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this page
2007.06.03 15:01

아름다운 이르쿠츠크

조회 수 1561 추천 수 0 댓글 0
Atachment
첨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르쿠츠크는 그리 크지 않지만 나름대로 아름다운 면이 많이 있
습니다. 바이칼 호수에서 흘러내리는 앙가라강이 도심을 흐르고
있고 이 앙가라강을 막은 댐 역시 운치가 있습니다.
아파트 사이와 길가에 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어 여름엔 나뭇잎이
무성하고 겨울에는 눈이 덮여 색다른 멋을 풍깁니다.

본래 부랴트 종족이 살았던 도시로 러시아 민족이 이주한 역사가
40여 년밖에 되지 않습니다. 아파트는 러시아 민족이 이주하면서
지은 탓에 통나무집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도심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아름다운 숲이 보입니다. 부랴트 원주
민이 살고 있는 지역은 주로 목축을 하는 관계로 소와 양도 보입
니다. 한국인과 비슷해서인지 우리가 가면 더 반깁니다.
아름다운 이르쿠츠크가 복음화되어 하나님의 나라로 변모할 수
있도록 위해 기도바랍니다.

무엇보다 믿음의 사람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교제하
므로 주님의 제자로서의 본분을 다해야겠습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요 13:34,35)

사진설명- 이르쿠츠크 중앙공원에서-
이선교사 찬미 사라 선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 가을이 깊어가고 있는 시베리아 file 이재섭 2007.08.24 1032
26 앙가라스크 제2교회 예배 처소 앞에서 기념 촬영 file 이재섭 2011.04.24 1009
25 찬미와 함께 졸업을 맞은 러시아 학생들- file 이재섭 2012.01.02 1009
24 러시아 사람들의 동물 사랑의 결실 file 이재섭 2007.09.02 1001
23 사흘간의 경기가 끝나고 기념 촬영 중 file 러시아천사 2007.09.14 999
22 경기시작 - 선수들답게 평소에 비해 날렵해 보였다 file 이재섭 2007.09.14 971
21 찬미 동창생들과 함께- 졸업식장에서 file 이재섭 2012.01.02 958
20 이르쿠츠크 중심이라 할 수 있는 백화점 앞 file 러시아천사 2007.09.11 955
19 아름다운 바이칼 호수의 전경 file 이재섭 2011.03.14 927
18 어린이놀이터에서 바라본 거주 중인 아파트 file 이재섭 2011.04.22 915
17 바이칼 호수 안에 있는 알혼섬의 아름다운 전경 file 이재섭 2011.11.09 878
16 기은 찬미 기성이가 재학중인 모스크바국립대 건물 file 이재섭 2012.05.05 877
15 보한교회에 쌓여 있는 난방용 통나무 file 이재섭 2012.08.09 874
14 영하 40도를 오르내리는 시베리아 file 이재섭 2012.03.17 866
13 야생 딸기를 따고 있는 사라 선교사와 찬미 file 이재섭 2012.07.28 806
12 사라 선교사와 브리야트 원주민 자매와의 만남 file 이재섭 2012.07.28 781
11 엉겅퀴를 소개할 겸 브리야트 들판에서 포즈 file 이재섭 2012.07.28 774
10 이르쿠츠크 1번 교회 성찬식 장면 file 이재섭 2012.08.07 759
9 앙가라스크 제2교회 임시예배 처소앞 file 이재섭 2012.08.03 758
8 제니스 목사 가정을 방문했습니다. file 이재섭 2012.07.22 735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Next
/ 2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