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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안에 크리스챤 자매가 열 명이 넘을 듯- 하지만 해가 가고 달이 가도 누구 하나 볼 수 없는 환경이 계속되고 있다. 그래서인지 청순한 자매의 방문이 대조가 되고 있다. 젊은 세대일수록 더욱 지성과 교양이 필요하지 않을까. 부활절도 며칠 남지 않았는데 자신부터 먼저 거듭나야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할 수 있지 않을까 ~

사진설명- 에반젤리칼 방문하여 예배 후 미하일 목사님과 한 자리에서 만났다. 한국 젊은이들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내면을 보여 줄 수 있었으면 한다. 민족을 초월한 만남의 자리가 돋보인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7 아름다운 눈의 나라- 부랴트 종족 마을 file 이재섭 2008.03.30 1186
326 생명수와 버금가는 물을 담는 물통 file 이재섭 2008.03.30 1290
325 막내 기성이와 함께 봄이 오는 길목에서 file 이재섭 2008.03.30 1296
324 스탠 선교사의 손놀림을 바라보는 선교사자녀들 file 이재섭 2008.03.27 1352
323 봄이 빨리 오려나- 거리의 눈과 얼음이 사라졌다 file 이재섭 2008.03.27 1204
322 미국 선교사님 가족의 방문 file 이재섭 2008.03.27 1368
321 이르쿠츠크 주 청사 - 앞에 중앙공원이 있다 file 이재섭 2008.03.26 1252
320 부랴트 마을에 퍼지는 메시지 file 이재섭 2008.03.24 1155
319 미국선교사님들 초청해 식사와 교제를 나누었다 file 이재섭 2008.03.23 1270
318 겨울 나라를 지키는 작은 등대 file 이재섭 2008.03.21 1414
» 지성과 교양을 지닌 신앙인의 모습이 필요 file 이재섭 2008.03.21 1395
316 보기 드물게 삼 대가 예배 모임에 참석했다. 16 file 이재섭 2008.03.21 1813
315 생일 축하 중인 러시아 여인들 3 file 이재섭 2008.03.20 4306
314 몽골 울란바타르행 완행 열차-약 34시간 걸린다. file 이재섭 2008.03.18 1386
313 이르쿠츠크 항구의 겨울 모습 file 이재섭 2008.03.18 1575
312 긴 겨울 동안 얼어붙은 이르쿠츠크 항구 file 이재섭 2008.03.18 1648
311 쏟아지는 질문들- 즉석 성경공부가 열린다 file 이재섭 2008.03.17 1158
310 친절한누나- 예배후 모임 자리에서- file 이재섭 2008.03.17 1379
309 에반젤리칼 교회 신축 공사 현장 file 이재섭 2008.03.16 1272
308 기도처 건립 예정지를 배경으로 file 이재섭 2008.03.15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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