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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언제까지 떨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성경 본문: 고전 13:1-8

사람은 혼자 살지 못합니다. 항상 두 사람 이상 집단으로 생활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는 사람들 사이의 관계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 인
간관계는 대개 의무적인 관계와 이해관계로 성립됩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관계에 사랑으로 기름을 치지 않으면 인간대 인간의 관계는 너무
나 냉정하고 살벌한 관계가 되고 맙니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구약시대에는 하나님
과 인간사이의 관계가 의무관계였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의무를 어
길 때면 언제나 형벌이 따랐습니다. 그러나 신약시대는 사랑의 관계입
니다. 사랑의 관계는 용서와 긍휼이 따릅니다.

사랑이란 항상 이웃을 생각하고 섬기기를 원하고 이웃과 성공과 행복
을 기뻐하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 없는 방언과 천사의 말은 공허
하기 짝이 없습니다. 이웃과 아무런 관계를 맺지 못합니다. 사랑이 없
는 예언이나 지식,믿음도 아무런 의미가 없스빈다. 혼자 잘난체하는
데서 무엇이 산출되겠습니까! 또한 사랑이 없는 의무적인 구제나희생
도 아무런 유익이 없습니다.

사랑만이 딱딱하고 냉정한 의무와 이해관계의 살벌한 생존경쟁터에서
사람들을 훈훈하고 인정이 넘치는 띠로 묶어주고, 이 가혹한 세상을
살기 좋은 세상으로 변화시켜 줍니다. 그런데 성경은 이 사랑을 성령
의 프리즘을 통해서 우리에게 아름답게 분석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
금 우리는 성령을 통해 분류된 사랑을 살펴보고 우리 자신이 이 사랑
을 얼마나 실천하며 살고 있는지 분별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1. 사랑의 프리즘

햇빛을 프리즘이란 유리를 통하게 하면 일곱가지 색깔로 분해되어 나
옵니다. 비가 온 후 공중의 물방울이 프리즘 역할을 하여 하늘을 가로
질러 햇빛이 분해되어 빨강,주황,노랑,초록,파랑,남색,보라색의 아름
다운 일곱빛깔 무지개가 되는 것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성령의 프리즘을 통해 사랑을 15가지의 아름다운 색깔
로 분해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고 했
습니다. 내가 이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따라가려면 사랑의 사람이
되도록 끊임없는 기도와 노력을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과연 내속에는
어느 정도의 사랑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사랑의 요소

성령의 프리즘을 통해 분류된 15가지의 사랑의 요소는 어떠한 것들일
까요?

(1) 사랑은 오래참습니다.
사랑은 황홀한 감정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삶 속에서 오랜 인내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부모는 자식을 사랑하기 때문에 어려서는 똥,오
줌을 가려내주고 자라면서 온갖 말썽을 피워도 참고 돌봐주며 훌륭한
성인이 될때까지 온갖 뒷바라지를 다하며 참는 것입니다. 부모의 이러
한 사랑과 인내가 없이 생존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선생과 제자의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제자가 스승이 가르치는 대로
열심히 배우지 못하고 잘 따라오지 못해도 선생은 제자를 사랑하기 때
문에 오래 참으며 다시 가르치고 훈련시키며 깨우쳐 주려고 애를 씁니
다. 이는 스승과 제자 간에 사랑의 관계가 있기 때문에 스승은 끊임없
이 참게되는 것이빈다.

사랑이 없으면 사람은 참지 않습니다. 정죄하고 비판합니다. 그러나
사랑은 오래오래 참으면서 한 개인이나 집단이 성공적으로 일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부부관계,부모자식관계,형제관계,이웃관계
에서 쉽게 판단하고 언어나 행동으로 폭력을 행사한다면 그것은 사랑
이 없다는 증거입니다. 사랑은 여러가지 허물을 덮고 오래오래 참으며
궁극적으로 좋은 일이 생길 것을 기대하는 바로 그것입니다.

