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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이 누나 역할을 잘 감당해 준 톱 바이올리스트
나이보다 훨씬 젊어보인다. 두 아들의 엄마이기도 하다
나가는 교회 아동부 지휘자로 봉사하고 있는 집사님이다.

사진- 바이칼 입구에 있는 통나무 민속촌 딸찌를 둘러보는 중

  1. 이르쿠츠크 침례교노회 지도자 양성 세미나

    넓은 이르쿠츠크 지역을 대상으로 성경학교를 열어 지도자(졸업생에겐 전도사 자격을 줌- 단 이 자격증으로 목사는 될 수 없음) 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연 3회 한 주간씩 3년 간 계속된다. 10월에 열리는 지도자 세미나에 이 선교사에게 에베소 서 ...
    Date2007.06.16 By이재섭 Views1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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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러시아 학교 겨울 체육시간엔 스키도 배운다

    한국을 비롯해 금년들어 세계가 유난히 덥다고 한다. 러시아 학교답게 겨울 동안 체육시간에는 스키를 타는 시간이 있다. 공짜로 스키를 배울 수 있는 기회다. 하지만 학교 수업이라 그런지 자유롭지 못하고 이따금 힘들기도 한가 보다. 선생님 왈- 스키로 운...
    Date2007.06.16 By이재섭 Views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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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이르쿠츠크 국립대학교 법과 대학

    법대답게 규정이 까다롭고 출입 통제가 심하다. 국제법학부만 앙가라 강변에 있 는 다른 건물에서 수업을 진행한다. 특별 대우를 받고 있는 셈이다. 수년 전 어느 날 공학박사로 울산대 교수로 재직 중인 교수님을 비행기에서 만나 교제를 가졌다. 자녀 셋과 ...
    Date2007.06.16 By이재섭 Views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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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이르쿠츠크 국립언어대학교 본관 정경

    비교적 싼 학비(연 1800불 이내)로 인해 많은 유학생들이 몰려오고 있다. 아마 러시아 전역에서 이르쿠츠크만큼 학비가 싼 지역도 드물 것이다. 이르쿠츠크에 비해 블라디보스톡은 2배, 모스크바는 3배 정도 든다. 또 동양인에 대해 거부감이 없어 지내기에 ...
    Date2007.06.16 By이재섭 Views1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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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도심에 있는 소나무 숲

    러시아 나무들의 특징을 보여주는 위로 곧게 뻗은 소나무 숲 마치 러시아 여인들처럼 길게 뻗었다. 본래 이런 숲을 도시로 꾸미고 남아 있는 자리를 보존한 것이라 생각된다. 사진- 이르쿠츠크 앙가라강 건너편쪽 기차길 가까이에 있는 공원
    Date2007.06.16 By이재섭 Views1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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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이르쿠츠크 국립공과대학교 앞

    공과를 중심으로 한 종합대학교이다. 정규 학생 15000명, 계절제 학생 10000명을 거느린 러시아 전체에서도 학생 수가 많은 대학교에 속한다. 한국에 있는 대학교와 점차 교류가 확대되고 있다. 러시아어 언어 연수 를 위해 이 대학교로 오는 한국 학생들도 ...
    Date2007.06.16 By이재섭 Views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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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이르쿠츠크 국립외국어대 건물 주위

    노란색 건물이 이르쿠츠크 국립외국어대 건물 이다. 주 청사 바로 앞 중앙공원 옆에 위치하고 있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번화가에 속한다. 이르쿠츠크 국립외국어대는 학생 수가 약 5000명 되는 그리 크지 않은 대학이다. 5년제인 이 대학교에서 7개 나라 ...
    Date2007.06.16 By이재섭 Views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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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탁월한 리더쉽을 가진 미하일 목사님

    한때 동시베리아 주변 전체를 맡은 노회장으로 이르쿠츠크와 부랴트 공화국 야쿠츠크까지 모두 남한 약 40 배 정도되는 지역을 관리하셨다고 한다. 때론 비행기를 타야만 했다. 지역 분할 후 이르쿠츠크 주 노회장을 맡아오셨다. 모두 합해 노회장 경력이 30...
    Date2007.06.16 By이재섭 Views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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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부랴트 종족을 대상으로 설교하는 이 선교사

    기독교인이 극소수인 부랴트 지역에서 설교하는 이 선교사 설교 통역을 위해 찬미가 먼 길을 함께 왔다. 어느 곳보다 중요한 사역인데 같은 부랴트 사람을 위해 선교왔다 는 자매와 한때 이 종족 대상으로 선교했다는 자의 배후조종으로 당분간 출입이 어렵 ...
    Date2007.06.16 By이재섭 Views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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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부랴트 종족 마을로 가는 버스

