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후학들을 길러 내신 바리톤 김영철 교수님께서 3년 전 러시아 에반젤리칼 교회에서 특송을 하셨다. 음악선교 공연단의 경우 이처럼 현지인 교회를 방문하는 것이 뜻깊다. 러시아 에반젤리칼 교회는 6월 20일이 되면 창립 103주년을 맞게 된다. 시베리아 유배자들이 세운 유서깊은 교회로서 이 선교사와 협력 사역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