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유대인의 관원이었습니다. 니고데모에게 두 가지 특별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첫째 그는 바리새인이었습니다. 바리새인은 아무나 되는 게 아닙니다. 남들보다 뛰어나게 잘 믿어 공적으로 인정해서 투표를 통해 직위을 받은 사람입니다. 니고데모가 바리새인이라는 말은 아주 특별한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 잘 믿는다고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사람입니다.
둘째 그는 관원이었습니다. 관원 중에서도 당시 유대사회 전체를 움직였던 산헤드린 공회의 회원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사람이 하나님을 못 만난 것입니다. 하나님을 못 만나면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하나님을 못 만나면 그것처럼 힘든 일이 없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굉장한 곤역을 치르게 됩니다. 하나님을 못 만난 니고데모는 기도응답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못 만났으니까 일반은총은 적당하게 받지만 하나님의 특별은총은 받지 못합니다. 이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지 못하기 때문에 감격이 없습니다. 감격 대신에 염려를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래도 니고데모는 바리새인 칭호를 받을 만큼 그런 생활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습관에 따라 형식은 취할 수 있어도 실제 그의 가슴을 열어 보면 이 사람은 완전히 염려로 가득찬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 이 사람은 완전히 백지와 같은 사람입니다. 어린아이와 같습니다.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을 니고데모는 하나도 알아듣지 못합니다. 네가 거듭나야 되겠다고 하니까 엉뚱하게 이해합니다. 내가 어떻게 어머니 뱃속에 들어갔다 나올 수 있습니까 반문합니다. 예수님이 네가 어머니 뱃속에 들어갔다 나온다고 거듭나겠느냐? 내가 땅의 일을 다 얘기해도 무식한 네가 모를 것인데 하늘의 일을 얘기 하니까 네가 어떻게 알아듣겠느냐? 그러면서도 네가 이스라엘에 선생이 되었다니 참 안됐다. 예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광야에서 뱀에게 물렸을 때 장대 끝에 달린 구리뱀을 보면 살지 않았느냐? 무슨 지식이 필요한 게 아니다 쳐다보면 살았다. 그와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누구든지 믿는 자는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는다. 그러면서 성령을 바람에 비유하여 말씀하셨습니다. 바람은 눈에 안보이지만 얼마나 힘이 있느냐? 계속 말씀하시는데 못 알아듣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자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이 생명이라면 그에게만 오직 죄와 사망을 이길 수 있는 권세가 있다면 우리는 분명히 그를 만나야 되는데 못 만나는 이유가 5가지 있습니다. 그것을 오늘 우리가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1.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생명적 관계가 이루어져야 영적인 비밀들을 깨닫게 됩니다. 그 첫 번째가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준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꽃이 썩으면 오히려 다른 것보다 냄새가 더 고약하듯이 교회 다니면서 예수님 영접하지 않고 무릎꿇지 않는 사람은 아주 악합니다. 어떤 계기를 통해 부딪쳐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굉장히 악합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은 마귀가 하는 일을 그대로 행합니다. 여러분들도 신앙생활하면서 다 경험해 보셨을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고 구원받지 못한 사람이 교회 다니면 보통 힘든 일이 아닙니다.
인격적으로는 굉장히 훌륭한 사람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사람이 교회에 다니려면 얼마나 힘이 듭니까? 교회 다니기 이전에 예수님을 영접해야 됩니다. 그때 성령이 임합니다. 로마서 8:14-18에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고린도전서 2:12에 세상의 영이 있습니다. 태어나는 모든 불신자는 전부 세상의 영을 받았습니다. 사탄의 영을 받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새생명 받지 않으면 안됩니다. 양자의 영을 받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로마서 8:2에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에서 너희를 해방했다고 했습니다. 이때 고린도전서 3:16에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줄 알지 못하느뇨. 언제 해방 받습니까? 요한복음 14:26에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너희에게 참 평안함을 줄 것이니라 했습니다.
예수 믿은지 20년이 됐다고 하는 부부가 있었습니다. 청지기 생활 어떻게 하느냐? 봉사는 어떻게 하느냐? 늘 그런 성경공부하다가 그 남편이 20년만에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교회 다닌지 20년만에 그 자리에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그러면 그 사람은 그 앞의 신앙생활은 전부 고생한 겁니다. 그러니 신앙생활이 되어질 리가 없습니다.
그런 상태로 기도원 가서 기도하면 정신 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기도하다가 도는 법이 없습니다. 예수 생명 없는 사람이 기도하다 도는 것입니다. 교회 다니면서도 악령에 시달리는 사림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생명 소유한 자가 악령을 받는 법이 없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면 악령 받는 법이 없습니다.
우리가 일평생을 살면서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을 영접하여 생명을 소유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할 일은 무엇입니까? 사명을 깨닫고 그 사명에 내 삶을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로 하여금 가장 먼저 구원받도록 만들어야 주어야 합니다. 그후에 그 사람이 사명 깨닫도록 만들어야 됩니다.
