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을 따로 갈 필요가 없을만큼 눈에 싸인 이르쿠츠크 일년 중 반 이상 이런 눈을 보면서 살아가야 하는 겨울나라 사람들이 걸어다니는 곳도 대부분 얼음으로 싸여 있다. 긴 겨울 나라를 살아가야 하는 선교사 가족 주위에 따뜻한 마음을 가진 자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사진- 시베리아 사람들은 눈과 얼음에 익숙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