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쿠츠크 주립 미술관 강당에서 공연을 한 후 기념 촬영을 했다. 왼쪽은 뛰어난 성량으로 갈채를 받은 소프라노 혜영 자매- 이 선교사 옆에 김영철 교수(안동대 음대 교수) 음악의 나라 러시아 음악가들도 놀랄 정도로 뛰어난 재량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