바울이 주님을 만나기 전에는 이해가 안됐습니다.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 만나 거기서 완전히 무릎을 꿇었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그리고는 바울 삶에 주님이 완전히 간섭을 시작하셨던 것입니다. 아브라함 링컨이 대통령이었지만 하나님 앞에 가 예배하다가 너무 감동되고 예수님의 위대하심은 봤습니다. 예수님 위대하심 앞에 그는 의자 밑에 내려와서 무릎꿇고 손들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이때부터 이 사람에게 새로운 삶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생명, 예수능력을 영접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어린아이들에게도 제일 먼저 예수생명을 심어 줘야 합니다. 옛날에 박정희 대통령 가르쳤던 교사가 예수생명을 안 심어 주었습니다. 예수생명을 우리가 억지로 심어 주느냐? 그건 아닙니다. 많은 교회들이 예수생명을 가르쳐 교회에 나오게 해야 되는데 다른 것으로 나오게 만듭니다. 그래서 이상한 신자로 만들어 놓기 때문에 그 사람이 진리를 깨닫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바르게 가르쳐야 합니다. 성경에 제일 먼저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했습니다. 예수 앞에 진정으로 무릎꿇으면 굉장한 역사가 일어납니다.
2.예수님을 주인 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무엇 때문에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는데 능력이 안 나타납니까? 요한복음 2장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가나 혼인 잔치 집에 예수님이 주인으로 계실 때는 능력이 나타났는데 손님으로 계실 때는 능력 안 나타났습니다. 주인이 되어 항아리 여섯에 물을 아구까지 채우라. 그리고 떠다 주어라 명령하시고 종들이 순종할 때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주인은 책임자를 말합니다. 관리자를 말합니다.
시편 23편에 다윗은 고백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목자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같은 말이 됩니다. 목자는 양을 완전히 책임집니다. 그때에 능력이 나타납니다. 갈라디아서 2:20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이제 내가 산것이 아니요 내 속에 그리스도가 사셨다고 했습니다. 이 말은 나는 종이고 그리스도가 주인이라는 말입니다 이 정도가 아닙니다. 주님은 살았고 나는 죽어 버렸다는 고백입니다. 바울은 그 정도까지 고백했습니다. 그렇게 될 때는 하나님의 큰 능력이 나타납니다. 기도 많이 해야 하지만 어떻게 기도하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주인이 되시고 내가 종이 되어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완전한 분입니다. 나하고 하나님하고 대결해서 이길 수가 없습니다. 사람과 하나님이 맞붙어 사람이 이길 재간이 없습니다. 그것은 어리석은 싸움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완전합니다. 성령의 역사는 완전하기 때문에 우리가 주의 일을 아무리 해도 순서와 동기가 바로 되지 않으면 열매는 안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뭡니까? 온전히 주님이 주인이 되고 내가 종되어서 봉사하면 그때부터 역사가 일어납니다.
주님이 주인이 되고 내가 주님의 종이 되어야 합니다. 그때부터 주님은 시작하십니다. 완전히 깨지면 완전한 은혜를 받습니다. 혹시 여기 선교사로 나갈 분 있습니까? 선교사역지 정해 놓고 기도하지 마세요. 주님이 하라고 하시는 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정해 놓고 기도하게 여러분이 하나님입니까? 여러분이 기도하면 하나님이 언제 가라 어디로 가라 말씀하실 때가 옵니다. 그때 그 장소로 가면 됩니다. 거기서 헌신하다가 죽으라고 하면 죽으면 됩니다. 정해 놓고 하나님 이리로 갈 테니까 보내 주세요 그렇게 하지 말기 바랍니다.
내가 아프리카로 갈 테니까 나를 아프리카 가도록 하나님이 사무를 보십시오 이런 식으로 하면 그 사람은 깨진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아프리카로 가라 하면 아프리카 가고 태국 가라 하면 태국 가고 소련 가라 하면 소련 가는 것입니다. 사명자가 잘 깨달아야 합니다. 바울은 완전히 알고 가 버렸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바울을 통하여 큰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우리가 상대방에게 몰라서 속는 것과 알고 당하는 것과는 다른 말입니다. 사도 바울은 굉장한 능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자기가 복음을 위해서 자기의 능력을 쓰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바울에게는 오히려 큰 능력이 나타났습니다. 우리가 남을 볼 때도 이기주의라 자기 중심만 채우려 하면 안 좋아합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도 그렇습니다. 신자가 능력 못 받는 이유는 자기가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내 고집, 잘못된 인간성 등 옳지 못한 모든 게 깨져야 합니다. 그걸 붙들고 있으면 평생토록 능력을 받지 못합니다. 예수 영접하면 구원은 받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은 못 받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깨닫고 난 뒤에 내가 가진 모든 것들을 다 배설물로 여긴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성품상 저처럼 고집이 세거나 독한 사람은 잘못하면 은혜를 하나도 못 받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고집이 있어서 아무데나 대고 고집을 부리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보고도 고집 피우다가 은혜를 하나도 못 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품상 고집 센 사람이 깨지면 큰 은혜 받습니다. 고집이 완전한 믿음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우리 주위에 고집이 센 사람들이 있습니다. 나는 무엇이 안 맞다 하면서 고집을 피웁니다. 뭐가 또 안 맞습니까? 주님 안에서 안 맞는 게 뭐가 있습니까? 안 깨져서 그렇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은혜 받고 깨지면 그때부터 주님의 능력이 역사 합니다. 왜냐? 주인은 책임지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우리 가정의 주인. 여러분 사업에 주인이 되신다면 큰 역사가 일어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왜냐? 그 사업에 주님이 직접 성령을 보내고 직접 천사를 파송하고 하나님이 움직이시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주님이 원하시는 게 뭐냐? 그것만 알면 큰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걸 기억 못하면 평생 사단의 심부름합니다. 우리가 뭘 기억해야 하느냐? 주님이 원하시면 나는 한다. 주님께만 이익이 된다면 나는 한다. 그렇게만 되어지면 그 사람은 큰 일꾼입니다. 하나님이 문을 열어 주기 때문에 쓰임을 받습니다. 그걸 못 깨달으면 절대 일꾼이 안됩니다.
