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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이 녹색을 띠고 있을 때 시베리아를 다녀갔다면 아직 시베리아의 진면목을 알기 어렵다. 길고 지리한 겨울 동안 풀도 나뭇잎도 볼 수 없다. 한국인들 간에 만남이 있으면 그래도 덜 지루하겠지만 누군가 사람들을 규합하여 벽을 형성하다보니 이또한 쉽지 않다. 때론 시베리아의 삶이 노아방주 속처럼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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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년된 이르쿠츠크 에반젤리칼교회
12년째 공사 중인 에반젤리칼교회
13년 째 짓고 있는 에반젤리칼 교회 신축 현장
14년째 신축공사중인 에반젤리칼(까이스까야)교회
15년째 짓고 있는 이르쿠츠크1번교회 내부
1904년도 서울의 모습
1년중 반이상 눈과 얼음에 싸여있는 시베리아의 겨울
1번 교회 찬양대 찬양과 반주하는 기성이
2007년 겨울 얼음조각
2008년 신년맞이 불꽃놀이
200년 정도된 정교회 건물
2차 세계대전 때 이르쿠츠크에서 생산된 탱크
3월 중순이지만 눈이 많이 왔습니다.
40시간을 기차에서 보낼 일리야 좌석-
4월 중순에 내린 눈이 도시를 하얗게
5월 9일은 러시아 전승기념일
6인용씩 즐비하게 들어선 객실의 2층 침대 모습
70여년 전 어느 성도님이 자신의 집을 교회로 기증
GMS 선교사로 임명받을 당시 모습
가을이 깊어가고 있는 시베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