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이 극소수인 부랴트 지역에서 설교하는 이 선교사 설교 통역을 위해 찬미가
먼 길을 함께 왔다. 어느 곳보다 중요한 사역인데 같은 부랴트 사람을 위해 선교왔다
는 자매와 한때 이 종족 대상으로 선교했다는 자의 배후조종으로 당분간 출입이 어렵
게 되었다. 자기들은 길이 멀어 올 수 없는 땅을 선교하고 있는데 왜들 이래야 하는지-
대신 이 주변 마을을 맡고 있는 현지인 사역자 사역비는 계속 지출하고 있다.
사진설명- 교회 형태로 사용되고 있는 집- 현지 전도사 집을 이용해 예배와 모임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