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아직 폭염과 열대야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시베리아는 지금 15도 내외의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점차 찬 바람이 다가오고 이내 긴 겨울에 접어들게 되면 내년 5월 중순이 지나야 봄 기운을 느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