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 약 9배에 이르는 방대한 땅을 다스리는 이르쿠츠크 주 청사- 동시베리아의 중심 도시인 이르쿠츠크주는 약 300만 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넓은 이르쿠츠크를 통털어 기독교 신자가 약 5000명 이내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원주민 지역은 신자를 찾아보기 어렵다. 사진설명- 지나가는 버스에서 주청사를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