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this page
2012.04.09 07:54

두 가지 부활

조회 수 34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두 가지 부활

롬8:9-11‘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
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10. 또 그리스도께
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11. 예수를 죽은 자 가
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
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
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아멘


세상에 종교가 생긴 것은 속죄와 함께 막연하지만 사후의
세계에 대한 반신반의되는 동경심을 명확하게 해보려는 데
있다.하지만 개념이 불확실해서 구원도 없지만 기독교는 예
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하여 구원의 내용이 확증된다.기독
교의 부활은 영혼의 중생함과 육신의 부활로 두 가지의 부
활을 말할 수 있다.


1. 성령으로 영혼이 거듭나는 부활

조직 속에 종교생활, 직분도 관계없이 진정한 성도가 되려
면 오직 성령으로 중생을 입고 성령이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셔야 한다.
본문, 롬8:9‘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
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교회를 다니면 교인이라 한다. 그러나 아무나 성도가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성령의 지각을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예
수를 그리스도로 믿어지고 깨닫는 것부터 여러 성경사상에
대한 긍정적인 호응이 나타나고 삶의 목표가 하나님께 있다.

본문, 롬8: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
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
이니라’
살았으나 죽은 자가 있고 죽었으나 산 자도 있다.
요5: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
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2. 몸의 부활

세상 어떤 교주도 몸이 부활되지 못했다.애굽의 마술사들도
지팡이로 뱀을 만드는 이적은 보였으나 죽음을 이길 수는
없었다. 예수님은 죽음을 이기신 분이다.
이것이 모든 종교를 이긴 결과이다.석가도 보통 사람들처럼
죽어 네팔에 묻혀있으나 예수는 썩지 아니할 몸으로 다시
사셨고 승천하셨다.

몸의 부활은 이미 영적으로 거듭나서 살아있는 자들이 받을
것이다. 본문, 롬8:11‘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
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
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
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고전15: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
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고전 15:42)
기독교는 부활이 최종목적이자 하나님 아버지의 목표이기도
하다.
요6:40‘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
니라’
고전15:17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
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그래서 바울은 빌3:11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기독교의 본질적인 종교적 목적은 인생으로 하여금 하나님
과 두절된 상태를 화목하게 하는 중생과 내세에 영생을 얻
게하기 위함에 있다. 복지적, 교육적인 일들이 기독교의 선
교적 목적이 아니다.

먼저 영적 부활을 입도록 하나님의 구원 복음에 충실해야
한다. 그리고 주의 재림 때 부활되고 함께 받을 상을 위해
내세지향적인 교훈과 언약이 선포되어야 한다.
영혼이 거듭나면 세상 문화에 어떤 경우라도 짓눌리지 않는
다. 다만 부활-새로운 존재의 가치는 관념을 넘어 현실적으
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

사이버신학교
http://cafe.daum.net/st88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3 가난한 자와 함께 file 이재섭 2007.05.05 4130
92 천국 열쇠를 받자(마태복음 16:13-19) file 이재섭 2007.05.05 4034
91 누가 큰 자인가 (마 18:1-5) 이재섭 2007.05.05 3624
90 연합의 아름다움(마태복음 18:18-20) 5 이재섭 2007.05.05 4843
89 사마리아에 오신 그리스도(요 4:1-30) file 러시아천사 2007.05.07 3777
88 소경 바디매오의 구원 (마가복음 10:46-52) 러시아천사 2007.05.10 5392
87 승리의 확신( 롬8:28,시90:10) 이재섭 2007.05.14 4368
86 기도 강해 ( 막 7:7-12) 이재섭 2007.05.18 3818
85 하나님 중심의 삶(요일 2:12-14) file 이재섭 2007.05.19 3933
84 깨끗한 영혼과 뜨거운 사랑(성경 행2:14,36-41외) 이재섭 2007.05.20 3738
83 사마리아에 오신 그리스도(요 4:1-30) 이재섭 2007.05.24 3825
82 사도 바울의 마게도니아 선교(사도행전 16:1-18) 이재섭 2007.05.27 5272
81 광야의 외침(누가복음 3:1-14 ) 이재섭 2007.05.31 3636
80 주님의 지상명령을 이룹시다(마태복음 28:18-20) 5 러시아천사 2007.06.01 4106
79 무엇보다 기도가 중요합니다( 에베소서 6:18-20) 이재섭 2007.06.03 4238
78 하나님의 전능 이재섭 2007.06.07 3751
77 마음의 안식(마태복음11:28-30) 이재섭 2007.06.15 4205
76 진짜 사랑이 무엇인지 보여주라(롬 12:15) 이재섭 2007.06.24 3773
75 포도주에 지나는 기쁨(아가1:1-4) 이재섭 2007.07.12 3812
74 사랑의 이야기(Love Story, 욘 4:1-5) 이재섭 2007.07.12 372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 5 Next
/ 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