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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에반젤리칼 교회로 가서 일리야와 이반 목사님 부부를 만나 일리야 어머니가
입원 중인 요양원을 방문했다. 심장 충격과 중풍으로 쓰러진 어머니를 요양원으로 옮긴
후 2주만에 처음 모자가 상봉했다. 한 주일 후에 퇴원해 집에서 요양하게 된다.
일리야가 멀리 유학을 가기 앞서 어머니를 위로하고 다시 만날 날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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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나무가 주위에 있어 돋보이는 바이칼 호수
부랴트 종족 지역 심방
한국 옛모습을 연상케 는 부랴트 가정 식사
최초의 유인 우주선 조종사 가가린
사철 모두 인기 있는 아이스크림 가게
신학교 입학을 위해 먼길을 떠날 일리야와 함께
러시아 철도 170년
40시간을 기차에서 보낼 일리야 좌석-
요양원에 입원 중인 어머니를 방문한 일리야
한국인 음악가들이 자주찾는 이르쿠츠크필하모니
아파트 놀이터에서 노는 러시아 아이들
다람쥐에게 먹이를 주러온 가족
요양원의 아름다운 숲과 다람쥐의 모습
조속히 건강을 회복해 정상적인 삶을 살아가기를-
문안과 작별인사를 하러 요양원을 방문한 일리야
어려운 이웃을 향해 열린 마음을 지닌 사라 선교사
러시아 사람들의 동물 사랑의 결실
문명의 혜택을 경험하는 아이들
부랴트 마을 길을 달리는 차 안에서
부랴트 종족 중심으로 이루어진 빌체르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