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주께로
비자 연장을 하러 갔다가 이르쿠츠크로 돌아오기 위해 어느 한 도시를 경유지로 정해야 한다. 중국 북경을 경유하는 코스가 가장 저렴하여 이 루트를 택했다.
그동안 러시아에서 중국인 선교를 해 온 만큼 이 기회에 중국 북경을 잠시 돌아보기로 했다.
사라 선교사와 찬미 셋이 북경 주요 지역을 둘러보았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얼굴이 붉게 익었다.
많은 인구를 지닌 중국을 주께로 인도하기 위해 한국 교회가 더욱 관심을 갖고 기도했으면 한다.
사진설명- 천안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