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겨울 동안 눈과 얼음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시베리아 겨울동안 다른 색은
찾아보기 어렵다. 나무도 하얗고 땅도 하얗고 지붕도 하얗다.
하얀 눈이 이따금 내려 덧칠을 한다. 그래서 겨울이 끝날 때까지 계속 하얗다.
사람들의 마음도 하얀 색을 띠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무엇보다 선교사로
온 자들의 마음이 깨끗하고 하얀 마음을 지녔으면 한다.
사진설명- 눈이 펑펑 쏟아지는 어느 겨울날- 사실 눈오는 날은 덜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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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초중고 학교
거대한 시베리아 야외 냉동실
우린 친구이자 동지일세
겨울동안 눈사람이 자주 보인다
겨울 동안 유모차 대신 유모썰매
에반젤리칼교회에서 특강하는 이 선교사
에반젤리칼교회 야유회
이르쿠츠크 여름 거리
이르쿠츠크 종합 운동장
기은이의 피아노 반주
러시아 인형들
1904년도 서울의 모습
한국에서 자주 타던 버스가 시베리아에
땅끝 마을을 방문한 이 선교사 가족
이르쿠츠크 철도대학 내부
에반젤리칼 교회 주최 경로잔치에서
에반젤리칼 교회 경로 잔치
노회주최 지도자양성 성경학교학생들의 식사시간
모스크바에서 특별히 초빙되어 온 교수님
눈 내리는 시베리아 - 눈과 더불어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