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상 목사(침례교 해외선교회)
선교는 주님이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 땅 끝까지 복음 전하라는 대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강력한 행동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가장 아름다운, 건강한 구조의 선교는 무엇일까?
선교에 전문성, 효율성, 또는 선교단체에 따라 그들이 추구하는 선교의 패러다임과 목표가 다를 수 있다. 그러나 어떠한 단체라도 다음과 같은 3가지 구조로 이루어져야 한다.
선교는 직접 선교지에 나가 현지인과 접촉하는 선교사(missionary)와 이를 물질과 기도로 후원하는 파송후원교회(mission church)와 이들의 방향을 제시하며 조정하는 선교본부(FMB)가 같이 유기적으로 합력하는 삼위일체 구도가 같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얼마만큼 이구도가 건강하게 이루어지느냐에 따라 아름다운 선교의 열매들이 만들어질 것이다 하겠다.
전쟁을 수행할 때 직접전투에 참여하는 군인과 이들을 전략적으로 배치하며 방향을 제시하는 전략본부인 전투 사령부 그리고 이들 전투원들이 싸울 수 있도록 전투장비와 보급을 책임지는 군수품 보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때 최대의 전투성과가 나타난다할 수 있다.
선교도 마찬가지이다. 선교사와 선교본부 그리고 교회가 같이 하는 것입니다 본부에서는 정예화된 선교사를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선발하여 이들을 종합 훈련시키어서 전략적인 요충지인 선교지 배치하여 그들이 최선을 다하여 선교할 수 있도록 파송 후원교회에서 물질로 기도로 후원하는 아름다운 모습이다.
이때 본부에서는 아무 곳이나 보내는 것이 아니라(fmb에서는 인구가 10만 이상종족이며 한 번도 교회가 세워지지 않았고 선교사가 들어가지 못한 지역에 이들이 복음을 듣지 못하였던 원주민들을 비접촉지역으로 선정하여 target 2010, 2020, 2030을 세워두고 있다) 선발된 선교사를 파송하여 전체 구도 중에서 전략적 띠를 형성 하는 것이다.
또한 본부에서는 이미 오래전에 파송된 일부 지역에는 선교사 밀집 지역은 재배치하는 전략도 필요하다.
영어권에 어느 지역에는 이미 복음화율이 50% 이상 상당 부분 진행되었으며 그곳에 이미 많은 선교사들이 포화 상태에 따른 내부적인 과도경쟁등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와 같은 재배치문제가 쉽지는 않다. 오랫동안 사역하던 곳을 떠나야할 때 자녀교육에 문제라든가 새로운 사역지에 따른 언어와 초기정착금 등 많은 어려움을 감내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문제는 언젠가는 하루 빨리 해결해야하는 문제이다. 이때 선교사님들의 이해와 그리고 파송교회에 허락 등 서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이때 파송교회는 선교사에 의견을 참조하기도 해야 하지만 본부에 전략을 이해함이 더욱 필요하다.
또한 파송교회에 역할에 대해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단순히 선교헌금을 후원하고 기도해 주는 것은 물론 당연하다. 그러나 이제는 선교사와 후원 교회 간에 더욱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
일정 기간별로 사업보고를 받는 것도 필요하며 수시로 교회 내 선교팀을 가동시켜 위기관리 및 선교사 가정을 멤버 케어를 할 수 있도록 본부와 긴밀한 협조 또한 필요하다.
이는 선교사를 잘 관리하여 선교사가 오래 동안 롱런 할 수 있도록 본부와 같이 선교사를 확인 점검 격려 위로, 재충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선교사들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은 이제 선교지에서 모든 일을 혼자 하였다면 이제는 개인에 사역과 동시에 같이 연합하여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봄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제 서로간에 충전과 위로가 선교사들간에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경쟁에 관계가 아니라 서로 상생에 개념이다
침례교 정신 가운데 소중한 키워드가 있다면 협력정신일 것이다. 합력해서 선을 이루는 아름다운 선교모습이 이제 침례 교단에 많은 교회가 동참하기를 원한다.
2800여개 교회가 일 년에 한번 이상 후원 기도하는 교회기 800여 교회에서 이제는 50%이상인 1400개 교회가 동참하기를 바란다
결국 교회에 선교 참여가 교회 부흥에 원동력임을 보여주는 모범적인 교회가 나타나길 바라며(일부 교회는 구역이 늘어날 때마다 한명에 선교사 후원이 늘어나고 있음) 교단 선교 행사를 통해 많은 선교 미셔너리가 태어나며 그들에게 젊어서부터 선교에 마인드를 키워나갈 필요가 있다(작년 BT 2007를 통해 100여 명에 선교 헌신자가 나타남).
이제 그 침례교단에도 부흥을 바라보며 소망해야 할일들이 있다 그 시작을 선교로 출발하고 싶은 것이 단지 내가 선교본부에 있는 나만이 소원일까? 아니면 하나님에 바람일까?
침례신문 (http://www.bpnews.co.kr) 2008. 2.28.
