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들여온 중고버스 간판을 그대로 둔다 그래서 한국 여러 곳에서 사용되던 버스를 다시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국의 향수를 느끼게 하는 한국 중고 버스가 눈에 싸인 이르쿠츠크 길을 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