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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볼 수 있었던 한국 시골 할머니 같은 부랴트 원주민 할머니
이처럼 선교사를 반갑게 맞아 주시는 것은 신자이기 때문이다.
사라 선교사와 찬미, 그리고 삼손 전도사-
이 선교사는 어디- 지금 사진 찍는 중

사진- 교회가 가까이 없는 마을이라 멀리서 교역자가 올 때만
예배가 가능하다. 그래도 천국 시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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