아무리 기능을 가지고 있어도 깨져야 됩니다 내가 깨져 버려야 됩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역사 하십니다. 여러분 가정에 사업에 주님이 진정한 주인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정말 깨져야 될 사람이 안 깨지면 하나님이 직접 깨십니다. 어떤 사람은 질병을 얻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가정에 어려움을 당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깨 가지고 쓰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많이 깨진 사람은 크게 쓰일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깨 가지고 쓰십니다. 안 깨진걸 쓰면은 망할까 싶어서 우리를 그렇게 쓰십니다. 그리스도께서 주인이 되어지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어마어마한 것을 깨닫게 됩니다.
3.주님의 권세가 내게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깨진다는 말은 여러분을 완전히 없앤다는 말이 아닙니다. 내가 완전히 깨어지면 새사람이 나타나는데 그대부터 우리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납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권세를 주셨으니.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하나님의 권세가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권세는 자녀가 되었을 때부터 나타나는 것입니다. 권세는 우리를 도구로 사용해서 주님이 완전히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의 권세가 내게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 권세를 쓸 때 주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쓰는 말 가운데 믿음이 나는 약하다 이런 말 쓰면 안됩니다. 그것은 마귀가 굉장히 좋아하는 소리입니다. 우리는 “나는 약하지만 믿음은 강하다”라고 말해야 합니다. 믿음은 강한 것입니다. 믿음이 약하다 하면 마귀가 기분 되게 좋아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말씀 들고 전도하러 나갈 때 나는 부끄럽다 나는 모자란다 못났다 이런 소리하면 안됩니다. 여러분이 못났다고 하면 누가 좋아하느냐 마귀가 굉장히 좋아합니다. 여러분들은 못난 사람들이 아니고 어마어마한 사람들입니다. 누구지요? 하나님의 자녀 정도가 아닙니다. 지금 여러분 속에 누가 계십니까? 하나님의 영 성령이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내 안에 계셔서 그의 권세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영적인 권세를 사용할 수 있는 특권을 하나님이 주셨다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할 때 어마어마한 권세가 우리를 통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깨달아야 됩니다. 예수님이 성령으로 내게 와 계십니다. 그것은 내가 산것이 아니고 내 속에 그리스도께서 살아 계신 것입니다.
어떤 분은 나 같은 사람이 어떻게 그 일을 해 하면서 뒤로 꽁무니를 빼시는 분이 있는데 그건 절대로 겸손이 아닙니다. 그것은 불신앙입니다. 지나친 겸손은 불신앙이 되어 굉장히 실패합니다. 불신앙은 마귀가 굉장히 좋아합니다. 나는 할 수 없지만 내 속에 계신 성령께서는 모든 걸 다 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될 때 마귀가 그때부터 떠나가는 것입니다. 이것을 항상 명심해야 됩니다. 여러분이 주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됩니다. 귀신도 언제 쫓겨 나가느냐? 담대히 명령할 때 쫓겨 나갑니다. 담대히 예수 이름으로 명령하면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어마어마한 권세가 우리에게 와 있기 때문에 기도하면 능력이 나타납니다.
4.하나님의 관심과 내 관심이 일치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언제나 하나입니다. 베드로전서 1:9에 믿음의 결국은 구원이라고 했습니다. 복음 전도하는데 눈뜨면 저절로 관심이 딱 나야 됩니다. 여러분이 아침에 딱 일어날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게 뭡니까? 그리고 여러분이 앉아 있을 때 제일 가슴에 밀려오는 게 뭡니까? 그게 중요합니다. 이것은 일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사업도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고 밥도 먹지 말라는 말이 아니고 여러분이 운동도 하지 말라는 말이 절대로 아닙니다. 다 해야 됩니다. 다 하는데 여러분이 아침에 눈을 탁 뜨면 진실로 여러분 가슴에 밀려오는 것이 뭡니까? 그게 중요합니다. 그게 여러분의 관심입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하나님의 관심이 일치하면 틀림없이 여러분 주위에 주님의 역사가 나타나게 되어 잇습니다. 여러분이 좀 모자라도 역사가 일어납니다. 전도가 단순한 무슨 행위가 아닙니다. 정말로 하나님 원하는 관심과 내 관심과 맞아야 됩니다. 관심만 일치하면 방안에서 주여만 해도 감동이 옵니다. 내가 성경 읽고 주님 앞에 엎드릴 때 너무나 많은 은혜가 내게 옵니다.
하나님이 제일로 관심 갖는 부분은 사람 살리는 일입니다. 그래서 내가 전도하고 안하고 이게 문제가 아닙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내가 제일로 관심 가는 것과 주님이 원하시는 관심과 일치하면 그 사람은 산 영혼입니다. 그 사람 뒤에는 많은 일들이 다른 사람과는 다르게 보여집니다. 정말 여러분 눈뜨면 뭐가 제일로 생각납니까?
어떤 친구 그럽니다. 목사님 난 요새 괜히 바둑을 배워 가지고 눈만 뜨면 바둑이 왔다갔다합니다. 어떤 사람은 눈만 딱 뜨면 당구공이 왔다갔다한답니다. 그렇게 되면 곤란하겠지요. 내가 눈뜨면 제일 먼저 뭐가 왔다갔다합니까? 그게 참 중요합니다. 정말로 주님의 관심하고 우리 관심하고 딱 맞아 버리면 모든 문제는 끝입니다.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주님은 약속하셨습니다.