(2) 사랑은 온유합니다.
율법과 의무의 관계를 냉정한 관계입니다. 율법과 의무를 다할 때는
좋은 관계가 이루어지지만 율법과 의무의 관계가 깨어지면 냉혹한 심
판이 있는 것입니다. 구약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이 시내산 계약인 십
계명을 어겼을 때는 그들이 비록 선민이었지만 하나님께서 냉혹하게
심판하셨습니다. 앗수르와 바벧론의 포로로 잡히게 하시고 땅은 황무
지가 되게 하셨습니다.

오늘날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우리가 율법과 의무의 관
계로만 맺어져서 산다면 거기에는 아무런 따뜻함이 있을 수 없습니다.
율법과 의무를 지키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어겼을 때에는 형벌이 따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은 용서와 긍휼의 관계이므로 따뜻하고 부드럽습니다.
사랑이 있으면 용서를 합니다. 용서하고 불쌍히 여깁니다. 주님께서는
일곱 번씩 일흔번이라도 용서하라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용서와 긍휼
이 있는 곳에는 온유함이 있습니다. 부드럽고 따뜻한, 온유한 마음으
로 사람을 대한다는 것은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부부관계에서, 부모자식관게에서 남편이 아내와 자녀들을 부드럽고
따뜻하게 대해 주면 가정이 평안하고 행복합니다. 또 아내가 남편을
따뜻하고 부드럽게 대해 주는 남편은 집에 빨리 들어오고 싶어하고
따뜻한 보금자리인 가정을 즐거워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남편이나 아내가 상호간 율법과 의무의 관계가 되어서 서로
판단하고 심판하면 둘 사이는 살벌하고 냉정해지고 마는 것입니다. 그
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서로 용서하고 긍휼한 마음을 가
지고 부드럽고 따뜻하게 대하면 잘못을 회개하고 사랑을 느껴 변화받
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가 있는 것이빈다.

이렇듯 사랑은 온유한 마음의 자세를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마음은 어떠합니까? 냉정하고 딱딱합니까? 아니면 부드럽고 따뜻합니
까? 오늘날 사람들은 이 부드럽고 따뜻한 마음을 그리워 하며 찾아 방
황하지만 생존경쟁이 치열한 이 세상에서 누가 그렇게 대해 줍니까?
오직 의무와 경쟁의 관계만 있고 용서와 긍휼의 마음이 없기 때문에
세상 사는 것이 어려운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참으로 온유하고 우리를 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
서는 갈보리 십자가를 통해서 우리의 모든 죄를 다 용서하셨고 또 계
속 용서해 주시면서 그리스도안에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는 것입니
다.

우리가 회개하고 깨어져서 돌아오면 주님은 우리의 과거의 모든 죄를
묻지 아니하시고, 불의하고 추악하고 버림을 받아야 마땅함에도 불구
하고 아버지 품에 품으사 죄악을 사하여 주십니다. 그리고 은혜로써
구원해 주시며 성령으로 사랑을 우리 마음속에 부어주셔서 하나님 푼
안에서 따뜻함과 부드러움을 느끼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갈보리의 계약인 것입니다. 용서와 긍휼과 사랑의 이 계
약이 오늘날 우리가 믿음으로 구원받는 새 언약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약시대에 사는 사람들은 얼마나 복이 많은지 형언할 수 없습
니다.

(3) 사랑은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합니다.
이해관계 속에서 이루어진 인간관계에서는 이웃이 잘되면 투기하게
됩니다. 서로 이해관계에 있기 때문에 남이 잘 되면 내가 손해난다고
생각하고, 또 열등감을 느끼기때문에 남이 잘되는 것을 시기하고 투기
합니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것은 바로 이와같은 이해
관계 속에서 생존경쟁을 하고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의
관계 속에서는 사랑하는 상대가 잘되는 것을 큰 기쁨으로 생각합니다.
특히 부모는 자식을 사랑하기 때문에 언제나 자식이 잘되기를 바라며
잘되는 것을 투기하지 않습니다. 또 참으로 이웃을 사랑한다면 이웃이
잘되기를 바라고 기도해 주며, 잘되면 함께 기뻐해줍니다. 이러한 아
량이 있을 때 이사람은 사랑의 사람인 것입니다.

