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와도 비교될 수 없는 사람
언젠가 아주 먼 나라에서 한 의학도가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그는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어떤 동양종교의 열열한 신자였습니다. 우리관계는 몇 달에 걸쳐서 만나는 동안 좋은 친구사이로 변했습니다. 저는 그 학생에게 세 가지 질문을 던졌습니다. “존,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했던 지도자가 누구라고 생각합니까?” 그는 한 동안 망설이다 대답했습니다. “예수만큼 많은 업적을 남겼던 사람은 이 세상에 없었다고 확신합니다. 그 분이 가장 위대했던 지도자였습니다.” “그러면 가장 위대했던 스승은 누구하고 생각합니까? ” 몇 달전만 해도 그는 소크라테스나 아리스토 텔레스,플라톤 혹은 고대나 현대의 위대한 철학자를 떠 올렸겠지만 이번에는 “바로 예수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존, 전 생애를 가장 거룩하게 사신 분이 누구라고 생각합니까? ”라고 묻자, 그는 “예수와 비교될 사람은 없습니다.”라고 즉시 대답했습니다.
저는 다른 종교인들을 포함하여 무신론자나 공산주의자에게도 같은 질문들을 던지곤 합니다. 그중 지성을 갖춘 사람들의 대답은 한결 같습니다. 그것은 나사렛 예수입니다.
Main Title; ‘누구와도 비교될 수 없는 사람 ’
Sub Title ; ‘이 세상을 바꾼 사람, 예수’
저는 명백한 증거를 직접 화인하고도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며, 인류의 구세주이고 계시되어진 메시야라는 것을 믿지 않는 어떠한 사람이라도 찿아 갈 것입니다. 사실 예수 그리스도같은 분은 없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났던 그 어떤 사람도 그 분의 근처에도 갈 수 없습니다. 예수의 복음이 전달된 곳에는 어김없이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곤 했습니다. 그 결과로 새로운 삶과 희망, 그리고 인생의 목표가 생겨났습니다. 저는 자신있게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역사에서 가장 큰 변화를 역사하셨고 진정으로 이 세상을 변화시킨 분입니다.”
(영화 ‘예수’중에서)
“예수여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너는 무엇을 원하느냐?”
“눈을 뜨게 해 주십시요.”
“보아라, 너의 믿음대로 되었다.”
“보입니다.!”
예수에 관한 모든면이 독특합니다. 그분이 오시리라는 예언,탄생,유년시절, 가르침들,행한 기적들,죽음,그분의 부활과 그분을 믿고 따랐던 사람들의 생을 변화시켰던 능력,심지어 그분의 말씀으로 인해 그분이 인류와 우리의 역사에 미쳐왔던 영향도 아주 독특했습니다.
앞으로 저는 이런 독특한 측면들을 하나씩 소개하면서 예수 그리스도가 판단력을 갗춘 지성인으로 부터 역사상 가장 위대한 분이며 이세상을 변화시킨 분으로 인정되어 지고 있는 이유를 설명하겠습니다.
첫째로,그분이 메사아로 오시리라는 예언들은 신비롭고도 독특합니다. 예수가 탄생하기 수백년 전부터 이스라엘의 선지자들은 그분의 오심을 예언해 왔습니다. 약 1500년에 걸쳐 수 많은 사람들에 의해 쓰여진 구약성경에는 예수에 관한 예언이 무려 300군데가 넘습니다. 그 한 예로써 그분이 탄생하기 약 600년 전에 선지자 미가는 예수가 태어나실 장소를 정확하게 예언했습니다. 그래서 해롯왕이 제사장과 율법학자들에게 메사야가 태어날 곳을 물었을 때 “선지자의 기록에 의하면 유대의 베들레헴입니다.”라고 대답했던 것입니다.
두번째로, 예수의 탄생은 불가사의하고도 독특합니다.