선교는 주님이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 땅 끝까지 복음 전하라는 대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강력한 행동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가장 아름다운, 건강한 구조의 선교는 무엇일까?
선교에 전문성, 효율성, 또는 선교단체에 따라 그들이 추구하는 선교의 패러다임과 목표가 다를 수 있다. 그러나 어떠한 단체라도 다음과 같은 3가지 구조로 이루어져야 한다.
선교는 직접 선교지에 나가 현지인과 접촉하는 선교사(missionary)와 이를 물질과 기도로 후원하는 파송후원교회(mission church)와 이들의 방향을 제시하며 조정하는 선교본부(FMB)가 같이 유기적으로 합력하는 삼위일체 구도가 같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얼마만큼 이구도가 건강하게 이루어지느냐에 따라 아름다운 선교의 열매들이 만들어질 것이다 하겠다.
전쟁을 수행할 때 직접전투에 참여하는 군인과 이들을 전략적으로 배치하며 방향을 제시하는 전략본부인 전투 사령부 그리고 이들 전투원들이 싸울 수 있도록 전투장비와 보급을 책임지는 군수품 보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때 최대의 전투성과가 나타난다할 수 있다.
선교도 마찬가지이다. 선교사와 선교본부 그리고 교회가 같이 하는 것입니다 본부에서는 정예화된 선교사를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선발하여 이들을 종합 훈련시키어서 전략적인 요충지인 선교지 배치하여 그들이 최선을 다하여 선교할 수 있도록 파송 후원교회에서 물질로 기도로 후원하는 아름다운 모습이다.
이때 본부에서는 아무 곳이나 보내는 것이 아니라(fmb에서는 인구가 10만 이상종족이며 한 번도 교회가 세워지지 않았고 선교사가 들어가지 못한 지역에 이들이 복음을 듣지 못하였던 원주민들을 비접촉지역으로 선정하여 target 2010, 2020, 2030을 세워두고 있다) 선발된 선교사를 파송하여 전체 구도 중에서 전략적 띠를 형성 하는 것이다.
또한 본부에서는 이미 오래전에 파송된 일부 지역에는 선교사 밀집 지역은 재배치하는 전략도 필요하다.
영어권에 어느 지역에는 이미 복음화율이 50% 이상 상당 부분 진행되었으며 그곳에 이미 많은 선교사들이 포화 상태에 따른 내부적인 과도경쟁등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와 같은 재배치문제가 쉽지는 않다. 오랫동안 사역하던 곳을 떠나야할 때 자녀교육에 문제라든가 새로운 사역지에 따른 언어와 초기정착금 등 많은 어려움을 감내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문제는 언젠가는 하루 빨리 해결해야하는 문제이다. 이때 선교사님들의 이해와 그리고 파송교회에 허락 등 서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이때 파송교회는 선교사에 의견을 참조하기도 해야 하지만 본부에 전략을 이해함이 더욱 필요하다.
또한 파송교회에 역할에 대해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단순히 선교헌금을 후원하고 기도해 주는 것은 물론 당연하다. 그러나 이제는 선교사와 후원 교회 간에 더욱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
일정 기간별로 사업보고를 받는 것도 필요하며 수시로 교회 내 선교팀을 가동시켜 위기관리 및 선교사 가정을 멤버 케어를 할 수 있도록 본부와 긴밀한 협조 또한 필요하다.
이는 선교사를 잘 관리하여 선교사가 오래 동안 롱런 할 수 있도록 본부와 같이 선교사를 확인 점검 격려 위로, 재충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선교사들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은 이제 선교지에서 모든 일을 혼자 하였다면 이제는 개인에 사역과 동시에 같이 연합하여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봄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제 서로간에 충전과 위로가 선교사들간에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경쟁에 관계가 아니라 서로 상생에 개념이다
침례교 정신 가운데 소중한 키워드가 있다면 협력정신일 것이다. 합력해서 선을 이루는 아름다운 선교모습이 이제 침례 교단에 많은 교회가 동참하기를 원한다.
2800여개 교회가 일 년에 한번 이상 후원 기도하는 교회기 800여 교회에서 이제는 50%이상인 1400개 교회가 동참하기를 바란다
결국 교회에 선교 참여가 교회 부흥에 원동력임을 보여주는 모범적인 교회가 나타나길 바라며(일부 교회는 구역이 늘어날 때마다 한명에 선교사 후원이 늘어나고 있음) 교단 선교 행사를 통해 많은 선교 미셔너리가 태어나며 그들에게 젊어서부터 선교에 마인드를 키워나갈 필요가 있다(작년 BT 2007를 통해 100여 명에 선교 헌신자가 나타남).
이제 그 침례교단에도 부흥을 바라보며 소망해야 할일들이 있다 그 시작을 선교로 출발하고 싶은 것이 단지 내가 선교본부에 있는 나만이 소원일까? 아니면 하나님에 바람일까?
침례신문 (http://www.bpnews.co.kr) 2008. 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