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this page
조회 수 29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삶속에 상처가 너무 많다.
사랑이 너무나 부족하기에 상처가 많다.
사랑만이 상처 받은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
상처를 받으면 고통을 느끼고 고독해진다.
상처를 받아 실의에 빠져 있는 사람에게
사랑은 돕는 마음과 위로하는 마음을 만들어 준다.

상처를 받아 텅 비어버린 마음을
사랑이 행복으로 가득 채워준다.
사랑을 베풀면 상처받은 마음이 빨리 회복된다.
상처를 받았던 사람의 마음에서 사랑하는 마음이 싹터
사랑은 여러 사람의 마음에 파문처럼 퍼져간다.

우리에게 사랑의 마음이 있다면
상처 받은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어야 한다.
상처받은 사람들의 말을 들어주고
마음을 알아주기만 해도
상처는 쉽게 아물기 시작한다.
우리의 삶을 사랑으로 건강하게 만들어야 한다.
남의 상처를 고통스럽게 만들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감싸 주어야 한다.
남의 상처를 치유해줄 수 있는 사람은
어떠한 난관속에서도 삶을
용기 있게 헤치고 나가는 사람이다.
남의 상처를 치유해줄 수 있어야
자신의 상처도 치유받을 수 있다.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힘은 사랑이다.
우리가 상처받은 사람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감싸준다면
그들은 한밤중에도 편안하게 잠들수 있고
아침에는 희망을 갖고 웃는 얼굴로 일어날 것이다.
남의 상처를 사랑으로 치유해 주는 사람은
삶에 기쁨과 만족이 있는 사람
행복한 사람이다.
상처받은 사람에게 사랑을 나눔으로
그들의 마음속에 숨어 있던 사랑을
표현하게 해 주어야 한다.


창골산 봉서방 http://cafe.daum.net/cgsbon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1 기도하는 여성이 아름답다 file 이재섭 2008.02.05 3102
100 이런 것들이 교만입니다 이재섭 2008.02.24 2953
99 [이태형의 교회이야기] ‘너그러움’ 목회 이재섭 2008.03.04 3276
98 “예수님 믿으면 행복이 따라 옵니다” 이재섭 2008.03.09 2888
97 십자가를 지는 계절이 왔다. 이재섭 2008.03.10 3008
96 십자가 file 이재섭 2008.03.12 2973
95 너도 이와 같이 하라 / 차성도 교수 file 이재섭 2008.03.31 3164
» 상처받은 마음을 위하여 file 이재섭 2008.04.08 2969
93 .아빠- 선교사 가족의 아픔에 관한 글 file 이재섭 2008.04.13 3360
92 [목회칼럼] 내가 포기할 수 없는 것 file 이재섭 2008.04.22 3309
91 친절과 교만 file 이재섭 2008.04.30 3505
90 진짜 성도 file 이재섭 2008.05.05 2841
89 한국사회 ‘정직 인프라 구축’은 교회의 사명 file 이재섭 2008.05.12 3923
88 [목회칼럼] 사모, 목회의 영원한 동역자 file 이재섭 2008.05.14 3180
87 도시에서도 광야처럼 file 이재섭 2008.05.18 2855
86 어머니의 나무 file 이재섭 2008.06.02 4002
85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엄마의 역할 이재섭 2008.06.13 2777
84 힘의 공급 이재섭 2008.06.24 3200
83 주는 사랑, 그리고 받는 사랑 file 이재섭 2008.07.05 3118
82 찬양과 감사의 삶 8 file 이재섭 2008.09.12 462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 7 Next
/ 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