수세기동안 인간들은 올바른 삶을 위한 기준을 요구해 왔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독생자를 보내셔서 그 일을 이루도록 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구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뉴엘이라 하리라” 마태는 예수의 생애를 적어 내려가면서 예수 그리스도가 동정녀를 통하여 인간의 세상으로 들어 오셨다는 신비스러운 사실을 기록해 놓았습니다. 신비로운 탄생은 하나님과 인간앞에서 지극히 거룩하게 사실 그분의 운명을 예비하는 것입니다.
세번째로 그분의 유년시절은 매우 남다른 점이 많았습니다. 그분의 유년시절의 기록은 거의 없지만 알려진 바에 의해 유추해보면 그분의 어린 시절은 이 세상에 살았던 사람중에서는 유례가 없을 정도로 독특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어렸을 때 가족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여행하던 중에 예수는 그의 가족을 빠져나와 성전으로 갔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토론중에 있었던 여러명의 현자들과 어울려 그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예수자신의 생각을 들려주었다고 합니다. 누가복음에 “듣는 자가 다 그 지혜와 대답을 기이히 여기더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들이 없어진 것을 알고 삼일 동안을 부지런히 찿아 다녔던 그분의 부모는 그분에게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를 물었습니다. 당시 12살의 예수는 자기가 이세상에 온 이유를 알고 있는 듯 이렇게 말했습니다.“ 왜 나를 찿아 다녔읍니까? 내가 나의 아버지의 뜻을 행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십니까?”
네번째로 그의 가르침은 인생을 변화시키고 역사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분의 생각과 말씀은 오늘날의 모든 일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말씀을 직접 들은 사람들은 놀라며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사람처럼 말 한 자는 없었다.” 그 분은 이전에 누구도 상상치 못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영화‘예수’중에서)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찿으라 그러면 찿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찿는 이가 찿을 것이요,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수백년을 지나오면서 전 세계 수 억의 사람들이 그분의 말씀이 우리를 역사하신다는 것을 믿고 그의 가르침을 따르고 있습니다. 분명히 예수의 가장 큰 가르침은, 구원이라는 것은 우리 인간의 행위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단지 예수를 통한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단지 믿음에 의해 구원 받는다는 말씀은 이 세상에서 선한 행위를 쌓아감에 의해 구원된다고 하는 기존 종교와는 판이하게 다른 것이었습니다.예수가 선한 행위를 강조하셨지만 구원의 수단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믿음에 의해 우리 마음에 생겨난 성령에 의해 선한 행동이 나온다고 가르쳤습니다.
다섯번째로 그의 기적은 신비롭고도 경이적이었습니다. 그분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말씀을 전하면서 소경의 눈을 뜨게하고 듣지 못하는 자를 듣게하고 절름발이를 걷게하고 죽은자를 살렸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분이 계시된 메시아라고 굳게 믿게 되었습니다.
(영화‘예수’중에서)
군중 “자이러스, 늦었어”
병자아버지 “예수여!”
군중 “자네딸은 죽었어,성가시게 하지마”
예수 “두려워 말라, 너의 믿음이 너의 딸을 살렸다”
예수 “얘야,일어나거라”
군중들은 이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고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며 계시된 메시야라고 확신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여섯째로 그의 죽음은 희생적이었고 가히 혁명적이었습니다. 어느 누가 자신의 죽음을 예언하겠읍니까? 그러나 예수는 그렇게 하셨습니다.
(영화‘예수’중에서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거기서 선지자가 인자에 대해 예언한 것이 이루어 지리니라. 그는 이방인들에게 넘겨지고 그들은 그를 능욕하고 침을 뱉고 채찍질하며 십자 가에 못박게 하리니 그러나 삼일 후에 살아나리라”
예수 그리스도는 이 세상에 죽기 위해 오셨던 유일한 분이었습니다.그 분은 우리를 어둠과 사탄의 세계에서 건져내어 하나님의 왕국으로 인도하려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예수께서는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써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치러야 할 죄의 댓가를 기꺼이 대신 받으셨습니다. 동물을 재물로 바치라는 구약의 언약만으로는 죄를 씻을 수 없었습니다. 예수는 우리의 죄를 영원히 씻기 위하여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심으로써 새로운 언약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로써 우리는 예수가 우리를 위해 죽으셨다는 것을 믿고 그를 영접하기만 하면 구원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곱번째로 예수의 부활은 인간의 경지를 뛰어넘은 바로 기적입니다.
