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우주의 근본이며 우주의 중심이다.
사랑과 돌봄이 우주의 목적이다.
사랑을 시도하려고 할 때 우리들은 신비와 맞부딪치기 시작한다.
사랑은 경험적인 사실이다.
만약 우리가 사랑을 알려고 하고 사랑에 관해서 지성적으로 이야기
하려면 사랑을 경험할 필요가 있다.
사랑은 결과로서 알 수 있다.
사랑은 인간 실존의 중요한 요소이다. 사랑없이 인간은 삶의 의미와
가치를 가질 수 없다. 사람은 사랑을 통하여 자라며 사랑을 나누어
주면서 자신을 완성시키는 실존이기 때문이다.
인생은 유기체적인 존재이다.
따라서 사랑과 돌봄이 필요하다.
사랑하고 사랑을 받고자 하는 것보다 더 큰 인간의 욕구는 없다.
이 욕구는 인간 심리의 가장 깊은 곳을 움직인다.
종종 우리는 남을 사랑하는 행위를 통해 우리의 의미를 발견한다.
진정한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을 알 때 이해할 수 있다.
하나님의 사랑의 중심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골자로 한다.
하나님의 본성이 사랑이시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주의 궁극적인 구조를 묘사하고 있다.
하나님의 자녀만이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알 수 있다.
그러므로 크리스챤만이 가장 숭고한 사랑을 할 수 있다.
몰톤 T. 켈시 저 <관심 그리고 사랑의 실천>(예찬사)
사랑을 설명할 또 다른 단어는 없다.
그래서 사랑의 대상을 향해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고 말해야 한다.
사랑이란 말에는 많은 뜻이 함축되어 있다.
이기적인 사랑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다.
가짜 사랑과 참 사랑의 차이를 느낄 때
참된 사랑의 가치를 더욱
느끼게 된다.
100여 년 먼 나라에서 이 땅을 찾아온 선교사님들은
불편하고 낯선 나라에 와서 몸소 사랑을 실천하셨다.
병원을 세워 건강을 돌봐주시고
학교를 세워 지식을 일깨워주셨다.
우리 또한 사랑의 실천자가 되어야 한다.
우리 가족은 25년 전에 선교지로 진출했다.
우리가 받은 사랑을 나누어주기 위해 어린 세 자녀와 함께
선교지로 갔다. 자녀들은 20년 간 선교지에서 성장했다.
사랑에는 차별이 없다. 원수까지라도 사랑해야 한다..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나 사랑을 베풀 수 있어야 한다.
특히 크리스챤 간에 형제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
형제 사랑은 우리 주님의 명령이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일 4:7,8).
나는 이땅의 젊은이들을 사랑한다.
그들은 앞선 세대를 이어서 세계를 위해 일할 일군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이 땅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더욱 많은 사랑을 이웃에 나누어 줄 수 있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