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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교사 가정에서 준 옷과책 그리고 먹거리를 비롯해 짐을 여러 개 여기저기 두고
자기 자리에 앉은 일리야- 이제 약 40시간 걸리는 옴스크 신학교까지 긴 여행을 하게 된다.
일리야를 비롯해 부랴트 종족을 사랑하는 미국인 선교사의 필립의 모습이 보인다.

  1. 이르쿠츠크 중심이라 할 수 있는 백화점 앞

    그리 크지 않는 도시여서 백화점 주위도 사람이 많지 않다. 이 가운데 크리스챤이 극소수여서 기도가 절실히 필요하다.
    Date2007.09.11 By러시아천사 Views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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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시베리아의 가을은 겨울의 문턱

    일년 중 절반이 겨울같이 느껴지는 시베리아- 그래서 봄 가을을 느끼기가 쉽지 않다. 낙엽진 시베리아 가을 모습
    Date2007.09.11 By러시아천사 Views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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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자작나무로 만든 러시아 민속 공예품들

    러시아에 흔히 볼 수 있는 자작나무 껍질로 각종 공예품을 만든다.
    Date2007.09.10 By이재섭 Views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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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복음의 일선에서 수고하는 사람들

    부랴트 종족 지도자인 삼손 전도사와의 대화 - 미하일 목사님이 자리를 같이 했다.
    Date2007.09.10 By이재섭 Views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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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소나무와 바이칼 호수의 조화

    아름다운 소나무 아래 바이칼 호수가 보인다. 리스비얀까 항구 부근에서도 이런 모습을 볼 수 있다.
    Date2007.09.05 By러시아천사 Views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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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여기가 서울일까 이르쿠츠크일까

    이르쿠츠크 도심을 오가는 한국 시내버스- 색깔도 간판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한국의 정취를 풍기는 이런 버스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Date2007.09.05 By러시아천사 Views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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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리스비얀까 항구 기념품 상점들

    이르쿠츠크에서 차로 한 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리스비얀까 환경 정리를 하기로 한 듯- 선물 코너도 새로 짓고 청소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Date2007.09.05 By러시아천사 Views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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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부랴트 종족 중심으로 이루어진 빌체르 교회

    후원자를 대신해 사역비를 보내고 있는 빌체르 교회 성도들- 이날 "당신들은 인생의 승리자들입니다" 라고 설교했다.
    Date2007.09.04 By이재섭 Views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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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부랴트 마을 길을 달리는 차 안에서

    이날 삼손 전도사에게 척 스미스 목사님이 쓴 성경교제를 선물했다. 수개월 후 우연히 만났더니 정말 좋은 책이라며 감사했다.
    Date2007.09.04 By이재섭 Views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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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문명의 혜택을 경험하는 아이들

    2년 전 우리가 지원해온 부랴트 종족 전도사 가정에 컴퓨터 세트를 기증했다. 전도사 자녀가 컴퓨터 앞에 앉아 첨단 문명의 세계를 바라보고 있다ㅏ.
    Date2007.09.04 By이재섭 Views1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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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러시아 사람들의 동물 사랑의 결실

    이 작은 동물도 하나님으로부터 생명을 부여 받았다. 사람을 겁내지 않고 먹이를 받아 먹는 요양원 다람쥐 심지어 새들도 와서 손에 있는 먹이를 먹고 날아간다.
    Date2007.09.02 By이재섭 Views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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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어려운 이웃을 향해 열린 마음을 지닌 사라 선교사

    선교지에서 11년 째 살아오면서 이웃에게 친절을 아끼지 않고 지내온 사라 선교사 따찌아나 퇴원에 앞서 요양원을 찾았다. 집으로 보낼 선물도 준비 중이다.
    Date2007.09.02 By이재섭 Views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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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문안과 작별인사를 하러 요양원을 방문한 일리야

    몸이 불편한 어머니를 남겨놓고 멀리 있는 신학교로 유학을 떠나기 앞서 요양원을 찾은 일리야
    Date2007.09.02 By이재섭 Views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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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조속히 건강을 회복해 정상적인 삶을 살아가기를-

    퇴원을 앞두고 있는 일리야 모친 따지아나를 방문한 사람들- 사진설명- 따지아나 성도, 조카, 이반 목사님 사모님, 사라 선교사
    Date2007.09.02 By이재섭 Views1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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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요양원의 아름다운 숲과 다람쥐의 모습

    러시아 사람이 잣을 좀 나눠주어 손에 들고 있자 이내 다람쥐가 다가왔다. 환자들의 정서를 위해 일부러 동물을 풀어놓은 것 같다.
    Date2007.09.02 By이재섭 Views1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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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다람쥐에게 먹이를 주러온 가족

    요양원에 심방같다가 다람쥐에게 잣을 주는 사람들의 모습이 신기해 보였다.
    Date2007.09.02 By이재섭 Views1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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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아파트 놀이터에서 노는 러시아 아이들

    러시아는 아이들을 위한 배려가 많은 편이다. 톨스토이같은 대문호도 아이들을 위한 동화를 썼다. 어느 정도 규모 아파트 앞엔 놀이터가 있다.
    Date2007.09.01 By이재섭 Views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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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한국인 음악가들이 자주찾는 이르쿠츠크필하모니

    이르쿠츠크 필하모니는 이르쿠츠크 도심에 위치한 500석 규모의 공연장이다.
    Date2007.09.01 By이재섭 Views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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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요양원에 입원 중인 어머니를 방문한 일리야

    아침 일찍 에반젤리칼 교회로 가서 일리야와 이반 목사님 부부를 만나 일리야 어머니가 입원 중인 요양원을 방문했다. 심장 충격과 중풍으로 쓰러진 어머니를 요양원으로 옮긴 후 2주만에 처음 모자가 상봉했다. 한 주일 후에 퇴원해 집에서 요양하게 된다. ...
    Date2007.08.29 By이재섭 Views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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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40시간을 기차에서 보낼 일리야 좌석-

    이선교사 가정에서 준 옷과책 그리고 먹거리를 비롯해 짐을 여러 개 여기저기 두고 자기 자리에 앉은 일리야- 이제 약 40시간 걸리는 옴스크 신학교까지 긴 여행을 하게 된다. 일리야를 비롯해 부랴트 종족을 사랑하는 미국인 선교사의 필립의 모습이 보인다.
    Date2007.08.29 By이재섭 Views1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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