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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0 16:54
긴 겨울을 넘어 얼마만에 보는 꽃일까
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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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베리아 꽃나무들도 꽃망울을 떠뜨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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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교육 환경을 엿볼 수 있는 건물들
러시아 교육 환경을 엿볼 수 있는 건물들
200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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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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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쿠츠크에서 자주 보이는 펌프
시베리아 통나무집엔 대부분 수돗물 공급이 안 된다. 대신 사진과 같은 펌프가 곳곳에 있어 자유롭게 물을 받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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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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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도로변 가로수- 과일나무가 많은 편이다
가꾸지 않은 과일들이어서인지 대부분 따 먹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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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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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가장 많이 붐비는 백화점 주위
이르쿠츠크 백화점과 차없는 거리 사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다니는 곳이다. 사라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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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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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식품 광고로 장식된 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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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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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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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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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 전 중국에서 온 성도들이 봄이 되면 민들레를 가져오기도 했다. 봄내음과 함께 상큼한 맛을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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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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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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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교육 환경을 엿볼 수 있는 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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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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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겨울을 넘어 얼마만에 보는 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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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봄소식을 알리는 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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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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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와 보이는 부랴트 종족 마을
하지만 교회도 신자도 찾아볼 수 없다. 땅끝 선교 현장을 위해 기도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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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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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랴트 종족 알혼 라이온(구청이나 군청) 입구
샤마니즘 본산지로 들어가는 길목답게 복을 비는 천이 나무마다 둘러싸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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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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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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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랴트 종족들이 사는 나무 집
나무의 나라 시베리아답게 모든 집은 나무로 지었다. 통나무 원목 그대로 지을 경우 경비가 훨씬 더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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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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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온 손님을 반기는 부랴트 형제
샤마니즘 마을에서 유일하게 신앙생활을 하는 가정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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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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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회 내부를 볼 수 있는 건물
일종의 박물관이다. 요금을 내고 내부를 둘러볼 수 있다. 200년은 됐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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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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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정도된 정교회 건물
오랜 정교회의 역사 유물이 곳곳에 있다. 아름다운 건물만큼 내면적으로도 아름다운 믿음과 상호 존중하는 자세가 주어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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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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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오르간 홀로 쓰이는 고딕 양식 교회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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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추워도 얼지 않는 펌프
영하 40도 이상 내려가도 얼지 않는다. 지열 때문일까 목조 주택에는 수도가 공급되지 않아 이런 펌프가 가까이 있다. 물은 언제나 공짜- 뒤에 보이는 건물은 초중고가 같이 있는 스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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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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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이 넘은 건물인데도 아직도 튼튼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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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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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튼하게 지은 러시아 건물들- 나이가 몇 살일까
50년 이상 100년이 넘은 건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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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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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상징하는 정교회의 모습
많은 정교회 가운데 도시를 상징하는 중심 교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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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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