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 기온이 점점 내려가더니 드디어 영하 32도에 이르렀습니다. 강추위 속에서도 학교에 가야 하는 자녀들을 위해 기도바랍니다. 지난 몇년 동안 지구 온난화 탓인지 덜 추운 편이었는데 올해는 비교적 일찍 강추위가 몰아치고 있습니다. 선교사 자녀들이 추위 속에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위해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진설명> 눈에 싸인 시베리아 원주민 지역에서 삼손 전도사 부부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