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이 누나 역할을 잘 감당해 준 톱 바이올리스트 나이보다 훨씬 젊어보인다. 두 아들의 엄마이기도 하다 나가는 교회 아동부 지휘자로 봉사하고 있는 집사님이다. 사진- 바이칼 입구에 있는 통나무 민속촌 딸찌를 둘러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