5.방법의 중요성입니다.
나는 왜 전도하려고 하는데 안 되느냐? 방법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는 전도를 어떻게 가르쳤느냐 길가는 사람 붙잡고 전도하지 말라 소리는 안 했습니다 초대교회는 길가는 사람 잡고 전도 할 여유가 없었습니다. 성경에는 뭐라고 말했냐?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뭐 삼아라? 제자 삼아라 했습니다. 가서 말씀운동을 펴면서 거기서 예수님의 이름을 전하는 것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면 치료하는 역사 그곳에서 주의 이름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정신이상자나 어떤 문제 있는 사람 딱 만났을 때 쉽게 되지 않습니다. 또 하나님은 쉽게 되어지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그 사람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원합니다. 그래서 그 사람에서 분별해야 됩니다. 분별해야 되고 치료하는 방법도 여러 가집니다.
성경에 보면 똑같이 하지 않았습니다. 바울도 귀신 들린 자를 만나서 삼일 동안 고민하다 못해 괴로워했습니다. 그러다가 바울이 뭐라 합니까?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귀신아 나가라고 할 때 떠나갔습니다. 그 말은 삼일 동안 바울이 기도하다가 그 여자에 대한 분석이 나온 것입니다. 그리고 명령한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아니기 때문에 영적인 부분에 굉장히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것이 단판에 길가는 사람 붙잡고 해결되는 게 아닙니다. 말씀운동을 지속적으로 펴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서로 나누고 그렇게 해야 됩니다. 그 전도 방법 이외는 주님이 원하시는 방법이 절대로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현장에서 공장에서 학원에서 집에서 말씀운동을 펴야 합니다.
마귀는 이 일을 못하게 합니다. 마귀는 적당하게 살라고 여러분을 유혹하고 막습니다. 마귀가 조직을 조직을 가지고 방해합니다. 계시록 2:9-10에 분명히 말했습니다. 주님이 원하는 방법이 아니면 하면서도 고생합니다. 주님의 방법대로 하면 내 능력이 전혀 필요 없고 주님이 그 뒤에서 모든 걸 다 책임지십니다. 일어나는 모든 일마다, 가는 곳마다, 만나는 사람마다 주님이 역사해 주십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하나님이 이렇게 역사 하는구나 하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주께서 그들과 합께 역사 하사 그들을 따르는 표적으로 더욱 확실히 말씀을 증거 하시니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살아 계신 주님이 여러분들에게 역사 하기를 원하십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다섯 가지를 간단히 정리하셔서 마음속에 깨달으셔야 됩니다. 다섯 개를 여러분이 점검해야 됩니다. 내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지 않고 지금 교회 다니지 않느냐 그런 사람 있으면 마귀에게 종노릇할 거 없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면 됩니다 그게 무슨 힘드는 것도 아니고 아무 것도 드는 게 없습니다. 그래서 믿음으로 구원받는다고 그랬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으면 하나님이 살아 계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완전히 무릎꿇어 버리면 됩니다. 하나님 안 살아 계시다면 우리가 그럴 필요 없는데 주님이 살아 계셔 성령으로 세밀하게 역사하고 천사들 보내서 여러분 인도하기 때문에 완전히 순종해 버리면 됩니다.
내가 몰라 순종 못한다면 모르지만 이제는 내 이성을 꺾고 내 경험 내 목적을 앞세우지 말고 포기해야 합니다. 버리면 주님이 역사 하시기 시작하십니다. 우리가 개인에게 목적을 두지 않고 하나님께 영광을 다 돌리면 많은 열매를 맺게 됩니다. 그래서 머리를 쓰면 처음에는 성공하는 것 같이 보여도 마지막에는 다 무너집니다. 명심해야 됩니다. 세 번째 것이 뭐지요? 그리스도의 권세 내게 와 있음을 알아야 됩니다. 네 번째 주님이 제일로 원하시는 일에다 나의 모든 관심을 맞추어야 됩니다. 그러면 다 살아나게 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뭐지요? 주님이 원하시는 방법입니다.
주님은 이 교회에서만 역사 하는 게 아니고 여러분 집에 역사 하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은 이 자리에서만 역사 하는 게 아니고 여러분 일터에 능력으로 역사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집에서 회사에서 하기를 원하십니다. 뭐 때문에 안합니까? 일주일에 한번만 하면 됩니다. 누가 못하게 합니까? 여러분 성경공부 못하게 하는 건 마귀밖에 없습니다.