    부랴트 종족 마을로 가는 동안 틈틈이 사진을 찍었답니다. 러시아 천사 가족과 함께 길을 떠나기로 해요. 부랴트 종족 지역은 남한 1/4 정도 되는 땅에 15만 명 정도 삽니다. 지난해 4월 16일 이르쿠츠크에 병합되기 전까지만 해도 하나의 작은 종족 지역으로...
    Date2007.06.15 By이재섭 Views1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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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바리톤 김영철 교수님(안동대 음대)

    오케스트라 반주에 맞춰 김영철 교수님의 수준높은 성악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이르쿠츠크 주립극장 오케스트라 단원과 김해교향악단이 자리를 같이 했다. 이르쿠츠크 주립극장 수석지휘자가 한국 음악 수준을 알 수 있도록 해 준 만남의 시간이었...
    Date2007.06.15 By이재섭 Views1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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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기성이와 주로 함께 다닌 톱 바이올리스트

    기성이 누나 역할을 잘 감당해 준 톱 바이올리스트 나이보다 훨씬 젊어보인다. 두 아들의 엄마이기도 하다 나가는 교회 아동부 지휘자로 봉사하고 있는 집사님이다. 사진- 바이칼 입구에 있는 통나무 민속촌 딸찌를 둘러보는 중
    Date2007.06.15 By이재섭 Views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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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음악선교단의 에반젤리칼 교회 방문

    착하고 순수한 음악 선교단 모습- 주로 부산 김해에 거주하고 있는 젊은 부인들로서 바이올리스트들만 왔다. 김영철 교수님은 안동대 음대에 재직 중이시고 김순향 교수는 수도원에 있다. 소프라노 혜영 자매는 안동 산- 안동은 조상대대로 고향이기도 하다. ...
    Date2007.06.15 By이재섭 Views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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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이르쿠츠크 백화점 주변의 여름 모습

    그리 크지 않은 도시인 이르쿠츠크에서 중심에 해당하는 백화점 건물 옆에 고기와 식료품을 파는 건물이 따로 있다. 매년 더 향상되어 지금은 백화점 내부 구조도 많이 좋아졌다.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사진- 여름이면 어디서에서나 볼 ...
    Date2007.06.15 By이재섭 Views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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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당신들은 인생의 승리자들입니다.

    샤마니즘을 신봉하는 부랴트 종족 마을에는 신자가 극이 드물다. 이 마을에 예수를 믿는 할머니 성도들이 몇 분 있다. 이 선교사가 설교 중에 라고 말하고 있다. 아울러 후손들을 전도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설명- 지난해 6월부터 사역비를 지원...
    Date2007.06.15 By이재섭 Views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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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아름다운 이르쿠츠크 기차역 - 교통의 요지다

    시베리아 횡단 철도의 중간 정도에 위치한 이르쿠츠크 역의 모습 시베리아 원목 수송에도 한 몫을 감당하고 있다. 남한 약 9배에 달하는 넓은 땅을 오가는 기차역이라 비중이 높다. 북경에서 몽골을 거쳐 올라오는 기차도 인근 역이 울란우데에서 만난다. 결...
    Date2007.06.15 By러시아천사 Views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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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러시아를 오가는 한국 중고 버스

    서울에서 보던 시내 버스가 언제 이르쿠츠크에- 한국 중고 버스가 이르쿠츠크에서 인기가 높다. 아예 시내버스를 도입해 이르쿠츠크 시내버스로 사용하고 있다. 한국 간판도 그대로 달고 다닌다. 한국을 생각나게 하는 버스여서 정겹다.
    Date2007.06.15 By러시아천사 Views2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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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현지 지도자 산실인 몽골장로교연합신학교 모습

    사라 선교사와 거주 기간 연장을 위해 몽골을 다녀오던 중에 몽골장로교연합신학교를 방문했다. 이 선교사가 지난해 2월 중에 며칠 동안 헬라어 방학 집중 특강을 한 적이 있어 낯설지 않았다. 학장 목사님에게 여기서 배출되는 지도자들을 부랴트 종족 지역...
    Date2007.06.13 By러시아천사 Views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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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한울장로성가단 단체 사진-수고했습니다

    아마 또다시 이곳에 오지 못할 분도 계실 것이다. 이르쿠츠크 공연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으 리라 생각된다. 나이에 아랑곳 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노래하시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많이 받았 다. 앞으로 나이나 건강에 다소 무리가 오더라도 주어진 일에 최선...
    Date2007.06.12 By러시아천사 Views1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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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러시아 거리를 오가는 중고 한국 교회 차량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처럼 러시아에 팔려온 중고차 차량 간판은 차의 수명이 다할 때까지 계속된다. 먼 나라 거리를 다니면서 기념이 될만한 일이라 생각된다. 한국 시내버스나 회사, 상점, 학교, 각종 차량에 써진 광고글들이 거의 대부분 그대 로 유지되...
    Date2007.06.12 By이재섭 Views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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