(4) 사랑은 자랑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서로 경쟁적인 관계 있을 때는 서로 자신의 성취를 자랑하게
됩니다. 그러나 사랑의 관계 속에서는 상대를 칭찬해 주되 자기를 자
랑하지 않습니다. 참사랑은 어찌하든지 상대를 돋보이게 하고 자랑해
주는 것이지 상대에게 열등감,좌절감을 갖도록 자기를 돋보이게 하고
으시대는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끊임없이 높여주고 사람
앞에 돋보이게 하셨고,예수님은 자신을 감추고 아버지만 높이신, 이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랑의 관계를 누구라도 깊이 생각해 보지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5) 사랑은 교만하지 않습니다.
경쟁적인 인간관계에서는 자기를 돋보이게 하려고 교만하고 오만하게
행동합니다. 그러나 사랑의 관계속에서는 겸비하여 자기를 낮추고 나
타내지 않습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장이라고 성경은 말씀하는데 사랑은 교만하거나 거만하지 않고 언제
나 자기를 낮춥니다. 자기를 겸비하게 하는 것이 바로 사랑의 속성인
것입니다.

(6)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않습니다.
사람이 상대방에 대해서 전혀 무관심하거나 적대적일 때는 무례한 언
어행동을 합니다. 그러나 사랑은 상대를 존중하기 때문에 상대에게 불
쾌감을 주는 행동을 삼가하고 언제나 예의 바르게 행동합니다. 그래서
상대로 하여금 기쁨을 갖게 합니다.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항상 예의를 지켜야 하며, 무례히 하면 사이
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부부간,부모자식간,형제 간에도 언제나 예의
바르게 행동해야 참 사랑의 역사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7)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합니다.
근본적으로 인간은 이기주의적입니다. 그러나 사랑은 상대를 위하여
자기를 희생합니다. 자기 유익보다는 상대의 유익을 추구해서 자기의
먹을 것, 입을 것을 먼저 취하지 않고 상대를 도와줍니다.

(8) 사랑은 성내지 아니합니다.
율법적인 인간관계 속에서는 의무관계가 손상되면 견제하고 까다롭게
따지면 성을 냅니다. 그러나 사랑의 관계에서는 항상 용서와 불쌍히
여김이 따르기 때문에 잘못을 안타까와 하지 견제하거나 성내지는 않
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붙잡혀 돌로 맞아 죽게 된 여
인도 정죄하지 않고 용서해서 돌려보내셨습니다. 그리고 수가성 우물
가에서 남편을 다섯이나 바꾸고 여섯번째 남자와 사는 여자를 만나셨
으 마때도 그를 정좌하지 아니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
에 어찌하든지 사람들이 잘못을 깨닫고 변화되도록 인도하시는 것입니
다.

(9) 사랑은 악한 것을 생각지 않습니다.
자기중심의 삶에서는 남이야 어떻게 되든 자기본위로만 생각하기 때
문에 악한 생각도 서슴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랑은 상대방의 선하게
되기를 원하고 있기 때문에 악한 것을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사랑하는 자식이나, 애인에 대해 악한 생각을 할 수 있겠습니까?사랑
은 악한 것을 마음에 생각하지 않습니다.

(10)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합니다.
탐욕은 인간을 불의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탐욕이 마음에 들어오면
어떠한 불의와 부정도 다 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은 남을
이용하여 자기 유익을 구치 아니하므로 상대에게 손해가 가는 불의한
일을 행하지 않습니다.

(11) 사랑은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
마귀는 거짓의 아비임으로 마귀의 지배하에 있으면 항상 거짓 속에
살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 가운데 사는 사람
은 하나님의 성품을 갖고 살므로 당연히 진리를 기뻐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거짓이 아니고 참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
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가진 사람이 거짓을 미워하고 진리를
사랑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인 것입니다.

