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싼 학비(연 1800불 이내)로 인해 많은 유학생들이 몰려오고 있다.
아마 러시아 전역에서 이르쿠츠크만큼 학비가 싼 지역도 드물 것이다.
이르쿠츠크에 비해 블라디보스톡은 2배, 모스크바는 3배 정도 든다.
또 동양인에 대해 거부감이 없어 지내기에 비교적 안전하다.
이르쿠츠크 국립언어대학교는 러시아어 기초부터 배우면서 정규 학위를
받을 수 있는 국제학부가 있다. 예비 과정서부터 합쳐서 5년제이다.
사진- 이르쿠츠크 국립언어대학교 정문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