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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5 09:24

이르쿠츠크 주 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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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약 9배에 이르는 방대한 땅을 다스리는 이르쿠츠크 주 청사-

동시베리아의 중심 도시인 이르쿠츠크주는 약 300만 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넓은 이르쿠츠크를 통털어 기독교 신자가 약 5000명 이내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원주민 지역은 신자를 찾아보기 어렵다.

사진설명- 지나가는 버스에서 주청사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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