(영화 ‘예수’중에서)
“어찌하여 산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예수의 부활은 역사적 사실입니다.
(영화 ‘예수’중에서)
“평안이 함께 하리라”
우리의 역사상 예수그리스도의 부활만큼 면밀히 연구되고 기록된 사건은 없었습니다. 사도바울이 말씀하시길 그리스도가 부활한 뒤 베드로와 그 제자에게 먼저 모습을 나타낸신 후 그를 따랐던 500여명의 신자가 모인자리에 모습을 나타내셧으며 마지막으로 바울을 찾아 오셨다고 합니다. 예수의 부활은 기독교 사상의 핵심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지 못하셨다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 것이요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라고 하셨습니다.
여덟 번째로 예수께서 자신에 대해 하신 말씀은 그 유래가 없습니다. 그분은 곧 하나님이며 그분과 하나님은 하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가 아니고서 감히 누가 “나는 길이요,진리요,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버지께 갈 수 없다.”라고 말하겠읍니까?
마가복음에 보면 예수는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단지 인간이 이런 말을 할 수 있겠읍니까? 그리고 마태복음을 보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느리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과연 나사렛 예수는 그의 주장대로 하나님의 아들이고 인류의 구세주일까요? 아니면 우리의 역사에 길이 남을 만한 허풍장이일까요? 그는 역사상의 어느 누구보다도 많은 선을 행하였습니다. 만일 그가 사기꾼이라면 우리는 그의 거짓말이 그 어떤 진리보다도 더 많은 일을 이루었다는 비논리에 빠지게 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아닌 단지 인간이 어떻게 그런 불가능한 일들을 할 수 있었겠읍니까?
아홉번째로 수백년 간을 지나오면서 예수의 영향으로 인해 사람들과 세상은 크게 변화되어 왔습니다. 우리 인류의 역사에서 나사렛 예수보다도 더 선을 강조한 분은 찿을 수 없습니다. 그분은 국가들과 문명들의 방향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말씀에는 정의가 깔려있었고 그분의 희생적인 사랑은 인류의 모범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그분의 부활이 있었기 때문에 그가 오신지 수백년이 지나는 동안 수 억명에 달하는 신자의 운명이 바뀌어 졌다는 사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그 영향을 살펴보면 그분의 말씀이 우리 인류의 운명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왔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역사는 그분의 이야기입니다. 역사에서 예수를 빼버린다면 우리의 역사는 매우 달라질 것입니다. 초기 기독교신자들은 예루살렘에서부터 시작하여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려 나섰습니다. 그 결과 20년이 경과 되기도 전에 기독교에 강한 반감을 가진 적대국에 까지도 이미 세상을 흔들어 놓았던 그분의 복음이 전해지게 되었습니다. 그 여파는 이어졌습니다. 그때 그분이 이룬 엄청난 변화의 물결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신약을 기록한 분들이 역사에 미쳐 왔던 영향과 현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상상해 보십시요. 그들은 예수의 이런 말씀을 전하면서 세상의 역사를 바꾸어 놓았습니다. 이런 예수의 영향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미치고 있습니다. 기독교 사상은 서로 다른 문화와 정치와 편견의 벽을 허물었습니다. 예일대학의 권위있는 역사학자인 케니스 스콧 라토렛 교수는 기독교사상이 세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관찰할 수 있었던 것은 오래전에 예수가 일으켰던 파문이 전세계로 퍼져나갔고 현재에 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의 복음에 의해 직접적으로,간접적으로 우리 세상은 지극히 변화되어 왔습니다.”