성경 공부할 때 말씀 나눌 사람만 모아 놓고 해 보세요. 성령이 역사 하심으로 자꾸 번져 나갑니다. 그 쉬운걸 어째서 못 합니까? 선교사로 나가라 하는 것도 아니고. 여러분 지금 장소에서 말씀운동 자꾸 펴면 그 말씀이 자꾸 역사 해서 여러분에게 얼마나 큰 능력으로 역사 하는지 모릅니다. 여러분이 근무하면 근무하는 장소에서 아파트에 사는 사람은 아파트에서. 간단합니다. 성경공부 하자 해서 우선은 일대일로 해보시기 바랍니다. 얼마든지 주님을 기쁘시게 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방법을 다르게 했기 때문에 헛고생을 너무나 많이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서는 일만 군데에서 말씀을 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왜 하필이면 일만 군데입니까? 청주에 일만 군데 하면은 말씀운동을 통해 지역을 복음화할 수 있습니다. 정말로 주님의 복음을 온 땅에 심을 수 있는 여러분 되고 날마다 주님을 만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설교자료집에서
둘째 그는 관원이었습니다. 관원 중에서도 당시 유대사회 전체를 움직였던 산헤드린 공회의 회원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사람이 하나님을 못 만난 것입니다. 하나님을 못 만나면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하나님을 못 만나면 그것처럼 힘든 일이 없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굉장한 곤역을 치르게 됩니다. 하나님을 못 만난 니고데모는 기도응답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못 만났으니까 일반은총은 적당하게 받지만 하나님의 특별은총은 받지 못합니다. 이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지 못하기 때문에 감격이 없습니다. 감격 대신에 염려를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래도 니고데모는 바리새인 칭호를 받을 만큼 그런 생활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습관에 따라 형식은 취할 수 있어도 실제 그의 가슴을 열어 보면 이 사람은 완전히 염려로 가득찬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 이 사람은 완전히 백지와 같은 사람입니다. 어린아이와 같습니다.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을 니고데모는 하나도 알아듣지 못합니다. 네가 거듭나야 되겠다고 하니까 엉뚱하게 이해합니다. 내가 어떻게 어머니 뱃속에 들어갔다 나올 수 있습니까 반문합니다. 예수님이 네가 어머니 뱃속에 들어갔다 나온다고 거듭나겠느냐? 내가 땅의 일을 다 얘기해도 무식한 네가 모를 것인데 하늘의 일을 얘기 하니까 네가 어떻게 알아듣겠느냐? 그러면서도 네가 이스라엘에 선생이 되었다니 참 안됐다. 예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광야에서 뱀에게 물렸을 때 장대 끝에 달린 구리뱀을 보면 살지 않았느냐? 무슨 지식이 필요한 게 아니다 쳐다보면 살았다. 그와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누구든지 믿는 자는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는다. 그러면서 성령을 바람에 비유하여 말씀하셨습니다. 바람은 눈에 안보이지만 얼마나 힘이 있느냐? 계속 말씀하시는데 못 알아듣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자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이 생명이라면 그에게만 오직 죄와 사망을 이길 수 있는 권세가 있다면 우리는 분명히 그를 만나야 되는데 못 만나는 이유가 5가지 있습니다. 그것을 오늘 우리가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1.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생명적 관계가 이루어져야 영적인 비밀들을 깨닫게 됩니다. 그 첫 번째가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준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꽃이 썩으면 오히려 다른 것보다 냄새가 더 고약하듯이 교회 다니면서 예수님 영접하지 않고 무릎꿇지 않는 사람은 아주 악합니다. 어떤 계기를 통해 부딪쳐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굉장히 악합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은 마귀가 하는 일을 그대로 행합니다. 여러분들도 신앙생활하면서 다 경험해 보셨을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고 구원받지 못한 사람이 교회 다니면 보통 힘든 일이 아닙니다.
인격적으로는 굉장히 훌륭한 사람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사람이 교회에 다니려면 얼마나 힘이 듭니까? 교회 다니기 이전에 예수님을 영접해야 됩니다. 그때 성령이 임합니다. 로마서 8:14-18에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고린도전서 2:12에 세상의 영이 있습니다. 태어나는 모든 불신자는 전부 세상의 영을 받았습니다. 사탄의 영을 받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새생명 받지 않으면 안됩니다. 양자의 영을 받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로마서 8:2에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에서 너희를 해방했다고 했습니다. 이때 고린도전서 3:16에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줄 알지 못하느뇨. 언제 해방 받습니까? 요한복음 14:26에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너희에게 참 평안함을 줄 것이니라 했습니다.
예수 믿은지 20년이 됐다고 하는 부부가 있었습니다. 청지기 생활 어떻게 하느냐? 봉사는 어떻게 하느냐? 늘 그런 성경공부하다가 그 남편이 20년만에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교회 다닌지 20년만에 그 자리에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그러면 그 사람은 그 앞의 신앙생활은 전부 고생한 겁니다. 그러니 신앙생활이 되어질 리가 없습니다.
그런 상태로 기도원 가서 기도하면 정신 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기도하다가 도는 법이 없습니다. 예수 생명 없는 사람이 기도하다 도는 것입니다. 교회 다니면서도 악령에 시달리는 사림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생명 소유한 자가 악령을 받는 법이 없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면 악령 받는 법이 없습니다.
우리가 일평생을 살면서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을 영접하여 생명을 소유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할 일은 무엇입니까? 사명을 깨닫고 그 사명에 내 삶을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로 하여금 가장 먼저 구원받도록 만들어야 주어야 합니다. 그후에 그 사람이 사명 깨닫도록 만들어야 됩니다.
바울이 주님을 만나기 전에는 이해가 안됐습니다.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 만나 거기서 완전히 무릎을 꿇었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그리고는 바울 삶에 주님이 완전히 간섭을 시작하셨던 것입니다. 아브라함 링컨이 대통령이었지만 하나님 앞에 가 예배하다가 너무 감동되고 예수님의 위대하심은 봤습니다. 예수님 위대하심 앞에 그는 의자 밑에 내려와서 무릎꿇고 손들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이때부터 이 사람에게 새로운 삶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생명, 예수능력을 영접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어린아이들에게도 제일 먼저 예수생명을 심어 줘야 합니다. 옛날에 박정희 대통령 가르쳤던 교사가 예수생명을 안 심어 주었습니다. 예수생명을 우리가 억지로 심어 주느냐? 그건 아닙니다. 많은 교회들이 예수생명을 가르쳐 교회에 나오게 해야 되는데 다른 것으로 나오게 만듭니다. 그래서 이상한 신자로 만들어 놓기 때문에 그 사람이 진리를 깨닫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바르게 가르쳐야 합니다. 성경에 제일 먼저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했습니다. 예수 앞에 진정으로 무릎꿇으면 굉장한 역사가 일어납니다.
