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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그들은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까지도 내놓았나니 나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그들에게 감사하느니라”(롬 16:3-4)

가정 사역이 더욱 요구되는 이 시대의 교회에도 초대교회에서 열정적으로 사역했던 브리스가와 아굴라와 같은 부부 사역자가 계속 나타나야한다. 글라우디오 로마 황제의 유대인 추방령에 의해 고린도로 쫓겨났던 그들이 어떻게 바울의 동역자가 되었으며, 교회 사역자들의 양육자가 되었고, 가는 곳마다 교회 개척자가 되었는지 성경을 통해 찾아보자.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가 바울을 처음으로 만난 것은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한 사람을 만나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 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일을 하니 그 생업은 천막을 만드는 것이더라”(행 18:2-3)처럼 바울이 천막을 제작하는 사업에 동참하기 위해 부부를 먼저 찾아갔기 때문이었다. 바울은 이들과 사업만 동업한 것이 아니라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사역자로도 양육하였다. 부부 사역자가 나타나라면 먼저 찾아가서 복음을 전할 뿐 아니라 양육도 해야 한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가 전도사역에 처음으로 참여하게 된 것은 “바울은 더 여러 날 머물다가 형제들과 작별하고 배 타고 수리아로 떠나갈새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도 함께 하더라”(행 18:18a)같이 바울의 전도여행에 동참하기로 헌신하였기 때문이었다. 자비량으로 전도하는 부부 사역자가 되려면 자신들의 손해와 어려움을 각오하는 결단을 해야 한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는 전도사역에 참여할 뿐 아니라 그들이 바울로부터 사역자로 양육을 받았듯이 -

http://www.godfamily.kr 강안삼의 가정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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