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잎이 녹색을 띠고 있을 때 시베리아를 다녀갔다면 아직 시베리아의 진면목을 알기 어렵다. 길고 지리한 겨울 동안 풀도 나뭇잎도 볼 수 없다. 한국인들 간에 만남이 있으면 그래도 덜 지루하겠지만 누군가 사람들을 규합하여 벽을 형성하다보니 이또한 쉽지 않다. 때론 시베리아의 삶이 노아방주 속처럼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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