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this page
조회 수 243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인생을 멋지게 살고 싶은 여인에게

나는 아름다운 한 여인이고 싶습니다.
나는 정겨운 한 어머니이고 싶습니다.
나는 사랑 받는 한 아내이고 싶습니다.
나는 다정한 한 이웃이고 싶습니다.

- 배경숙{꽃처럼 불처럼}중 ‘나는’에서 -

*********
삶에 지친 여인에게-

이따금 눈을 감고 걷고 싶은 피곤함을 느끼지는 않는지요?
당신의 가냘픈 어깨 위의 짐이 당신을 짓누른다는
생각 속에 사로잡혀 있을 때는 없는지요?
인생의 길이 너무 가파르다고
몰래 한숨을 삼킬 때는 없는지요?
그리하여 당신의 시선이 누군가 대신 짐을 지어 줄 이를 찾아 방황하고 있지는 않는지요?

지친 당신의 두 손을 잡기 원하는 분이 계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11:28).

우리는 가까이 지내던 이웃의 죽음에 눈물을 흘립니다.
그러나 자신의 죽음에 대해 울어 보셨는지요?
늙어 감을 한탄하면서도 죽음에 대해서는 생각하기 싫어합니다.
비록 한정된 연륜은 쌓여 갈지라도 죽음은 나와는 관계없는 듯 우리는 살아갑니다.
이 땅에서 당신이 쌓아올리고 있는 것들,
당신이 넓히려고 하는 것들,
그 모든 것들을 팽개쳐야 할 날이 다가올 것입니다.

어느 무엇도 죽음을 대신할 것은 없습니다.
죽음이 두렵지 않은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생명이요 길이 된 예수 그리스도가 당신과 만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그분을 만나십시오.

그분은 자신을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요한복음11:25-26).

******
그리스도 안에서 진정한 사랑을 나누눈 여인


사랑
사랑은 아플 때 함께 아파하는 것
사랑은 기쁠 때 함께 기뻐하는 것
많은 말보다는 조용히 웃어 주는 것
큰 기대보다는 범사에 인정해 주는 것
그리곤
영원한 생의 그 영광에 이르기까지 서로를 아끼며
늘 함께 걸어가는 것

- 배혜숙 {꽃처럼 불처럼}중에서 -
가족의 행복을 바라는 여인에게


주님 가지신 열쇠로
우리들이 지나야 할 모든 문들을
열어줍소서

시간 따라
구하옵던 문제들도
살펴줍소서

식구들의 나아갈
소망의 길도
밝으신 불빛으로 비쳐줍소서

기다림한 어두움도 거두시고
밝은 새날을 허락하옵소서

- 배정희 {바람이 불어도}중 ‘열려지게 하소서’에서 -


이슬비전도편지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 박해 속에 승리한 그리스도인(실화) file 이재섭 2007.06.10 3762
41 누구와도 비교될 수 없는 사람 file 이재섭 2007.06.10 3314
40 진화론의 허구성 file 이재섭 2007.06.10 3869
39 성지순례 file 이재섭 2007.06.10 4306
38 무디 과학 시리즈(1) file 이재섭 2007.06.12 4146
37 무디과학시리즈(2) / 생명의 고향 file 이재섭 2007.06.12 3442
36 '5시간↓, 8시간↑ 수면' 사망 위험 2배 이재섭 2007.09.26 2474
35 가정의 질서 file 이재섭 2007.09.26 2356
34 사랑의 충고 file 이재섭 2007.10.19 2698
33 혼란을 대처하는 법 file 이재섭 2007.10.29 2416
32 나를 인정해주는 사람 이재섭 2007.11.17 2709
31 오해와 자존심 이재섭 2007.12.02 2589
30 위기가 곧 기회 이재섭 2007.12.09 2597
29 13시간의 한국선원 구출작전 이재섭 2007.12.12 2860
»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는 아름다운 여인 file 이재섭 2007.12.13 2430
27 개척교회의 크리스마스 file 이재섭 2007.12.29 3215
26 봄의 노래 file 이재섭 2008.03.06 2633
25 진흙빵을 대신할 아이티 생명의 쌀 file 이재섭 2008.03.09 3231
24 첫 우주인은 자랑스런 신앙의 딸 file 이재섭 2008.04.17 3109
23 내 마음의 중심을 기뻐하시는 예수님 file 이재섭 2008.05.02 2521
Board Pagination Prev 1 2 ... 3 Next
/ 3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