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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이 녹색을 띠고 있을 때 시베리아를 다녀갔다면 아직 시베리아의 진면목을 알기 어렵다. 길고 지리한 겨울 동안 풀도 나뭇잎도 볼 수 없다. 한국인들 간에 만남이 있으면 그래도 덜 지루하겠지만 누군가 사람들을 규합하여 벽을 형성하다보니 이또한 쉽지 않다. 때론 시베리아의 삶이 노아방주 속처럼 느껴진다.

  1. 꽃을 사랑하는 러시아 사람들

  2. 부랴트 원주민 노보 레니노 마을 일리야 집-

  3. 여러 지역에서 온 크리스챤들이 한 자리에

  4. 부랴트 종족 지역 선교 여행 중인 이 선교사

  5. 문안과 작별인사를 하러 요양원을 방문한 일리야

  6. 에반젤리칼 성도들과 식사하는 사라선교사

  7. 아름다운 눈의 나라- 부랴트 종족 마을

  8. 긴 겨울을 넘어 얼마만에 보는 꽃일까

  9. 빌체르 교회 삼손 집사 안수식 후 가진 만찬

  10. 겨울동안 눈사람이 자주 보인다

  11. 1년중 반이상 눈과 얼음에 싸여있는 시베리아의 겨울

  12. 이르쿠츠크1번교회에서 설교하시는 김 선교사님

  13. 이르쿠츠크 에반젤리칼 교회 방문

  14. 교회가 너무도 멀리 있는 땅끝 마을을 찾아서-

  15. 방대한 땅을 다스리는 이르쿠츠크 주 청사 전경

  16. 새로 임대해 이사한 집을 배경으로

  17. 빌체르 교회 성도들과 설교하는 이 선교사

  18. 부랴트 종족을 대상으로 설교하는 이 선교사

  19. 승리의 날 기념식장을 방문한 이 선교사

  20. 엘란츠 마을 표시- 알혼섬을 가는 길목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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