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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4 11:46
4월 중순에 내린 눈이 도시를 하얗게
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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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의 겨울은 나뭇잎이 나야 끝난다. 4월 둘 째 주일 거의 종일 눈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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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사람들이 부활절에 주로 먹는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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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째 세자녀와 함께 선교지에서 살아온 사라선교사 - . 치과 치료를 위해 한국에 잠시 나가 있는데 적절한 치료와 돕는 손길을 따르도록 위해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010-2220-0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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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사람들이 부활절에 주로 먹는 빵
러시아 정교회는 예식을 중요시 한다. 그래서 부활절과 성탄절을 성대하게 치른다. 부활절 빵을 집에서 만드는 사람들도 많다. 4월 27일은 러시아 교회 부활절이다. 정교회가 정한 날을 러시아 기독교에서도 같은 날로 지킨다. 그래서 세계 기독교회와 날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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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주민들이 샤마니즘에 젖어있는 땅에서 찬양이 울려퍼지고 있다. 부랴트 종족인 삼손 전도사와 성도들, 러시아 미하일 목사님과 러시아 성도들, 한국인 사라 선교사 찬미, 이 선교사 등 여러 종족이 자리를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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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인의 아름다움은 내면세계에서 풍겨 나오는 순수함에 있다. 맑은 마음을 지닌 자에게 맑은 눈빛이 서려 있다. 에반젤리칼 교회를 방문한 수경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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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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