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 횡단 철도의 중간 정도에 위치한 이르쿠츠크 역의 모습
시베리아 원목 수송에도 한 몫을 감당하고 있다. 남한 약 9배에
달하는 넓은 땅을 오가는 기차역이라 비중이 높다.
북경에서 몽골을 거쳐 올라오는 기차도 인근 역이 울란우데에서
만난다. 결국 이르쿠츠크가 연결점이라 할 수 있다.
남북한 철도가 연결되면 이르쿠츠크에 주 사무소가 생길 예정이
라고 한다. 또 한국 총영사관 예정이다. 그만큼 비중이 큰 도시이다.
이르쿠츠크가 복음의 통로가 될 수 있도록 위해 기도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