2.예수님을 주인 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무엇 때문에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는데 능력이 안 나타납니까? 요한복음 2장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가나 혼인 잔치 집에 예수님이 주인으로 계실 때는 능력이 나타났는데 손님으로 계실 때는 능력 안 나타났습니다. 주인이 되어 항아리 여섯에 물을 아구까지 채우라. 그리고 떠다 주어라 명령하시고 종들이 순종할 때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주인은 책임자를 말합니다. 관리자를 말합니다.
시편 23편에 다윗은 고백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목자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같은 말이 됩니다. 목자는 양을 완전히 책임집니다. 그때에 능력이 나타납니다. 갈라디아서 2:20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이제 내가 산것이 아니요 내 속에 그리스도가 사셨다고 했습니다. 이 말은 나는 종이고 그리스도가 주인이라는 말입니다 이 정도가 아닙니다. 주님은 살았고 나는 죽어 버렸다는 고백입니다. 바울은 그 정도까지 고백했습니다. 그렇게 될 때는 하나님의 큰 능력이 나타납니다. 기도 많이 해야 하지만 어떻게 기도하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주인이 되시고 내가 종이 되어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완전한 분입니다. 나하고 하나님하고 대결해서 이길 수가 없습니다. 사람과 하나님이 맞붙어 사람이 이길 재간이 없습니다. 그것은 어리석은 싸움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완전합니다. 성령의 역사는 완전하기 때문에 우리가 주의 일을 아무리 해도 순서와 동기가 바로 되지 않으면 열매는 안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뭡니까? 온전히 주님이 주인이 되고 내가 종되어서 봉사하면 그때부터 역사가 일어납니다.
주님이 주인이 되고 내가 주님의 종이 되어야 합니다. 그때부터 주님은 시작하십니다. 완전히 깨지면 완전한 은혜를 받습니다. 혹시 여기 선교사로 나갈 분 있습니까? 선교사역지 정해 놓고 기도하지 마세요. 주님이 하라고 하시는 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정해 놓고 기도하게 여러분이 하나님입니까? 여러분이 기도하면 하나님이 언제 가라 어디로 가라 말씀하실 때가 옵니다. 그때 그 장소로 가면 됩니다. 거기서 헌신하다가 죽으라고 하면 죽으면 됩니다. 정해 놓고 하나님 이리로 갈 테니까 보내 주세요 그렇게 하지 말기 바랍니다.
내가 아프리카로 갈 테니까 나를 아프리카 가도록 하나님이 사무를 보십시오 이런 식으로 하면 그 사람은 깨진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아프리카로 가라 하면 아프리카 가고 태국 가라 하면 태국 가고 소련 가라 하면 소련 가는 것입니다. 사명자가 잘 깨달아야 합니다. 바울은 완전히 알고 가 버렸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바울을 통하여 큰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우리가 상대방에게 몰라서 속는 것과 알고 당하는 것과는 다른 말입니다. 사도 바울은 굉장한 능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자기가 복음을 위해서 자기의 능력을 쓰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바울에게는 오히려 큰 능력이 나타났습니다. 우리가 남을 볼 때도 이기주의라 자기 중심만 채우려 하면 안 좋아합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도 그렇습니다. 신자가 능력 못 받는 이유는 자기가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내 고집, 잘못된 인간성 등 옳지 못한 모든 게 깨져야 합니다. 그걸 붙들고 있으면 평생토록 능력을 받지 못합니다. 예수 영접하면 구원은 받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은 못 받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깨닫고 난 뒤에 내가 가진 모든 것들을 다 배설물로 여긴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성품상 저처럼 고집이 세거나 독한 사람은 잘못하면 은혜를 하나도 못 받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고집이 있어서 아무데나 대고 고집을 부리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보고도 고집 피우다가 은혜를 하나도 못 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품상 고집 센 사람이 깨지면 큰 은혜 받습니다. 고집이 완전한 믿음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우리 주위에 고집이 센 사람들이 있습니다. 나는 무엇이 안 맞다 하면서 고집을 피웁니다. 뭐가 또 안 맞습니까? 주님 안에서 안 맞는 게 뭐가 있습니까? 안 깨져서 그렇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은혜 받고 깨지면 그때부터 주님의 능력이 역사 합니다. 왜냐? 주인은 책임지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우리 가정의 주인. 여러분 사업에 주인이 되신다면 큰 역사가 일어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왜냐? 그 사업에 주님이 직접 성령을 보내고 직접 천사를 파송하고 하나님이 움직이시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주님이 원하시는 게 뭐냐? 그것만 알면 큰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걸 기억 못하면 평생 사단의 심부름합니다. 우리가 뭘 기억해야 하느냐? 주님이 원하시면 나는 한다. 주님께만 이익이 된다면 나는 한다. 그렇게만 되어지면 그 사람은 큰 일꾼입니다. 하나님이 문을 열어 주기 때문에 쓰임을 받습니다. 그걸 못 깨달으면 절대 일꾼이 안됩니다.
