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캄한 밤하늘에 별이 하나만 있다면 모든 사람의 시선이 집중될 것이다.
수 천 명이 살고 있는 마을에 성도가 단 한 가정뿐이라면 주님의 관심도 크실듯-
2007.09.26 16:05
바이칼 호수 알혼섬 입구- 엘란츠 성도 가정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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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캄한 밤하늘에 별이 하나만 있다면 모든 사람의 시선이 집중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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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독신 선교사인 스탠은 우리 집 방문이 잔칫날이다. 지난 4월 미국으로 철수한다고 떠났는데 11월에 다시 본부 허락으로 돌아온다고 한다. 영어를 통한 사역을 주로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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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후 일본 출장을 떠날 예정인 후원자 가족- 어린 자녀들이 일본에 잘 적응하고 일본 선교와 한인 사회에 보탬이 되길 바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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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쿠츠크에는 멋진 통나무집이 많이 있다. 이 집은 유난히 넓은 뜰과 넓은 정원이 있어 개인 박물관을 연상케 한다. 사라 선교사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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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료가 급속히 올라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2000년 여름 처음 올 때 월 100불 하던 수준의 아파트가 지금은 500불을 넘어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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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바이칼 호수 가까이 가면 마음조차 맑아지는 것 같다. 11년째 선교지에서 수고해 온 사라 선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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