(12) 사랑은 모든 것을 참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믿기 때문에 하나님
을 의지하고 모든 것을 참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독일인
들에 의해 강제 감금된 아우슈비츠 수용소 벽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비록 구름이 끼어 태양이 보이지 아니할지라도 그 구름뒤에는 찬란
한 햇빛이 있는 것처럼 지금 우리의 현실이 암당하지만 이 현실 위에
서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계신 것을 알기에 나는 절망하지 않노
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계신 것을 아는 이상 우리는 모든 것
을 참을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이웃을 사랑하면 이웃을 위해 모든
것을 참고 그들이 선하게 될 것을 기대할 수 있는 것입니다.

(13) 사랑은 모든 것을 믿습니다.
성경 로마서 8장 28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마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우리는 이 말씀을 믿는 것입니다. 성공도, 실패도 건강
도,질병도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으면
합력하여 유익이 된다는 것을 믿고 이와 같은 믿음을 내 이웃에게고
연장시키는 것입니다. 사랑은 합력하여 유익을 이루어주실 줄을 믿고
살도록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14) 사랑은 모든 것을 바랍니다.
사랑은 언제나 좋은 결과를 기대합니다. 눈에는 아무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들리고 고통만, 다가온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계시
므로 결과는 좋아진다는 것을 믿고 바라게 되는 것입니다. 희망을 저
버리면 그것은 사랑이 아닌 것입니다.

(15) 사랑은 모든 것을 견딥니다.
사랑은 고난중에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고 또 고난에는 의미가
있음을 믿고 기도하며 견디는 것입니다. 내가 헐벗고 굶주리며 당하는
고통에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우리는 그것을 견디지 못합
니다. 생을 포기하고 자살할 수도 있습니다.

독일의 강제수용소에서 무서운 고통을 당한 유대인 철학자 한 사람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수용소 안에서 삶의 의미를 갖지 못한 사람은
쉽게 죽어갔다. 그러나 나는 신혼 초에 신부를 두고 끌려왔기 때문에
어떻게든 살아 나가서 아내를 만나야 한다는 삶의 의미가 뚜렷했기에
온갖 고통을 견뎌낼 수 있었다."

삶의 의미는 대단히 중요합니다. 의미만 있으면 어떠한 고난도 견뎌
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의미를 잃어버리면 삶은 포기되고 마는
것입니다. 사랑이 모든 것을 견딜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
랑하시고 함께 계신 것을 알게 때문인 것입니다. 시편 23편에서 다윗
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해받을 것을 두려워 하지 않
는다'그리고 '하나님게서 나와 함께 하시며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라고 고백했는데 이것은 다윗에게 사랑과 믿음이
있었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이 있기 때문에, 즉 하나님을 사랑하고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때문에 내가 이웃을 사랑하고 이웃이 나를 사랑하기 때문
에 나는 어떠한 고난도 견딜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우주에서 가장 위대한 힘은 바로 사랑의 힘입니다. 사랑
이 있으면 우리는 흑암에서 빛을 발할 수 있고 무질서에서 질서를 가
져올 수 있으며 죽음에서 삶을, 추에서 아름다움을 창조해 낼 수가 있
습니다. 천지와 만물을 지으시고 역사를 주관하시는 전지전능,무소부
재하신 하나님께서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어 십자가
에서 몸찢고 피흘려 죽게까지 하시며 우리를 구원하신 위대한 역사를
이루셨던 것은 바로 우리를 자랑하셨기 때문인 것입니다.

인간을 위대하게 만드는 것도 사랑의 힘입니다. 사랑만이 인간 삶의
바퀴를 잘 굴러가도록 해 주는 것입니다. 부귀,영화,공명도, 사랑이
없으면 공허할 뿐인 것입니다. 사랑이 첨가되어야 비로소 빛을 내고
아름다와지며 의미가 있게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의 본체이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섬기고 사는 것만이 영원하고도 유
일한 가치요, 기쁨이요,소망이요 또한 창조적인 삶을 살 수 있는 원동
력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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