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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랴트 종족 마을로 가는 동안 틈틈이 사진을 찍었답니다. 러시아 천사 가족과 함께 길을
떠나기로 해요. 부랴트 종족 지역은 남한 1/4 정도 되는 땅에 15만 명 정도 삽니다.
지난해 4월 16일 이르쿠츠크에 병합되기 전까지만 해도 하나의 작은 종족 지역으로
행정이 분리되어 있었답니다. 이런 경우 러시아 지역에 비해 발전이 늦답니다.
모스크바와 가까운 곳은 몰라도 멀리 떨어진 공화국 마을은 아주 낙후된 곳이 많답니다.
물론 기독교인이 거의 없고 문화 혜택도 적답니다. 선교적으로 볼 때 땅끝에 해당-
전화도 잘 안 되고 버스도 잘 안 다니고 마을 규모도 적고 대부분 옛 모습 그대로랍니다.

사진설명- 하루에 한 차례 다니는 버스가 기적같이 우리 앞을 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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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47 한국 장고까지 동원된 흥겨운 노래 file 이재섭 2007.06.12 1489
546 한국 옛모습을 연상케 는 부랴트 가정 식사 file 이재섭 2007.08.30 1222
545 한국 식품 광고로 장식된 전차 file 이재섭 2008.06.03 1626
544 한국 러시아 몽골리아 친선 경기 포스터 file 이재섭 2007.09.14 1230
543 한국 김해교향악단의 이르쿠츠크 공연 장면 file 이재섭 2007.06.12 1387
542 한겨울에도 실외에서 장사하는 시베리아 상인들 file 이재섭 2007.07.0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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