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아침 일찍 부랴트 지역 빌체르 마을 선교 여행을 갑니다. 그동안 가정집 형태의 빌체르 교회를 한국의 한 집사님 후원에 힘입어 집 일부를 교회로 개조했습니다. 준공 감사 예배 참석차 이 선교사 가족과 에반젤리칼 교회 청년들과 성도들이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먼 길을 무사히 오가도록 아울러 빌체르 교회를 중심으로 부랴트 선교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위해 기도바랍니다. 사진설명- 빌체를 교회에서 설교하는 이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