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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겨울 동안 눈과 얼음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시베리아 겨울동안 다른 색은
찾아보기 어렵다. 나무도 하얗고 땅도 하얗고 지붕도 하얗다.
하얀 눈이 이따금 내려 덧칠을 한다. 그래서 겨울이 끝날 때까지 계속 하얗다.
사람들의 마음도 하얀 색을 띠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무엇보다 선교사로
온 자들의 마음이 깨끗하고 하얀 마음을 지녔으면 한다.

사진설명- 눈이 펑펑 쏟아지는 어느 겨울날- 사실 눈오는 날은 덜 춥다.

  1. 눈에 싸인 시베리아 시골 마을 풍경

  2. 눈에 싸인 부랴트 종족 지역에서

  3. 눈속에 싸인 시베리아의 모습

  4. 눈사람 가족

  5. 눈덮힌 설악산을 방문한 시베리아 선교사

  6. 눈꽃처럼 얼어붙은 바이칼 호수

  7. 눈과 얼음에 싸인 시베리아의 10월 모습

  8. 눈 덮인 시베리아 길을 걷는 찬미

  9. 눈 내리는 시베리아 밤

  10. 눈 내리는 시베리아 - 눈과 더불어 산다

  11. 눈 길을 따라 유모차를 끌고 가는 시베리아 엄마들

  12. 노회주최 지도자양성 성경학교학생들의 식사시간

  13. 노회 성경 지도자 양성을 위한 성경학교를 마치고

  14. 노보 레니노 마을에서 설교하는 이 선교사

  15. 노란 민들레가 온통 땅을 차지하고 있다

  16. 냉동실이 필요없는 시베리아 겨울 시장

  17. 날씬한 옷차림을 기대할 수 없는 시베리아 겨울

  18. 낙엽이 모두 진 나무들-곧 겨울이 몰려올 것만 같다.

  19. 꽃을 사랑하는 러시아 사람들

  20. 김해 교향악단 단원들(바이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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