 주의 만찬 / 이준행 목사 file 이재섭 2008.09.23 3176
40 찬양과 감사의 삶 8 file 이재섭 2008.09.12 4617
39 주는 사랑, 그리고 받는 사랑 file 이재섭 2008.07.05 3109
38 힘의 공급 이재섭 2008.06.24 3187
37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엄마의 역할 이재섭 2008.06.13 2765
36 어머니의 나무 file 이재섭 2008.06.02 3992
35 도시에서도 광야처럼 file 이재섭 2008.05.18 2850
34 [목회칼럼] 사모, 목회의 영원한 동역자 file 이재섭 2008.05.14 3172
33 한국사회 ‘정직 인프라 구축’은 교회의 사명 file 이재섭 2008.05.12 3919
32 진짜 성도 file 이재섭 2008.05.05 2839
31 친절과 교만 file 이재섭 2008.04.30 3494
30 [목회칼럼] 내가 포기할 수 없는 것 file 이재섭 2008.04.22 3302
29 .아빠- 선교사 가족의 아픔에 관한 글 file 이재섭 2008.04.13 3353
28 상처받은 마음을 위하여 file 이재섭 2008.04.08 2966
27 너도 이와 같이 하라 / 차성도 교수 file 이재섭 2008.03.31 3157
26 십자가 file 이재섭 2008.03.12 2965
25 십자가를 지는 계절이 왔다. 이재섭 2008.03.10 3007
24 “예수님 믿으면 행복이 따라 옵니다” 이재섭 2008.03.09 2882
23 [이태형의 교회이야기] ‘너그러움’ 목회 이재섭 2008.03.04 3265
22 이런 것들이 교만입니다 이재섭 2008.02.24 2944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 7 Next
/ 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