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this page
조회 수 1288 추천 수 0 댓글 0
Atachment
첨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부랴트 종족 마을로 가는 동안 틈틈이 사진을 찍었답니다. 러시아 천사 가족과 함께 길을
떠나기로 해요. 부랴트 종족 지역은 남한 1/4 정도 되는 땅에 15만 명 정도 삽니다.
지난해 4월 16일 이르쿠츠크에 병합되기 전까지만 해도 하나의 작은 종족 지역으로
행정이 분리되어 있었답니다. 이런 경우 러시아 지역에 비해 발전이 늦답니다.
모스크바와 가까운 곳은 몰라도 멀리 떨어진 공화국 마을은 아주 낙후된 곳이 많답니다.
물론 기독교인이 거의 없고 문화 혜택도 적답니다. 선교적으로 볼 때 땅끝에 해당-
전화도 잘 안 되고 버스도 잘 안 다니고 마을 규모도 적고 대부분 옛 모습 그대로랍니다.

사진설명- 하루에 한 차례 다니는 버스가 기적같이 우리 앞을 지나가고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7 멀고먼 부랴트 마을에 한국인 자매가~ 4 file 이재섭 2008.03.15 1329
306 부랴트 종족을 사랑하는 사람들 file 이재섭 2008.03.15 1269
305 시베리아 통나무집을 지키는 땔감나무 file 이재섭 2008.03.14 1693
304 한 겨울에도 유모차를 선호하는 엄마들 file 이재섭 2008.03.12 1572
303 밤새 내린 눈이 온통 하얀 세상으로- file 이재섭 2008.03.12 1281
302 천하보다 귀한 영혼이기에-뾰뜨르 성도 가정 file 이재섭 2008.03.08 1551
301 한 영혼을 찾아서 얼어붙은 길을 가야 한다 file 이재섭 2008.03.08 1314
300 겨울나라에 익숙해진 사라 선교사 file 이재섭 2008.03.08 1233
299 눈 덮인 시베리아 길을 걷는 찬미 file 이재섭 2008.03.06 1277
298 시베리아 야생동물 박재- 곰, 늑대 file 이재섭 2008.03.05 2153
297 겨울 모자를 벗은 러시아 여인들- file 이재섭 2008.03.05 3350
296 파송받는 선교사들을 위한 특별기도 file 이재섭 2008.03.03 1350
295 하늘소리 중창단 <파송의노래> file 이재섭 2008.03.03 1539
294 선교사들과 파송교회 성도님들이 함께 찬양 file 이재섭 2008.03.03 1189
293 이르쿠츠크 거리를 달리는 한국 중고 버스 file 이재섭 2008.03.02 2105
292 13년 째 짓고 있는 에반젤리칼 교회 신축 현장 1 file 이재섭 2008.03.02 1347
291 바이칼 호수에 살고 있는 물개 file 이재섭 2008.03.01 1384
290 눈꽃처럼 얼어붙은 바이칼 호수 file 이재섭 2008.02.26 1281
289 겨울 바이칼 호수의 진귀한 풍경 file 이재섭 2008.02.26 1320
288 앙가라강 위로 지는 석양 file 이재섭 2008.02.22 1383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29 Next
/ 2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