아무리 기능을 가지고 있어도 깨져야 됩니다 내가 깨져 버려야 됩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역사 하십니다. 여러분 가정에 사업에 주님이 진정한 주인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정말 깨져야 될 사람이 안 깨지면 하나님이 직접 깨십니다. 어떤 사람은 질병을 얻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가정에 어려움을 당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깨 가지고 쓰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많이 깨진 사람은 크게 쓰일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깨 가지고 쓰십니다. 안 깨진걸 쓰면은 망할까 싶어서 우리를 그렇게 쓰십니다. 그리스도께서 주인이 되어지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어마어마한 것을 깨닫게 됩니다.
3.주님의 권세가 내게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깨진다는 말은 여러분을 완전히 없앤다는 말이 아닙니다. 내가 완전히 깨어지면 새사람이 나타나는데 그대부터 우리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납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권세를 주셨으니.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하나님의 권세가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권세는 자녀가 되었을 때부터 나타나는 것입니다. 권세는 우리를 도구로 사용해서 주님이 완전히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의 권세가 내게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 권세를 쓸 때 주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쓰는 말 가운데 믿음이 나는 약하다 이런 말 쓰면 안됩니다. 그것은 마귀가 굉장히 좋아하는 소리입니다. 우리는 “나는 약하지만 믿음은 강하다”라고 말해야 합니다. 믿음은 강한 것입니다. 믿음이 약하다 하면 마귀가 기분 되게 좋아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말씀 들고 전도하러 나갈 때 나는 부끄럽다 나는 모자란다 못났다 이런 소리하면 안됩니다. 여러분이 못났다고 하면 누가 좋아하느냐 마귀가 굉장히 좋아합니다. 여러분들은 못난 사람들이 아니고 어마어마한 사람들입니다. 누구지요? 하나님의 자녀 정도가 아닙니다. 지금 여러분 속에 누가 계십니까? 하나님의 영 성령이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내 안에 계셔서 그의 권세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영적인 권세를 사용할 수 있는 특권을 하나님이 주셨다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할 때 어마어마한 권세가 우리를 통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깨달아야 됩니다. 예수님이 성령으로 내게 와 계십니다. 그것은 내가 산것이 아니고 내 속에 그리스도께서 살아 계신 것입니다.
어떤 분은 나 같은 사람이 어떻게 그 일을 해 하면서 뒤로 꽁무니를 빼시는 분이 있는데 그건 절대로 겸손이 아닙니다. 그것은 불신앙입니다. 지나친 겸손은 불신앙이 되어 굉장히 실패합니다. 불신앙은 마귀가 굉장히 좋아합니다. 나는 할 수 없지만 내 속에 계신 성령께서는 모든 걸 다 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될 때 마귀가 그때부터 떠나가는 것입니다. 이것을 항상 명심해야 됩니다. 여러분이 주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됩니다. 귀신도 언제 쫓겨 나가느냐? 담대히 명령할 때 쫓겨 나갑니다. 담대히 예수 이름으로 명령하면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어마어마한 권세가 우리에게 와 있기 때문에 기도하면 능력이 나타납니다.
4.하나님의 관심과 내 관심이 일치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언제나 하나입니다. 베드로전서 1:9에 믿음의 결국은 구원이라고 했습니다. 복음 전도하는데 눈뜨면 저절로 관심이 딱 나야 됩니다. 여러분이 아침에 딱 일어날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게 뭡니까? 그리고 여러분이 앉아 있을 때 제일 가슴에 밀려오는 게 뭡니까? 그게 중요합니다. 이것은 일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사업도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고 밥도 먹지 말라는 말이 아니고 여러분이 운동도 하지 말라는 말이 절대로 아닙니다. 다 해야 됩니다. 다 하는데 여러분이 아침에 눈을 탁 뜨면 진실로 여러분 가슴에 밀려오는 것이 뭡니까? 그게 중요합니다. 그게 여러분의 관심입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하나님의 관심이 일치하면 틀림없이 여러분 주위에 주님의 역사가 나타나게 되어 잇습니다. 여러분이 좀 모자라도 역사가 일어납니다. 전도가 단순한 무슨 행위가 아닙니다. 정말로 하나님 원하는 관심과 내 관심과 맞아야 됩니다. 관심만 일치하면 방안에서 주여만 해도 감동이 옵니다. 내가 성경 읽고 주님 앞에 엎드릴 때 너무나 많은 은혜가 내게 옵니다.
하나님이 제일로 관심 갖는 부분은 사람 살리는 일입니다. 그래서 내가 전도하고 안하고 이게 문제가 아닙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내가 제일로 관심 가는 것과 주님이 원하시는 관심과 일치하면 그 사람은 산 영혼입니다. 그 사람 뒤에는 많은 일들이 다른 사람과는 다르게 보여집니다. 정말 여러분 눈뜨면 뭐가 제일로 생각납니까?
어떤 친구 그럽니다. 목사님 난 요새 괜히 바둑을 배워 가지고 눈만 뜨면 바둑이 왔다갔다합니다. 어떤 사람은 눈만 딱 뜨면 당구공이 왔다갔다한답니다. 그렇게 되면 곤란하겠지요. 내가 눈뜨면 제일 먼저 뭐가 왔다갔다합니까? 그게 참 중요합니다. 정말로 주님의 관심하고 우리 관심하고 딱 맞아 버리면 모든 문제는 끝입니다.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주님은 약속하셨습니다.
5.방법의 중요성입니다.