고인이 된 옥스포드 대학의 C.S.루이스 교수는 처음에는 예수의 신성을 부인했습니다. 그러나 그후 그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가 되었으며 구세주인 예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많은 책을 썼습니다. 그의 유명한 저서 ‘미어 크리스채너티’에 이런 말을 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인간이 예수가 했던 것처럼 행동했다면 위대한 도덕적 스승으로 대접받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아마 그는 스스로 반숙된 달걀이라고 말하는 미친 사람으로 여겨지거나 지옥의 사자로 취급받았을 것입니다. 선택은 자유입니다. 이것일 수도 저것일 수도 있고 하나님의 아들일 수도, 미친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그분을 악마라고 매도할 수도 있고 무릎을 꿇고 하나님이라고 외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단지 그분이 위대한 도덕적 스승에 불과하다고는 말하지 마십시요. 그분은 그것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저는 예수의 신성을 증명하는 명백한 증거를 보고난 후에도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을 찿아 갔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믿지 않는 많은 사람을 만나서 진지한 대화를 나누어 왔습니다. 그들 대부분은 “저는 성경을 읽거나 예수에 관한 역사적 기록을 뒤져 볼 여유가 없었습니다.”라고 솔직히 고백했습니다. 그들이 예수를 부인하고 거부하는 것은 불행히도 주로 어린시절의 경험이나 몇몇 기독교인들의 타락과 일부 대학교수들의 잘못된 시각에서 시작되었지만 그들은 한결같이 예수의 생애와 그의 말씀을 진지하게 접해본 적이 없었다고 털어 놓았습니다. 몇년 전에 저는 UCLA대학의 많은 학생앞에서 강연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강연이 끝난 뒤 어떤 학생이 화를 내면서 저를 찿아왔었는데 그는 학교내 무신론자 모임 회장이었습니다.
“ 학생들을 기독교신자로 만드려는 당신의 의도가 매우 불쾌합니다. 당신은 단지 당신의 생각을 우리에게 강요하고 있어요. 당신은 세상경험이 없는 우리를 유혹하고 있어요” 물론 그 학생은 학교내 급진주의자의 리더로써 학생들이 모인 자리에서 그들의 관심을 끄는 일이면 어떠한 일이라도 한다는 것을 저는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화를 내는 대신 저녁식사에 초대했는데 그는 이에 응했습니다. 아주 유쾌한 밤이었습니다. 즐겁게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는 건강한 신체를 가진 분명하고 똑똑한 젊은이였습니다. 우리는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 저는 그에게 예수에 관한 이야기를 해 줄 필요를 느꼈습니다. 저는 “자네에게 성경구절을 읽어 주고 싶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성경을 믿지 않아요. 그러니까 나에게 그것을 읽어 줄 필요가 없습니다.” 그는 완강했습니다. 저는 “좋아 그러면 몇 구절만 읽어 주겠네” 라고 설득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요한복음 1장을 펼쳐서 읽었습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의 빛이라. 빛이 어두움에 비치되 어두움이 이기지 못하더라”
저는 계속해서 1장을 읽어 나갔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어디 봐요!”그가 말했습니다. “읽은 기억도 없고 매우 생소하게 느껴져요.” 그는 묵묵히 그 구절을 읽은 후 아무 말없이 성경을 건내 주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골로새서 1장 13절부터 읽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람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 되었느니라” 점차 그 학생은 진지해졌고 그의 표정에서 반검과 적의가 사라지고 있음을 보았습니다. 성경을 덮은 후 우리는 대화를 나눴습니다. 방명록에 서명을 부탁했습니다. 승락했습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불신의 벽을 허물었습니다. 그 학생은 부활하신 하나님 아들의 생애에 대면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름과 주소를 쓴 후 이말을 덧붙혔습니다. “결심을 굳힌 밤” 바로 제가 보는 앞에서 구원이 기적처럼 펼쳐졌던 것입니다.
