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잎이 녹색을 띠고 있을 때 시베리아를 다녀갔다면 아직 시베리아의 진면목을 알기 어렵다. 길고 지리한 겨울 동안 풀도 나뭇잎도 볼 수 없다. 한국인들 간에 만남이 있으면 그래도 덜 지루하겠지만 누군가 사람들을 규합하여 벽을 형성하다보니 이또한 쉽지 않다. 때론 시베리아의 삶이 노아방주 속처럼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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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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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눈 내리는 시베리아 밤 44 | 이재섭 | 2013.02.06 | 4406 |
5 | 겨울 바이칼 호수를 지나 알혼섬까지 갔습니다 27 | 이재섭 | 2013.02.08 | 2639 |
4 | 오랫만에 바이칼 호수를 찾았습니다 | 이재섭 | 2013.08.05 | 2456 |
3 | 바이칼 호수를 가장 빨리 볼 수 있는 리스비얀까- 도심에서 차로 한 시간 정도 | 이재섭 | 2013.08.05 | 2152 |
2 | 이르쿠츠크 도심을 가로지르는 앙가라강도 아름답습니다 | 이재섭 | 2013.08.05 | 2244 |
1 | 자주 방문하는 빌치르 교회 예배 모임 | 이재섭 | 2013.08.05 | 23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