나는 왜 전도하려고 하는데 안 되느냐? 방법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는 전도를 어떻게 가르쳤느냐 길가는 사람 붙잡고 전도하지 말라 소리는 안 했습니다 초대교회는 길가는 사람 잡고 전도 할 여유가 없었습니다. 성경에는 뭐라고 말했냐?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뭐 삼아라? 제자 삼아라 했습니다. 가서 말씀운동을 펴면서 거기서 예수님의 이름을 전하는 것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면 치료하는 역사 그곳에서 주의 이름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정신이상자나 어떤 문제 있는 사람 딱 만났을 때 쉽게 되지 않습니다. 또 하나님은 쉽게 되어지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그 사람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원합니다. 그래서 그 사람에서 분별해야 됩니다. 분별해야 되고 치료하는 방법도 여러 가집니다.
성경에 보면 똑같이 하지 않았습니다. 바울도 귀신 들린 자를 만나서 삼일 동안 고민하다 못해 괴로워했습니다. 그러다가 바울이 뭐라 합니까?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귀신아 나가라고 할 때 떠나갔습니다. 그 말은 삼일 동안 바울이 기도하다가 그 여자에 대한 분석이 나온 것입니다. 그리고 명령한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아니기 때문에 영적인 부분에 굉장히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것이 단판에 길가는 사람 붙잡고 해결되는 게 아닙니다. 말씀운동을 지속적으로 펴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서로 나누고 그렇게 해야 됩니다. 그 전도 방법 이외는 주님이 원하시는 방법이 절대로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현장에서 공장에서 학원에서 집에서 말씀운동을 펴야 합니다.
마귀는 이 일을 못하게 합니다. 마귀는 적당하게 살라고 여러분을 유혹하고 막습니다. 마귀가 조직을 조직을 가지고 방해합니다. 계시록 2:9-10에 분명히 말했습니다. 주님이 원하는 방법이 아니면 하면서도 고생합니다. 주님의 방법대로 하면 내 능력이 전혀 필요 없고 주님이 그 뒤에서 모든 걸 다 책임지십니다. 일어나는 모든 일마다, 가는 곳마다, 만나는 사람마다 주님이 역사해 주십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하나님이 이렇게 역사 하는구나 하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주께서 그들과 합께 역사 하사 그들을 따르는 표적으로 더욱 확실히 말씀을 증거 하시니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살아 계신 주님이 여러분들에게 역사 하기를 원하십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다섯 가지를 간단히 정리하셔서 마음속에 깨달으셔야 됩니다. 다섯 개를 여러분이 점검해야 됩니다. 내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지 않고 지금 교회 다니지 않느냐 그런 사람 있으면 마귀에게 종노릇할 거 없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면 됩니다 그게 무슨 힘드는 것도 아니고 아무 것도 드는 게 없습니다. 그래서 믿음으로 구원받는다고 그랬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으면 하나님이 살아 계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완전히 무릎꿇어 버리면 됩니다. 하나님 안 살아 계시다면 우리가 그럴 필요 없는데 주님이 살아 계셔 성령으로 세밀하게 역사하고 천사들 보내서 여러분 인도하기 때문에 완전히 순종해 버리면 됩니다.
내가 몰라 순종 못한다면 모르지만 이제는 내 이성을 꺾고 내 경험 내 목적을 앞세우지 말고 포기해야 합니다. 버리면 주님이 역사 하시기 시작하십니다. 우리가 개인에게 목적을 두지 않고 하나님께 영광을 다 돌리면 많은 열매를 맺게 됩니다. 그래서 머리를 쓰면 처음에는 성공하는 것 같이 보여도 마지막에는 다 무너집니다. 명심해야 됩니다. 세 번째 것이 뭐지요? 그리스도의 권세 내게 와 있음을 알아야 됩니다. 네 번째 주님이 제일로 원하시는 일에다 나의 모든 관심을 맞추어야 됩니다. 그러면 다 살아나게 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뭐지요? 주님이 원하시는 방법입니다.
주님은 이 교회에서만 역사 하는 게 아니고 여러분 집에 역사 하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은 이 자리에서만 역사 하는 게 아니고 여러분 일터에 능력으로 역사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집에서 회사에서 하기를 원하십니다. 뭐 때문에 안합니까? 일주일에 한번만 하면 됩니다. 누가 못하게 합니까? 여러분 성경공부 못하게 하는 건 마귀밖에 없습니다.
성경 공부할 때 말씀 나눌 사람만 모아 놓고 해 보세요. 성령이 역사 하심으로 자꾸 번져 나갑니다. 그 쉬운걸 어째서 못 합니까? 선교사로 나가라 하는 것도 아니고. 여러분 지금 장소에서 말씀운동 자꾸 펴면 그 말씀이 자꾸 역사 해서 여러분에게 얼마나 큰 능력으로 역사 하는지 모릅니다. 여러분이 근무하면 근무하는 장소에서 아파트에 사는 사람은 아파트에서. 간단합니다. 성경공부 하자 해서 우선은 일대일로 해보시기 바랍니다. 얼마든지 주님을 기쁘시게 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방법을 다르게 했기 때문에 헛고생을 너무나 많이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서는 일만 군데에서 말씀을 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왜 하필이면 일만 군데입니까? 청주에 일만 군데 하면은 말씀운동을 통해 지역을 복음화할 수 있습니다. 정말로 주님의 복음을 온 땅에 심을 수 있는 여러분 되고 날마다 주님을 만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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