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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에반젤리칼 교회로 가서 일리야와 이반 목사님 부부를 만나 일리야 어머니가
입원 중인 요양원을 방문했다. 심장 충격과 중풍으로 쓰러진 어머니를 요양원으로 옮긴
후 2주만에 처음 모자가 상봉했다. 한 주일 후에 퇴원해 집에서 요양하게 된다.
일리야가 멀리 유학을 가기 앞서 어머니를 위로하고 다시 만날 날을 기약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7 아름다운 바이칼 호수의 모습 file 이재섭 2007.10.3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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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부랴트 마을에 퍼지는 메시지 file 이재섭 2008.03.24 1137
80 얼음조각이 있는 중앙공원을 방문한 이 선교사 file 이재섭 2010.01.2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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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우솔스까야 교회 주일 예배 후 음식을 차리는 찬미 file 이재섭 2011.05.03 1135
77 노회주최 지도자양성 성경학교학생들의 식사시간 file 이재섭 2007.06.16 1133
» 요양원에 입원 중인 어머니를 방문한 일리야 file 이재섭 2007.08.29 1132
75 여기 저기 봄 소식이 오고 있는 길목에서 file 이재섭 2008.05.04 1131
74 이르쿠츠크 1번교회 예배 후 마당에서 file 이재섭 2009.12.07 1130
73 성탄 예배 설교하는 이 선교사와 통역 도우미 찬미 file 이재섭 2010.01.16 1129
72 부랴트 종족 지역 보한 구 입구 표시 file 이재섭 2007.09.17 1128
71 도로를 장악한 소떼 - 가던 차를 멈춰야 할 정도다 file 이재섭 2009.09.1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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