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는 미국 아이랍니다. 좀 다르죠. 미국 음악 선교사 부부의 딸이랍니다. 화려한 미국의 삶을 접어두고 시베리아 외딴 곳에 살고 있는 미국 선교사가 아이를 무려 다섯이나 두었답니다. 러시아에서 넷 낳았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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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시베리아 통나무 가옥
세례(침례)식을 거행한 풀 앞에 선 이선교사
이 작은 소녀를 주목해 보세요- 어딘가 다른듯~
새로 임대해 이사한 집을 배경으로
에반젤리칼(까이스까야) 교회 침례식 장면
야외 세면장- 러시아인들의 오랜 지혜
바이칼 호수까지 연결된 이르쿠츠크 항구-
러시아인들은 짧은 여름을 즐긴다
영상 35도를 넘나드는 이르쿠츠크의 여름
모스크바국립대학교 전경-기은이 진학 예정
봄이 오는 소리가 먼 발치에서 들리는 듯
6인용씩 즐비하게 들어선 객실의 2층 침대 모습
사철 쉬지 않고 철도를 보수하는 철도 종사원들
3월 중순이지만 눈이 많이 왔습니다.
시베리아 겨울 동안 눈길을 끄는 유모 썰매
14년째 신축공사중인 에반젤리칼(까이스까야)교회
러시아 교회 성찬식 모습- 한개의 빵 한병의 포도주
울란바타르와 이르쿠츠크를 오가는 기차
영하 40도 내외의 추위를 이기고 찾은 원주민 가정
도우미들의 마냥 착해 보이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