여러분은 예수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단지 사람입니까 아니면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여기에 어떻게 대답하느냐에 따라 이 세상에서의 여러분 삶은 크게 달라 질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들의 죄를 용서하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려고 하는 그분의 말씀을 듣고도 그것을 가볍게 무시해 버리거나 거절해 버입니다. 어떤 이들은 예수를 구세주로 영접하여 그의 가르침을 받아들이고 죄를 회개함으로써 그들은 하나님의 용서와 자유를 받으며 하나님이 그를 믿고 따르는 자들에게 약속하셨던 충만한 생활을 영위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 모두는 예수를 구세주로써 영접할 것인지 아닌지를 판단해야 할 때입니다.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삶의 목적을 비로소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하기위해선 먼저 우리의 생각대로 행해왔던 자유의지가 하나님으로 부터 떨어져 나왔기 때문에 우리 개개인은 하나님을 외면해왔다는 것을 깨달아야만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적인 삶을 보십시요. 그의 탄생,가르침,죽음 그리고 부활은 인간의 죄를 사하기 위한 하나님의 배려입니다. 로마서 5장 8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때 예수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써 하나님이 우리에 대한 사랑을 확증하셨느리라.” 예수께서 다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길이요 진리며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버지께 갈 수 없느니라.”
(노래) 당신은 하늘에서 이땅에 오셨습니다. 십자가에 매달리심으로써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당신은 우리를 섬긴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당신은 우리에게 길을 가르쳐 주셨고 일용할 양 식을주셨습니다. 당신을 사모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여러분의 구세주로써 영접하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이런 기도가 필요하실 것입니다.
“주여,당신을 원하옵니다. 저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혔습니다. 저의 마음을 열어 구세주로써 당신을 영접합니다. 저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셔서 감사합니다.저를 인도해 주십시요. 당신이 원하는 인간이 되게 하여 주십시요. 아멘”
이 기도가 여러분의 마음을 움직였읍니까? 그러시다면 여러분은 지금 당장 머리를 숙이고 제가 조금전에 했던 기도를 여러분이 직접해보시기 바랍니다.
“주여,당신을 원하옵니다. 저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혔습니다. 저의 마음을 열어 구세주로써 당신을 영접합니다. 저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셔서 감사합니다.저를 인도해 주십시요. 당신이 원하는 인간이 되게 하여 주십시요. 아멘”
여러분의 기도가 진실하셨다면 구세주인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여러분을 구원하셨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를 경험하셨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영원하고도 거룩하신 하나님은 예수를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리라는 약속을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영원한 생명을 받았습니다. 구원은 믿음에 의해 주어지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믿음으로 예수를 영접하신 여러분곁에 항상 그분이 계시며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여러분곁을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예수안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다면 여러분은 예수가 역사하셨던 일들이 여러분 속에서 다시 일어 나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그분 말씀을 묵상하고 따르면 여러분은 약속되어진 충만한 생활을 경험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이 가까운 교회에 나가 진정으로 섬기고 따른다면 여러분은 예수를 느끼고 그의 사랑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우리를 역사하실 주 예수를 영접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솔선수범 하십시요.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놀라운 분과 그분의 말씀과 그들의 삶에 예수가 역사하실 일들에 대해 말해 주십시요. 그리고 절대 잊지 말고 잘 간직해야 할 언약이 있습니다.
“나는 너을 떠나지도 버리지도 않으리다. 나는 이 세상 땅끝까지도 너와 항상 함께 함이니라.”
사진설명- "그때 세례받은 성도들은 모두 돌에 맞아 죽었습니다."
고난 속에 성장해온 러시아 교회를 존중해야 한다.
에반젤리칼 교회 102번째 생일 잔치에서 간증하는 할머니 성도님
번역- 한국비디오선교센터(KV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